조회 11269 추천 17 댓글 27
▶ 남자들만의 '액숀로망'이 살아 숨쉰다.

게임에 남여노소가 따로 있는가? 하겠지만, '㈜이미르엔터테인먼트'가 3D MMORPG 메틴2를 선보이며 "여자는 가라!"라고 외치고 있다.

사실 메틴2의 개발 소식이 나왔을땐 유저들에게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었다. 그러나 요즘들어 "메틴 별로던데, 메틴2라고 별거 있겠어?" 이러던 유저들이, "너 메틴2 해봤냐? 장난아냐~해봐" 이렇게 말하니 얼마나 관심도가 높아졌는가를 알것이다.

현재 24시간 테스트 서버를 오픈하여 회원 가입자 모두가 게임에 접속할수 있으며, 7월2일에 정식 오픈베타 서비스에 돌입한다. 기대작들이 즐비한 올해 또 하나의 숨은 복병이 그 모습을 들어낸 것이다.



▶ 이것은 파괴 본능이다.

90년대 국내 오락실을 휩쓸었던 대전 액션 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와 횡스크롤 액션 게임 '파이널 파이트'를 기억하는가? 현재까지 큰 인기를 얻고있는 비디오게임 '진삼국무쌍','귀무자'는 알고 있는가?

위 게임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일본 게임이라는 점을 제외한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렇다. 바로 호쾌한 액션과 강렬한 손맛이다. 시원 시원한 케릭터들의 동작과 다수를 한꺼번에 상대하는 무모함(?)은 남자들을 '파괴본능'으로 유혹하고 있는 것이다. 그 파괴본능을 메틴2가 주무기로 하여 치열한 MMORPG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근접 무기와 스킬들은 일정 범위에 있는 적들에게 공격을 한꺼번에 적중하는 스플레쉬 데미지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도 몹을 공격하면 한마리가 아닌 최소 세마리 정도가 달려들고, 능력만 된다면 '일당백'도 가능하다.

일대다수의 전투는 수십마리의 몬스터와 상대해야 하는 '운석' 시스템으로, 100명에 가까운 인원이 전투를 벌이는 '길드전', 1000명 규모의 성마희 '봉인전', 가능할지가 의심되긴 하지만 케릭터 생성시 결정하게 되는 삼국의 유저 1만명 이상이 참여하게 된다는 '제국전'으로 연결된다고 한다.

메틴2는 철저하게 전투에 집중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픽뿐만 아니라, 조작 방식도 콘솔 게임의 손맛을  PC온라인게임에서 보여주면서 그야말로 조작감, 강렬한 손맛을 갖추었다.

W,A,S,D 키가 콘솔의 조이패드 역활을 하며, 마우스로도 기존 온라인게임들과 마찬가지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다. 현재 상용화 서비스 중인 가마소프트의 '릴온라인'에 버금가는 메틴2의 조작감과 액션에 대해선, 100번의 설명보단 1번의 접속이 나을 것이니 지금 바로 접속하여 체험해보라!



▶ 메틴2의 또 다른 매력

- 운석 시스템
맵에 랜덤으로 생성되는 '운석'은 유저들에게 박진감있는 전투와 아이템에 능력을 추가시켜주는 '영석'을 준다. 운석들은 각각 이름에 따라 레벨도 다르고 생명력과 방어력도 가지고 있다. 특히 조심해야 할것은 운석을 공격하다보면 주위에서 운석 레벨에 따라 수십마리의 몬스터가 계속해서 소환된다. 즉, 운석은 일종의 레어몹 역활을 하며 유저들이 사냥을 하면서 또 다른 목적을 갖게 해주는 것이다.

운석을 파괴하면 각각의 운석이 가진 영석을 얻게 되고 영석은 등급에 따라 추가 능력치 수치가 높아진다. 이 영석을 아이템에 박아 넣으면 영석의 능력이 아이템에 추가된다. 이것은 주문서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하는 것과는 별도로 이루어지는 것이니 보다 강력한 아이템을 가지고 싶다면 운석을 찾아 헤매다녀야 할 것이다.

- 때린다고 그냥 맞고만 있을까?
메틴2가 기본적으로 일대다수의 전투를 지향한다지만, 그렇다고 메틴2의 몬스터들이 마냥 당하기만 하는것은 아니다. 몬스터들은 대부분 무리를 이루고 있으며 그 무리에는 똑같은 생김새를 가졌지만 능력은 몇배나 강한 보스급 몬스터들이 존재한다. 만만하다고 무턱대고 공격했다가 그 무리에 원치않는 보스가 껴있다면 낭패를 보게 된다는 얘기다.

- 무사,자객,수라,무당
총 4개의 케릭터가 지원되는데, 모두 능력과 전투 스타일이 다르고 각각 스킬 선택에 따라 같은 케릭터라도 능력이 달라진다. 케릭터를 육성할때엔 그 케릭터가 가진 성장 패턴을 미리 알아야 한다.

레벨업시 주어지는 보너스 포인트를 투자할때, 어떤 케릭터는 생명력이 70, 정신력이 30 증가하고 어떤 케릭터는 생명력이 30, 정신력이 70 늘어나니 미리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어떤 케릭터를 어떤 능력치 위주로 육성할 것인가를 파악해야 한다.

기본 능력치 효과 이외에도,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스킬에 따라서도 전투 방식과 능력에 차이가 나니 최소한의 케릭터로 다양한 취향을 가진 유저들에게 자유도를 제공한다. 참고로 모든 케릭터 스킬에는 '통솔력' 패시브 스킬이 있는데 이것은 파티 플레이를 할때 리더로서 가지는 다양한 능력을 추가해주는 스킬이다.

스킬 포인트는 능력치 포인트와는 달리 사냥을 통해 얻는 경험치 단계별로 주어진다. 1단계에선 액티브 스킬, 2단계는 패시브스킬, 3단계 스킬에서는 액티브 스킬이 다시 주어지고, 마지막으로 4단계로 레벨업을 하게되면 능력치 포인트가 주어진다.

정리하자면, 1레벨업당 패시브스킬 1포인트, 액티브스킬 2포인트가 스킬 포인트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이 포인트를 적절하게 원하는 스킬에 투자해서 같은 케릭터라도 다른 방식으로 육성이 가능해진다.



▶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 수 없었다.

어드벤쳐 던젼 시스템, 제국전, 아이템 실시간 매매 시스템 등등 앞으로 추가될 게임 요소가 있긴 하지만, 메틴2에도 아쉬운 점은 있었다.

우선 케릭터 선택이 다양하지 못하고 오래전 나온 게임들처럼 제한된 상황에서 똑같은 모습들의 케릭터를 똑같은 방식으로 키워야 하는게 아쉬웠다. 홈페이지 자료실에 있는 이미지 자료를 보면 케릭터마다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그린게 있는걸로 봐선 앞으로 케릭터 생성에 추가될듯 하지만 헤어스타일의 추가만으로 유저들이 만족할지 의문이다.

스킬이 아직 다양하지 못해서인지 육성의 자유도가 떨어지는 편이였고, 아이템들도 일정 레벨별로 구분되어 같은 레벨대의 케릭터는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식상함을 쉽게 가져온다.

화려한 액션도 반복되면 눈에 띄지 않는다. 레벨1의 동작이 레벨이 높아져도 계속되는등 전투가 단조롭다보니, 질리는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무기 종류를 좀더 추가해서 동작을 늘리던지 무협 온라인게임의 초식이나, 씰온라인처럼 콤보 시스템을 추가하면 좀더 전투가 재미있어지지 않을까 한다. 메틴2의 최대 장점이 전투인데 그 전투가 쉽게 질린다면 그 순간부터 최대 약점이 되지 않을까?



테스트를 경험해본 결과, 메틴2는 기존 기대작들에 비해서 어느 하나 밀리지 않았고 기본 완성도가 높은 편이라 오픈베타 서비스에서의 큰 인기가 예상되고 있다.

꼭 무슨 새로운 시스템이 없더라도, 가장 기본적인 부분만을 강화하여 게임의 맛을 극대화 시켜서 성공하는 게임이 될지, 아니면 반대로 전투와 아이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단순 액션 게임으로 남을지는 앞으로 접속할 메틴2의 유저들이 결정해 줄 일이다.


[온라이프21 - www.OnLIfe21.net]

Comment '27'
  • ?
    겐조™ 2004.06.22 15:49
    처음에 사진 3번쨰칸에
    곰 머리 위에 캐릭^0^/"
    아닌가?희미해서...
    마즈면 알죠...^0^..v
  • ?
    함께해요 2004.06.22 15:51
    재밌겟다~이게임도 기대작이 될듯한...아니 기대작^^
  • ?
    니케^^; 2004.06.22 15:56
    오후~액션로망스~ㅋㅋㅋ 오랜만에 들어보는 로망~

    광고는 여자는 가라 라고 나오지만 서도 땀내나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분은 많이 오소~저또한 땀내나는 남자~ㅋㅋ 메틴2하면 너무 긴장되서 땀이나~ㅠ.ㅠ
  • ?
    풍운아 2004.06.22 16:32
    저두 메틴2 친구가 해 보라서 요새 하고 있는데,
    정말 느낌이 새로운 겜인 듯 함다.
    늑대 한 마릴 죽여도 통쾌한 느낌...ㅎㅎ
    오픈 되면 열렙해서 pk에 지존이 되리다....우헤ㅔ
  • ?
    다찌마리 2004.06.22 17:03
    음.. 확실히 처음에는 그 몹떼거지에 슬플뎀지의
    압박에 재미있었지만, 그뒤 남는게 없더군요
    퀘스트에 맞게 사냥터를 바꿔가면서 했지만....
    진짜 사냥말고 다른사람 때리는거 말고 별로 할건
    없더군요 뭐 개인취향이겠지만 ...
    제가 해본 메틴2는 단순한 방식의 게임입니다.
    그러기때문에 처음에 사냥할때의 그 재미가 반감되면
    그뒤는 정말 급속도록 재미가 떨어집니다. -_ -;;
    그뒤 뭐 안봐도 비디오라고.. 지우게 되죠..쩝......
    뭐 하는사람마다 다르겠죠
  • ?
    검군 2004.06.22 17:30
    클배때 조금해보고 지웠던게임인데 .......
    저한테는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하면할수록 단순하다는생각뿐 ;
  • ?
    푸숑 2004.06.22 17:38
    저기요...
    저거 권장 사양 뭔가요?
    다운을 받았는데 3D TnL이 없어서 뭐가안되거나 느려진다구 하던데..
    느려 지는게아니라..완전끈켜서되던데..그거왜 그런 건가요?
    아시는 분 있으면 갈켜 주세요ㅜ_ㅜTrasform & Lightning 라는 그래픽드라이버 어디서 다운 받으며 몇번 칸에 있는지 상세하게 갈켜 주세요그러면정말 감사 합니다.
  • ?
    루미나 2004.06.22 17:48
    그냥 메틴 굉장히 재밌게 했습니다.
    메틴 1차 클베때도해봤는데 실망이 꽤 컸어요. ^^;;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다를듯 싶네요
    다시 한번 기대해보고싶은 게임중 하나에요 ^^
  • ?
    매화선생 2004.06.22 18:07
    ㅡ_ㅜ 클베에 뽑혔지만 그땐 컴퓨터가 상당히 상태가 않좋아서 못했는데 .. 아아 뼈아픈 기억이
  • ?
    이타치 2004.06.22 18:35
    한번 강제종료했다가 케릭 안들어가져서 고생을 무지한;;;;
  • ?
    짱뿌이 2004.06.22 19:30
    오픈베타 하지도 않았으면서 벌써 유료화언제 할지 정해놓은 게임임.
    이미르 돈에 미친회사임.메틴 1 운영하는 꼴보면 계정비 쳐먹고 뭐한거지
  • ?
    눈꽃사탕 2004.06.22 20:35
    접속하는법을 모르는 -_-;;; p2p방식으로다운받앗는디 도데체 다운만받고 접속하는법을 모르겟다는 -_-;;(난컴치인가봐)
  • ?
    이브가조아★ 2004.06.22 21:24
    1차떄 대단했는데;;;

    다른게임의 1차에 비해 아주 현저히 대단하게 엄청나게 구렷던;;

    돈은 안나오고 아템도 안뜨고 오로지 렙업만 하던;;

    그리고 5되면 저절로 칼한개가 들어오는게 끝이었던
  • ?
    FOX 2004.06.22 22:30
    메틴2. .. 개인적인 생각으로 잘만들었다고 생각드는데저는 -_- 제가해본결과 타격감 ? 죽이더군요 .. 완전 진삼국무쌍을 방불케하는 -_;;; 그리고 스페이스바로 공격하는게 인상적이더군요,.,, 타격감은 제생각으로 아주좋습니다 ...그래픽도 봐줄만하고 ,.... 안해보신분은 해보세요 ,.,,
  • ?
    니케^^; 2004.06.23 11:40
    메틴2 정말 많이 바꼇더군요 훨씬재미도 있어졌고요 조금 아쉬운게 있기는한데 그래도 타게임과는 색다른 느낌입니다.
  • ?
    카우레벨 2004.06.23 22:16
    공격방식이 PS2 게임 진삼국무쌍과 같은 형태더군요

    하지만 역시 단순히 따라하는데만 그쳤지

    그만큼의 타격감이나 모션면에서 어색한점이 많네요

    이왕 타 게임의 우수한 시스템을 모방 및 가져온다면

    보다 발전된 형태로 소화 시켜서 자기걸로 만들던가 ,최소한

    그만큼만 똑같이 배끼기만 해도 망하진 않을텐데..

    그리고 공격 방식 외에는 지금까지 나온 게임들과는

    특별히 다른점이 없네요

  • ?
    오락만하던넘 2004.06.23 23:06
    적응이 안되는 조작법의 압밖땜시 조금 하다 말았다는 -_-;
    그리고 몹을 때리면 물속 산위까지 날라가더군요
    그걸 어떻게 따라가서 때리라는 건지 참;;;
    내려 올때까지 멍하니 기다리기도 심심한데 ㅋㅋㅋ
    그리고 몹이 무리를 지어서 공격하는데
    그무리에서 떨어져 나간 몹을 공격하면 피도 안달고
    메틴2의 특징이라고 하는 운석 시스템이 겜을 더욱 망가뜨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 ?
    영혼의소신 2004.06.24 09:35
    메틴1과 메틴2의 특징은 한마디로 차분함,40~50대 아저씨의 느낌
  • ?
    인과율 2004.06.24 11:23
    장난아니게 지루하던데요..뭐 하긴 클로즈 베타니 뭘 기대하겠냐만은..
  • ?
    우우 2004.06.25 04:47
    조작법이 이렇게 비정상적인 게임은 첨봅니다 ..

    로그인 5분만에 언인스톨 ..거거 !

    다옥이나 에버퀘스트는 그나마 정상적인 조작법인데...
  • ?
    씨발레이션스 2004.06.30 04:43
    조작법이 문제가 아니라.... 게임 하기가 싫어지는

    정말 단순한 게임에 지나지 않는것 같은데..해보고 나서 하루만에

    언 인스톨..ㅡ_-

    한국 전형적인 게임 단순or노가다or현질..ㅋ 그럼이만~
  • ?
    선녀와사기꾼 2004.07.01 14:02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시스템을 고루 갖췄네요..
    제가 트라비아 에 릴의 인터페이스를 더한 게임을 생각해보고있엇는데
    글로봤을땐 딱이네요.. 오픈하면 해봐야겠군요 ^^
  • ?
    풍운아 2004.07.03 03:08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위에 분들은 레벨 몇까지 올려나보고 그런말하시는지 모르겠고요.. 스트레스가 팍팍 풀리는게임이더군요..
    솔직히 한국온라인게임중에 노가다없는게임없고요.. 그노가다를
    얼마나 재미있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는데 메틴2는 마치 진삼국무쌍을 하는듯한 착각에 까지 빠지게하는 타격감과 스피드감으로 매우즐겁더군요..^^ 뮤,트라비아,위드 등의 단순형게임을 좋아하시는분에겐 추천..!
  • ?
    12345 2004.07.03 17:19
    우선 케릭터 선택이 다양하지 못하고 오래전 나온 게임들처럼 제한된 상황에서 똑같은 모습들의 케릭터를 똑같은 방식으로 키워야 하는게 아쉬웠다. 홈페이지 자료실에 있는 이미지 자료를 보면 케릭터마다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그린게 있는걸로 봐선 앞으로 케릭터 생성에 추가될듯 하지만 헤어스타일의 추가만으로 유저들이 만족할지 의문이다.

    스킬이 아직 다양하지 못해서인지 육성의 자유도가 떨어지는 편이였고, 아이템들도 일정 레벨별로 구분되어 같은 레벨대의 케릭터는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식상함을 쉽게 가져온다.

    <--- 이런 겜은 절대 성공 못합니다요 특히 -같은 레벨대의 캐릭터는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 이런 대목이 붙는 게임은 절대 성공못하죠 트라비아를 보세여 그래도 클로즈베타니까 한버 기대~ 오픈때 실망안시키길 바람다 ㅎㅎ
  • ?
    술안주 2004.07.05 16:02
    과연 이게임의 특징이 타격감빼고 머가있을까요
    참 해보고 나서 그냥 보통인게임이라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기대를 했것만,,
  • ?
    수애남편 2004.07.06 18:35
    스샷이 그래픽 더 좋게 나오내요//
    코룸 비슷 하던대 그래픽 음...
  • ?
    東天支皎 2004.08.27 18:29
    이거 사양 넘높앙.ㅠ..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X / 댓글 작성: 0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5 기획기사 이것이 성인 온라인게임? 101 OnLife 06.08 29877
134 기자수첩 넥슨, 부도덕한 기업으로 낙인 찍히다. 156 OnLife 07.05 15627
133 기획기사 쓰리필, 모션캡쳐 이렇게 제작했다. 56 OnLife 06.11 15219
132 기획기사 PC방 주인은 RF온라인을 싫어한다? 46 OnLife 08.27 15189
131 기획기사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 14 OnLife 06.26 13972
130 업체칼럼 프리 서버 '유감(遺憾)' OnLife 07.02 13120
129 인터뷰 ‘겟엠프드’ 초고수를 만나다. 41 OnLife 07.05 12943
128 기획기사 2004년 여름 . FPS 바람이 분다 56 OnLife 07.13 12522
127 X-File ‘겟엠프드’ 초고수를 만나다. 41 OnLife 07.05 12404
126 업체칼럼 업체에서 바라본 "베타족" OnLife 04.10 11461
» 기획기사 [메틴2] "덤벼라~ 다 상대해주마!" 27 17 OnLife 06.22 11269
124 기획기사 와우를 바라보는 PC방 업주들은? 33 OnLife 11.20 11234
123 기획기사 썰렁한 서버, 친구가 필요해. 38 OnLife 02.22 10808
122 기획기사 새로운 과금제도, 대세될까? 45 OnLife 02.05 10719
121 기획기사 와우, 리니지 형제를 이겼다. 115 OnLife 12.18 10618
120 기획기사 외산 온라인 게임 필패론, 이번에는? 50 OnLife 11.05 1057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