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션캡쳐란?
모션캡쳐란 '액터'가 마커가 장착된 의상을 착용하고 움직이면 적외선 카메라가 장착된 마커의 움직임을 감지한 후 3D모델에 적용시키는 기술로써 '씨엠넷'의 쓰리필의 경우 게임내 모든 동작을 모션캡쳐로 제작했다고 한다.
일반 동작은 물론이고 성인 게임답게 게임상에서 필요한 애무, 체위등 모션캡쳐 수가 무려 120여가지나 된다. 실감나는 연출을 위해 실제로 활동중인 유명 애로영화배우가 마커가 장착된 복장을 착용하고 게임에 사용될 모션을 촬영했다.
쓰리필의 모션캡쳐를 담당한 [Fxlab] 회사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1,2 를 비롯한 수많은 국내 게임 업체의 모션캡처를 제작하고 CF, 영화, TV방송 등에서 활약중인 유명한 모션캡쳐 전문 업체이다.
제작을 담당한 'FXLAB'의 고영준 실장의 얘기를 들어보자.
FXLAB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성인용 모션캡쳐라는 점도 특별했지만 더욱 특별한것은 2명의 성인영화배우가 전신을 밀착시킨채로 장시간 촬영이 진행되는 이전에 한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초고난이도의 모션캡쳐 작업이었기 때문이었다.
FXLAB에서 사용하는 카메라는 해외의 블록버스터급 영화에서 사용되는 VICON사의 MCAM 240 이었다. 초당 240Frame의 고속촬영이 가능한 이 장비는 배우들의 세세한 동작이 주는 느낌까지도 애니메이션 으로 살려낼수가 있는 장비이다.
그러나 장비보다 더 중요한것은 전문제작인력이다.
22대의 카메라가 액터들의 동작을 촬영하는 동안 위치추적마커의 Loss가 극도에 달했으나 그동안 축적된 촬영 노하우와 새로 개발된 Marker 자동 복원 소프트웨어, 그리고 베테랑 키애니메이터의 수작업으로 데이터를 완성하는데 걸린 시간은 꼬박 2개월...
대형게임사나 영화사, 애니메이션사의 프로젝트가 길어도 보름이내에 끝나는것을 감안하면 끈질긴 집중력을 요하는 프로젝트였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액터의 신체구조가 3Feel상의 캐릭터와 차이가 커 작업기간이 많이 늘어났다는점이며 차후에 이 부분을 보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다.
이번 CMNET의 3Feel 촬영은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는 높은 난이도의 모션캡쳐 촬영이었고 FXLAB으로서도 얻은것이 많은 프로젝트였다.
- 'FXLAB' 고영준 실장
이처럼 게임내 모든 모션에 모션캡쳐를 적용한것은 세계 최초로 시도된 것이며, 'FXLAB'사의 말에 의하면 그 분량 또한 전세계 최고 수준의 분량이라고 한다.
현재 '쓰리필'은 정보 공개이후 국내에서 많은 관심도 받고 있지만 수위 높은 사이버섹스 구현으로 인해 비난과 비판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기도 하다.
실시간으로 상대와 3가지 감각을 교류할수 있는 시스템과 바이브레이터 기능에 수준높은 모션캡쳐까지, 기술적으로도 관심있게 지켜볼만한 '쓰리필'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 씨엠넷 ( http://www.cmembers.net ) 관련기사 ☞클릭
[온라이프21 - www.OnLife21.net]
모션캡쳐란 '액터'가 마커가 장착된 의상을 착용하고 움직이면 적외선 카메라가 장착된 마커의 움직임을 감지한 후 3D모델에 적용시키는 기술로써 '씨엠넷'의 쓰리필의 경우 게임내 모든 동작을 모션캡쳐로 제작했다고 한다.
일반 동작은 물론이고 성인 게임답게 게임상에서 필요한 애무, 체위등 모션캡쳐 수가 무려 120여가지나 된다. 실감나는 연출을 위해 실제로 활동중인 유명 애로영화배우가 마커가 장착된 복장을 착용하고 게임에 사용될 모션을 촬영했다.
쓰리필의 모션캡쳐를 담당한 [Fxlab] 회사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1,2 를 비롯한 수많은 국내 게임 업체의 모션캡처를 제작하고 CF, 영화, TV방송 등에서 활약중인 유명한 모션캡쳐 전문 업체이다.
제작을 담당한 'FXLAB'의 고영준 실장의 얘기를 들어보자.
FXLAB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성인용 모션캡쳐라는 점도 특별했지만 더욱 특별한것은 2명의 성인영화배우가 전신을 밀착시킨채로 장시간 촬영이 진행되는 이전에 한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초고난이도의 모션캡쳐 작업이었기 때문이었다.
FXLAB에서 사용하는 카메라는 해외의 블록버스터급 영화에서 사용되는 VICON사의 MCAM 240 이었다. 초당 240Frame의 고속촬영이 가능한 이 장비는 배우들의 세세한 동작이 주는 느낌까지도 애니메이션 으로 살려낼수가 있는 장비이다.
그러나 장비보다 더 중요한것은 전문제작인력이다.
22대의 카메라가 액터들의 동작을 촬영하는 동안 위치추적마커의 Loss가 극도에 달했으나 그동안 축적된 촬영 노하우와 새로 개발된 Marker 자동 복원 소프트웨어, 그리고 베테랑 키애니메이터의 수작업으로 데이터를 완성하는데 걸린 시간은 꼬박 2개월...
대형게임사나 영화사, 애니메이션사의 프로젝트가 길어도 보름이내에 끝나는것을 감안하면 끈질긴 집중력을 요하는 프로젝트였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액터의 신체구조가 3Feel상의 캐릭터와 차이가 커 작업기간이 많이 늘어났다는점이며 차후에 이 부분을 보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다.
이번 CMNET의 3Feel 촬영은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는 높은 난이도의 모션캡쳐 촬영이었고 FXLAB으로서도 얻은것이 많은 프로젝트였다.
- 'FXLAB' 고영준 실장
이처럼 게임내 모든 모션에 모션캡쳐를 적용한것은 세계 최초로 시도된 것이며, 'FXLAB'사의 말에 의하면 그 분량 또한 전세계 최고 수준의 분량이라고 한다.
현재 '쓰리필'은 정보 공개이후 국내에서 많은 관심도 받고 있지만 수위 높은 사이버섹스 구현으로 인해 비난과 비판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기도 하다.
실시간으로 상대와 3가지 감각을 교류할수 있는 시스템과 바이브레이터 기능에 수준높은 모션캡쳐까지, 기술적으로도 관심있게 지켜볼만한 '쓰리필'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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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행3제작 과정도 봤지만
궁금하긴 했던거 흐 흐 흐
근데 이거
마우스로 움직여서 자세 바꾸는건 기본일테고
그룹도 되려나 ㅡㅡ 심한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