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한번쯤 들어보고 해봤을듯한 게임입니다. 저도 확실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그때 나이가 어려서) 재미있게 즐겼고 친구에게 권유도 해본 게임입니다.
저는 그때 타이푼 이라는 캐릭터로 첨 접했습니다. (네이버에서 찾았어요...) 그냥 캐릭터 센지 약한지 신경 안쓰고 그냥 폼이 나서 접했습니다. 사실대로 렙도 얼마 못올렸어요.. 인내가 없어서..ㅋㅋ 하지만 아직 기억이 난다는게 아마 즐겼던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운을 20~30분을 걸려가고 설치를 하면서 즐겼다 질리면 지우고 또 생각나면 다시 받고 그렇게 수십번을 했습니다.. 그 때는 엘리멘탈 사가에서 스킬은 신경안쓰고 그냥 장비 차려고 노가다를 했지만 아주 오래 걸렸습니다... 그렇게 키우다가 잠시 게임을 중단하고 며칠 후에 들어가보니 서비스 중지 하길래 참 어이없어 했습니다.
그리고 이 다음작이 엑사인이죠?? 제친구는 재미있게 했다지만 저는 뭐가 뭔지 몰라서 제대로 못하고 지워버렸어요... 그리고 이것도 중단하고..... 참 어이 없는순간이였죠...
만약 프리섭이라도 나오면 좋겠지만 옛날이라서 프리섭이란건 거의 없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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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추억과는 많이 다를것이지만 다시 여러분이 떠올리길 바라면서 글을 썼어요.
비록 글을 처음 쓰고 실력이 많이 없는지라 잘 쓰진 못했지만 여러분들이 다시 이게임을 생각해보고 그 추억들을 떠올렸으면 합니다. 막상 써보니 이상하긴하지만 여러분께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스샷은 제대로 올릴줄 몰라서....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