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zera.nexon.com/zera2/page/gnx.aspx게임소개:
2006년 BIG 3 썬, 그라나도 에스파다, 제라 이랬었죠.
제라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실패작이라고 백 스페이스 누르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제라 넥슨의 악덕 운영과 버그로 인해 접으신 분들 엄청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라는 정말 아까운 게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게임성은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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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일단 화려한 그래픽과,
pc게임을 하는 듯한 데미플레인 던전 시스템,
혼자서 다수의 적을 타격할 수 있는 일 대 다 시스템 등이 있겠네요.
현재는 가끔씩 접속을 하는 꼴이지만 (유저가 많지 않아서)
정말 사람들에게 외치고 싶습니다. 제라 이대로 가긴 너무 아까우니 다시 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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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힘이 모든 것을 말한다. 힘의 절대적 상징
워리어!
즐기는 자에겐 당해낼수 없다. 자유로운 영혼
레인저!
지배할 수 없다면 파괴하라, 검은 욕망의 본능
서모너!
현자의 길을 걷는다, 지혜의 탐구자
위자드!
제라는 재미있는 퀘스트,
재미있는 전투 시스템,
대다수 매너 있는 유저들.
화려한 그래픽,
질리지 않는 맵,
그리고 가장 장점으로 생각되는 '데미플레인'시스템!
무슨 시스템이냐? 파티를 결성하여 데미플레인 던전 내에 진입하여,
콘솔 게임 하는 느낌으로 몬스터들을 쓸고 다니며 최종 보스를 잡아 보상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현재 데미플레인 구현 지역은.
베르바즈
데미플레인 베르바즈로 진입하는 입구로 본래 신전과 같은 거대한 형상을 이루고 있었지만, 베르바즈의 폭주로 인하여 몬스터가 베르바즈 바깥으로 뛰쳐나오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처참하게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이후, 또 다시 언제 몬스터가 데미플레인 바깥 세상으로 뛰쳐나올지 모른다는 판단 아래 수리나 증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브리에룬
브리에룬의 입구는 베르바즈의 쓰라린 경험을 교훈으로 삼아 데미플레인을 향한 통로를 열뿐만 아니라, 안쪽의 존재가 바깥으로 튀어나오지 못하도록 막는 봉인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브리에룬으로 향하는 포탈 게이트는 용암 지대인 브리에룬의 영향력으로 붉은 빛이 늘 감돌고 있습니다.
클라인 케스트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유적지로 이곳의 미로 형태 건축물은 역사적으로도, 관광지로도 가치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카이아 시공간의 균열로 데미플레인화가 되어 더 이상 인간들의 손이 미치지 않는 곳이 되어 미지의 유적지로 남게 되었습니다. 문헌으로는 이곳이 고대의 발달된 문명사회에서 연금술 혹은 생체연구 등을 행했던 실험실이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 곳 미로에서는 침입자를 경계하는 고대의 기계물과 생명체가 데미플레인화된 영향으로 잠에서 깨어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브릭스칼
제네시안의 권능을 기리기 위해서 발러테르 왕국사람들이 날씨와 기후, 시간에 상관없이 모여서 예배를 올리고자 고대인들이 자신들의 석공술을 집약해서 지하에 건축한 거대한 지하신전입니다. 거대한 지하 동굴망이 발러테르 왕국 각지에 뻗어져 있어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습니다. 이곳이 데미플레인화 되자 신전 각지에 몬스터들이 퍼져버려 이들을 제압하기가 불가능해 졌습니다. 그래서 가든은 이 곳의 중심에 있는 제단에 에릴늄을 놓아 두어 이들을 한 곳에 유인하는 작전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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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Windows XP/2000/ME/98
CPU Pentium III
메모리 512M
그래픽카드 Geforce MX440 / Radeon 8500 Radeon 9000 이상
DirectX 버전 DirectX 9.0C
하드디스크 용량 3G 정도의 하드디스크 여유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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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내 인생 최고의 게임 중 하나인데 묻혀가는 것이 보기 정말 안쓰럽습니다.
온라이프 여러분, 제라를 살려 주십시오.
어느샌가 잊혀진 게임. 저로서는 시작도 못해본 녀석인데..
사람이 적다니깐 좀 안타깝네요. 스샷만봐서는 대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