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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색다른 게임을 원한다.!


나날히 발전해 나아가는 국내 게임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기존의 타게임들과 차별화된 시스템과 게임성으로 그 게임만의 특색을 잘 살려내어 사람들에게 각광 받는 게임들이 이젠 서서히 늘어만 가고 있다.

계속 출시되고 개발되어 가는 온라인 게임속에서의 경쟁에 제대로된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 라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새로운 시스템과 기존게임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게임성으로 무장한 게임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번 필자가 준비한것은 기존의 게임과는 색다른 것을 추구하고 이에 따라 인기를 꾸준히 쌓아 가면서 각광 받고 있는 게임들 몇가지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이 게임들은 필자가 고심끝에 생각해낸 게임이자 온라이프 내에서 인기를 끌면서도 새로운 게임성이 돋보이는 게임을 선정한 것입니다.


마비노기

마비노기는 개발 초 당시 부터 많은 화제와 큰 각광을 받은 게임중 하나이다. 이 마비노기는 이에 힘입어 현재 오픈 베타 테스트 중이며 6월22일에는 상용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마비노기에서 돋보이는 것은 다름아닌 하루 2시간제인 시간제이다. 이 시간제는 하루 2시간씩 플레이할수 있게 만들어 무분별한 게임 플레이 등을 막은것으로 보이며 2시간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상용화후 일정액을 지불하게 되면 24시간 모두 즐길수 있게 된다.

이외에 높은 자유도를 자랑하는 게임이 마비노기이기도 하다. 이유는 일정 직업이 없고 무기와 스킬을 어떤식으로 사용하고 습득하느냐가 게임에 직업이 되는 중요한 관건이기 때문에 높은 자유도를 자랑한다. 또한 아르바이트라는 온라인 게임에서 최초로 시도한 시스템으로 보다 사냥에 의존하지 않는 게임이 되도록 해준다. 그렇다고 마비노기의 사냥이 차별적이지 않는것은 아니다. 마비노기의 전투에서는 콤보,방어,반격,필살기를 구사해 여러종류의 전투가 가능
하여 보다 차별적인 사냥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아이템으로 던전을 생성하는 던전 생성 시스템이나, 누구나 친숙하게 느낄수 있는 카툰렌더링 그래픽 그리고 나를 뽐내주는 타이틀 시스템,자신이 작곡한 음악을 연주하는 시스템이나 말투등으로 바뀌는 캐릭터의 얼굴의 이모션등은 왜 마비노기가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 되는지 알게 해준다.

정말로 새로운 시스템들과 기존에서 볼수 없던 내용들로 무장한 이 마비노기는 현재 오픈베타 1위라는 자리에 군림하고 있고 각종 게임웹진에서도 큰 화제물로 다루고 있는 게임이 바로이 마비노기이다.

게임속에서 또다른 나를 찾을수 있는 게임이자, 게임의 단순함에 질린 게이머 들에게는 이 마비노기를 적극 권장 하고 싶다.


팡야

팡야는 개발당시 많은 게이머들과 언론들이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 과연 골프게임으로의 호응을 얻을수 있을까? 라는 문제가 많이 쏟아져 나왔던 게임중 하나이다. 하지만 현재 오픈 베타 테스트중인 현재에는 골프게임 치고는 잘 만들어진 게임으로 골프게임의 매력을 한껏 가지고  큰 인기몰이를 나아가며 나날히 성장해 가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바로 팡야 이다.

팡야는 앞서 말했듯이 기존 게임들이 잘 선보이지 않았던 골프 게임로 비교적 쉬운 조작법과 간단한 게임 플레이! 그리고 5분만 즐기면 금방 깨우칠수 있을정도의 게임플레이로 그에따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하지만 원리를 알면 그의 속까지 알아야 하는법!! 조작법등은 쉬울지 몰라도 게임 플레이는 조금 어려울지 모른다. 바람이나 맵의 지형등의 조건속에서 게임을 즐겨 나가기에 지겹지 않고 흥미 진진한 게임이 되도록 만들어준다.

각 맵에 따른 언덕,내리막길,벙커,그린 등을 세밀히 묘사하였으며 골프에서의 여러가지 골프채를 그대로 지원해 주어 보다 현실감이 느껴지도록 만들었다. 이밖에 백스핀과 토마호크 등의 각종 특수샷 그리고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 게임내의 아이템 그리고 자신의 캐릭터를 꾸밀수 있는 아이템 등으로 보다 골프게임의 매력을 한껏 발휘 하고 있다.

팡야의 또다른 특징인 30인 동시 플레이 매치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팡야의 매력에 빠져 들고 있으며, 캐쥬얼 게임으로 서의 타 게임과 다른 게임성과 독특한 게임 시스템으로 보다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 바로 이 팡야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을 것이다.


겟엠프드

두꺼운 매니아 층과 큰 인기몰이 중인 겟엠프드는 대전 격투 액션 게임으로 총 8명의 유저가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 액션류의 게임이다. 이 겟엠프드는 대전 격투 액션의 타격감과 여러 공격 등을 선보여 이에 따른 많은 유저들이 겟엠프드에 손을 대고 있고, 각이 각색의 게임성으로 무장하여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겟엠은 다양한 게임 모드를 가지고 있는데, 기본적인 엠프드 데스매치(개인전),팀 데스매치(팀플전) 이외 여러 스포츠를 종합시킨 월드컵이라던지 다른 종족을 복합시킨 챔피언십 누가 제일 오래까지 남는가의 도그 파이터등 다양한 게임모드로 겟엠프드를 결코 지겹지 않도록 만들어준다.

다양한 액션 공격,방어,반격,필살기 등의 다양한 공격으로 서로를 물고 무는 시합이 이루어 지며 이에 캐릭터의 전술 이나 여러가지 맵에서의 특색을 잘살려 게임을 공략함으로써 전략적인 액션류의 게임이기도 하다.

또한 겟엠프드에는 다양한 악세사리와 아이템이 존재하는데, 각 캐릭터마다 고유의 악세사리들로 다양한 공격이나 필살기를 구사하여금 적을 공격하며 다양한 아이템들로 자신의 취향대로 캐릭터를 꾸밀수 있다. 허나! 아이템으로 자신의 캐릭터가 만족하지 못할때에는 스킨이란 기능이 있는데 스킨은 자신이 직접 만든 옷을 입힐수 있는 특징이 있다.

기존의 액션 게임에서 자주 보지 못했던 면모를 보여주는 이 겟엠프드는 작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격투를 벌이며 맞으면서 일그러지는 얼굴이나 때릴때의 표정등은 코믹하면서도 우스꽝 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어 엽기적인 액션 게임으로도 불리되기도 하였다.

요즘 무분별한 캐쉬 아이템들로 게임의 밸런스가 지적되고 각 맵에서의 각종 버그 들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지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겟엠프드의 인기는 식지 않았다.! 겟엠프드에서 치고박고 싸우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보는건 어떤가?


RF온라인

RF온라인은 현재 클로즈 베타 테스트 지만 많은 사람들이 각광하고 있는 게임중 하나이다. 심지어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때는 10000명을 뽑는 자리에서 20만명이라는 사람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할수 있었다. 그토록 많은 게이머, 유저들이 이토록 몰린것은 왜인것인가? 이것은 바로 RF의 독창성과 게임성을 높이 샀기 때문이다. 다른 게임에서 보지 못한 시스템이 수두룩 한 이 RF야 말로 보다 게임의 특색을 잘 살렸다고 본다.

RF온라인에는 총 3가지의 종족이 있는데 코라,벨라토,아크레시아 로 나뉘어지며 서로 대립관계에 있어 전쟁,전투등을 펼칠수 있으며 각 종족마다 특화무기가 있다. 벨라토의 로봇트격인 기갑장비 코라의 소환수인 파이몬 아크레시아의 강력한 무기인 런쳐등으로 종족끼리의 전쟁에서의 재미를 한껏 우러나게 하였으며 RF의 강력한 스킬과 포스들로 하여금 보다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에 빠져 들도록 해준다.

또한 광산이라는 특정 장소에서는 RF만의 특징인 채굴을 할수 있는데. 배터리와 채굴기를 착용한후 광산 원석 채취를 할수 있다. 원석 채취를 통해 보다 RF만의 재미를 한껏 복돋아 주며 이 광산에서는 3종족이 모두 사용하는 장소이기에 전쟁이 만발하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이외 게임내의 경제 시스템 을 통해 보다 경제적인 활동을 펼칠수도 있다.

이외 높은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고공 시야 확보 시점 이나 각 특색있는 직업 등의 특징으로 RF는 꾸준한 인기를 끌어 모았으며 2004년 현재 또다른 기대작으로 불리우고 있다.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만 해도 많은 각광과 호응을 받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빈 게임중 하나가 바로이 RF온라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 해보고 싶어하는 게임으로 추후 오픈베타 테스트가 이루어 진다면 RF의 매력은 한껏 쏟아질것으로 보인다. 오픈베타 테스트가 이루어 질때 RF에서 자신의 꿈을 펼쳐보는것은 어떠한가?


프리프

클로즈 베타 테스트 당시 제정 여러움 과 유저들의 난으로 몸살이를 앓던 이 프리프는 초창기 게임명이 "마스커레이드" 였다. 그러나 점점 보편화 되고 보다 사람들이 알기 쉬운 게임명으로 바꾸기 위해 유저들의 응모를 통해 바뀐 게임명이 바로 "프리프"이다.

요즘 색다른 희망주이자, 그만큼의 특징이 쌓여가는 이 프리프 온라인은 최초의 Fly Eor Fun 게임을 하늘을 나는 즐거움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자유롭고 보다 수월하게 하늘을 날수 있는 프리프는 빗자루와 보드를 타고 하늘을 날수 있으며 하늘을 날며 섬,비행장,육지 등을 날아다닐수 있다. 하늘을 날수 있다는 즐거움과 게임의 특징으로 현재 많은 유저들이 프리프에 손을 대고 있으며 이 프리프의 인기는 나날히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그냥 단순히 나는것만으로 족하지 않는 프리프는 나는것에서 보다 비행전투까지 발전하여 하늘을 날면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몬스터와 전투를 펼칠수 있으며 이는 프리프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바이다. 속도감 있고 보다 타격감이 높은 이 비행전투야 말로 프리프의 특징이 아닌가 생각든다.

그렇다고 하늘을 나는것 뿐이 아니다.그중 극단이라는 파티시스템과 동일한 시스템이 있는데 극단은 레벨이라는 개념이 잇어서 극단의 레벨이 오름에 따라 얻는 아이템이나 경험치가 증가해 나아가고 극단 전용 스킬로 보다 파티 시스템이라는 개념이 더더욱 발전해 나아간 모습을 볼수 있다.

이 밖에 귀엽고 아기자기한 몬스터 그리고 화려한 스킬들 특징있는 3개의 직업등은 프리프의 재미를 한껏 복 돋아 주며 하늘을 나는 프리프야 말로 특색있고 또 어떤 게임에서 시도하지 않은 요소로 찾아와 온라인 게임의 또다른 희망주가 아닐런지 하는 생각이 든다.


이터널 시티

이터널 시티는 기존 게임들이 판티지 물을 사용하는 한편 이터널 시티는 자주 사용하지 않았던 현대물 판타지 RPG게임이다. 이터널 시티에서는 현실의 모습을 그대로 게임에 담았으며, 2D치고는 깔끔하고 더욱 섬세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실제 등장하는 빌라,아파트를 그대로 지원하며 그 건물 내부까지 지원한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터널 시티를 즐기고 있는 편이며 오픈베타 테스트 10위권 안에 드는 게임중 하나이기도 하다.

현실감이 뛰어난 이터널 시티는 마치 슈팅 게임을 하는 듯하 느낌을 주며 이에 따라 총을 세밀하게 표현해 냈다. 이외 페러럴 시스템이라는 이터널 시티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 페러럴시스템이란 현대에서 과거와 미래를 오갈수 있는 시간여행과 같은 시스템으로 우리나라의 과거와 미래의 현장을 가서 그를 체험할수 있다. 이는 그 어떤 게임도 시도 하지 않았던 시스템중 하나이다.

이외 어설트 시스템이 있는데, 어설트 시스템은 단계적인 퀘스트형 시스템 으로 동대문,경성역,명성황후 등의 퀘스트를 풀어나갈때마다 그에 따른 재미와 현실감을 만끽해 주도록 해준다. 또한 깃발매치,데스 매치등을 펼칠수 있는 아레나는 게임의 독특한 요소를 보여준다.

우리나라의 종로나 중곡등을 세밀히 묘사하였으며 주택가,아파트,주차장,지하철 등도 정말 놀랄만큼 깔끔하게 표현해 내었다. 마치 게임이 아니라 현실같은 느낌을 만들어 준다.

대체로 독특하고 현실감 있는 이터널 시티는 현재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터널에 몸을 담고 있다. 보다 실제감 있고 현실을 게임에서 느껴보고 싶다면 이터널 시티를 즐겨보는 것은 어떤가?



위에서 보듯 요즘 색다른 것을 추구하는 게임들은 거의 죄다 타 게임들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시스템들과 게임성을 접목 시켜 그 분야에 성공한 게임이다. 예를 들어 겟엠프드는 격투게임 분야에 FPS분야에는 건즈 더 듀얼 스포츠 분야의 팡야등 그에 따른 그 분야를 특징적으로 묘사하여 인기를 꾸준히 모아가고 잇는 게임들이다.또한 기존 게임들이 전혀 시도하지 않던 게임요소들을 추가하여 성공한 사례가 많다.

보다 다른 게임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그에 따라 색다른 게임을 만들어서 유저들에게 호응을 받는다면 그 게임은 성공하게 될것이다.

이번에는 그에 따른 게임들을 나열해 보았다.기존의 게임에 질리고 지겹다고 느꼇다면 색다른 것을 원하는 유저라면 저위에 나열된 게임에 손을 대보는것도 결코 손해볼 일이 아니므로 한번 즐겨보는것은 어떠한가?

*다시 말하지만 이 게임들은 필자가 고심끝에 생각해낸 게임이자 온라이프 내에서 인기를 끌면서도 새로운 게임성이 돋보이는 게임을 선정한 것입니다.

Comment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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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와 2004.05.26 18:57
    프리프는 극단이란 새로운 시스템(?)

    을 도입했지만 -ㅅ-;;

    개발진들이 그걸 버리더군요 -ㅅ-

    솔로잉 추세로 가는 프리프...

    공중 전투도 그다지 할만한건 아닌...메지션 아니면 재미없다는...(그렇다고 메지가 좋은것도 아니지만...)

    이겜은 아마 유저들의 의견을 너무 받아들여 게임 이 이상하게 변한 꼴일려나...

    아템 드롭 안댄다고 해서 아템 드롭 너무(!!)잘 되게 하고

    혼자 사냥 힘들하고해서 극단 쓰래기 만들고 혼자 놀기 좋게 만들고 -ㅅ-

    힐러 어시스트만 바보댄 -ㅅ-a

    레벨업 너무 힘들다고 했더니 이젠 부담스러울 정도로 업 잘되고...

    케릭 너무 좋다고 하니 어처구니 없을정도로 케릭 하양패치 해버리고...

    후아...;

    이상 2주 전에 접어버린 어시스트의 푸념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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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필 2004.05.26 19:32
    스샷에 설명까지 잘 곁들여서 그동안 접하지 못한 게임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 되고 비교도 되고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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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ne 2004.05.26 19:33
    오 팡야와 마비노기와 이터널시티에는 공감이 갑니다만, 겟엠에는 좀 그렇군요. RF온라인은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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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브릴라빈 2004.05.26 19:48
    다동의하는데 프리프는 왜넣은건지 모르겠군요 ,,, -_-

    사실 실이나 샤이닝에서 하늘나는거 말고

    다른거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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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냔이。 2004.05.26 19:51
    애코님 글은 언제봐도 대단해,,

    어쩜 그렇게 잘 쓰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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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 2004.05.26 20:07
    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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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밀 2004.05.26 20:13
    rf온라인과 프리프에 테클걸어갑니다..;;
    솔직히 새로운 시도라고는 보이지 않고 리니지류를 계승한 노가다게임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채굴시스템과 플라잉시스템은 게임의 전체를 평가할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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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血劍 2004.05.26 20:19
    프리프의 플라잉시스템이 획기적이지 않다니요.
    비행전투 한번이라도 해 보셨다면 그런 말 안나올겁니다.
    그리고 알에프는 제 주관이지만 태클의 대상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리니지류를 계승한 노가다 게임으로 밖에 안 보인다구요?
    그저 리니지2그래픽과 비슷해 보인다고 그리 치부하시는겁니까?
    알에프의 기갑장비와 소환수, 포스 시스템.
    아크레시아의 경우 단순히 무기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팔다리를 바꿔 장착하는 방식을 사용했죠.
    미니밀 님은 그 두 게임을 해 보기나 하셨는지 의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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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스틱 2004.05.26 20:39
    프리프는 어느정도 이해가 가도...RF온라인은 아닙니다.
    죄다 기존방식 고수하고 있습니다.
    RF온라인이 추구하는 특징은 시스템이 아니라 아템이죠.
    그래픽으로 승부보는게 RF온라인입니다.
    포스시스템은 그냥 마법이고...소환수도 기존온라인에서 많이 찾아볼수있습니다. 숙련도시스템은 기존온라인숙련도시스템보다 더 노가다틱하고 안좋게 만들어놯습니다....타격감 제로...
    물약전쟁이나 하는 RF온라인보단 컨트롤이 그나마 들어가있는 마비노기가 더 회기적이죠.
    RF는 "엇..마법이 날아오네...물약먹고 게겨야지."라는 마인드...

    차라리 세븐하츠가 RF보단 신기한 시스템이 더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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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 2004.05.26 20:41
    마비노기,이터널시티,팡야
    셋다 제가 재밌게 즐겼고 게임성도 좋은 게임들이라 공감이 가지만
    겟엠은 게임은 좋은데 캐쉬악세서리때문에 밸런스가 많이 깨진...
    프리프는 사양의 압박으로 못해본...(tnt2돌아가나?)
    rf온라인도 못해본...(역시 사양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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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코 2004.05.26 21:08
    일절 코멘트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겠습니다.
    자신의 기준만으로 게임을 평가하지 말고
    꼭 글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게임들은 필자가 고심끝에 생각해낸 게임이자 온라이프 내에서 인기를 끌면서도 새로운 게임성이 돋보이는 게임을 선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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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발까마귀 2004.05.26 21:08
    인터럽트 들어갑니다.

    밑에 3게임들은 아무리봐도 기존게임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마비노기는 아르바이트,독특한배틀, 기타등등 참신한 시도가 많습니다.

    하지만 밑에 3게임은 독특한 게임성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껍질만 다르다고 독특한 게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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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폴릿 2004.05.26 21:48
    아르바이트는 다른게임에서도 충분히 많이 나왔구요
    마비노기에서 최초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른게임과 시스템은 거의 같다고 할수있지만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나왔다고 해도 될정도..

    그리고 타게임과 다르다고 하는건..
    그래픽과 반턴제(?)전투방식이 다를뿐..
    다른면에서는 별로 틀을 벗어나진 못한듯..
    MMORPG의 틀을 벗어난다는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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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백수 2004.05.26 21:50
    색 다른 게임

    = 색이 다른 게임

    하늘은 누르스름하다붉으스름하고~

    인간은 파루릉붉굵쮉쮉꾸리꾸리 하고~

    머리카락은 우유에다가 씨디캐이스 갈아넣은 색...

    내가 뭔말을 하는겨 -_-;;
  • ?
    Now 2004.05.26 21:59
    으흠 제가 가나폴릿씨의 글에 반박글올리자면.....

    기존의 게임... 그리고 지금 개발되고 테스트되고 있는 게임들은 그저

    그래픽,시대배경들만 다를분 기존의 MMORGP게임의 틀을 못벗어 나고있는 반면 그나마 마비노기는 그 기존의 MMORPG게임의 틀에서 벗어나려고 하였고 가장 변하를 시도하려고 한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싶네요...

    분명 기존의 틀에서 완전히 벗지는 못한다 한들 마비노기를 즐겨보신다면

    기존의 게임과는 좀더 다르다고 느끼실수있을것입니다 ^^

    그리고 미래의 성공여부를 기대할수있는 게임을 고르라면 마비노기 같네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더욱더 새로운 것을 개발하고 적용하고있으니까요 ^^;

    그리고 게임의 기틀에 잘 잡혀있다고 봐도 되죠......

    바로 생활이라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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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무라켄신 2004.05.26 22:14
    색.. 다른건가??

    장르가 색달랐으면..
  • ?
    글루미 2004.05.26 22:26
    울온이 안들어가다니=_=
    울티마온라인이 아무리 한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곤 하지만=_=...
    마비노기라..성공할수 있는 게임일수도 있겠지만
    실제론 이미 구사되어 왔던 것이고
    마비노기해보았지만 생활의 기틀이 잡혀있다라..= _=;

    사냥하는것 자체에도 각기 다른 상황이 있을뿐
    그것또한 반복이거늘.. 스테이지화 되어있는
    사냥구조와 레벨업 구조도 별반 게임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결국 약간의 치장만 해줬지 속은 완전히 똑같다는 말이지요
    변화를 시도해도 그 변화는 무엇의 틀을 벗어 나기가 힘들다는 겝니다.
    마비노기가 틀을 벗어나려 한다는 건 솔직히 납득이 안가네요.=_=
    새로운 것들을 개발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또 다른 겉보기 좋은거
    덕지덕지 붙여놓거나 예전의 게임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시도되지 않는 약간은 잊혀진 것들이겠죠
    속으로 파고 들어가면 별반 다를바 없는 게임.=_=

    그래도 이중에서 나름대로 잘꾸민 게임은 마비노기네요.
    다 그게 그런게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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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殺』 2004.05.26 23:00
    RF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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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폭신사 2004.05.26 23:27
    글루미님아 속은 같아도

    이런말 있지 않습니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이런 말에서도 알수있듯이

    마비노기같이 꾸며놓은 게임도 적지않습니까?

    또 틀을 벗어나야 한다면서 우리는 뭘 할까여?

    영자님들 한테만 의지하지 마시고 스스로 찾아봅시다

    또 요즘은 마비 유저들이 새로운걸 많이 발견한답니다

    버스나 던바튼운전수 ㅡㅡㅋ

    또 사냥만 하려하지 마시고여

    친구도 사귀고 애인(*-_-*)/도 사귀면서

    커뮤니티를 쌓아가면 되는거에여

    너무 따지려하지 마시고 한번 해보세여

    커뮤니케이션을 해보면서 커뮤니티를 쌓아가면은

    2시간이 어케 지나가는지 모르실겁니다
    (전 사냥만으로 시간이 빨리 지나가더군여 ㅜ.,ㅜ)

    하지만 마비노기도 안 좋은점이 있더군여

    20%가 렉걸린다는거죠 렉슨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가 ㅡㅡㅋ

    그것만 빼면 아주 좋을수도있죠 (뻐꺼스 좀 빼고여 ㅡㅡㅋ)

    글구 다른 겜을 보자면

    겟엠프드라..

    한때 금사자발까지 갔던 겜이군여

    그때 욕하면서 쌈질했는데 ㅡㅡㅋ

    그 xx자식 길드끌고와서 다굴질이야

    내가 우습게보여? 5:1로 떳다고!!

    험험;; 본론으로 넘어가서

    요즘 겟엠프드 심히 않좋습니다

    이유는 대략 초딩이 대거 이주하면서 욕이나 다굴이 남발하는거죠
    (다굴해서도 졌을경우 강퇴라는 무기가 있답니다 ㅡㅡㅋ)

    다굴해서 지면 욕하질 않나 뒤치기하질 않나 째질않나

    버그쓰고 욕하질 않나 ㅡㅡㅋ

    머 1위 게임이긴 하지만 초딩 힘이 크져...

    RF는 안해봐서 모르겠네여

    프리프 요즘 상한가 친다고 하져

    옛날에는 아템 엄청 안 나오고

    몹도 쎄고 하지만 바꼈다는데 저는 영~

    이터널시티는 요즘 방송도 하는데

    너무 홍보가 안되서 성공하지 못하고있던 게임인데여

    꼭 성공했으면 합니다(한때 플레이했던 유저로써)

    마비노기에 대한 사설이 제일 길었네여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다란 말인가 =ㅁ= γ
  • ?
    에드워드엘릭 2004.05.26 23:37
    왜 렉 걸리는걸 넥슨 탓으로 돌리는지..?
  • ?
    지프 2004.05.26 23:41
    겟앰프드는 솔직히 재미있긴있지만 싸움이 자주일어나고
    초딩게임이라죠... 그래서 어느정도하다가 접었다는 -_-
    지금은 마비에만 열중하면서 게임중 +ㅁ+
    프리프는 그냥 비행시스템으로 몰고나가는 게임같고
    팡야 이거는 초보도 쉽게할수있지만 -ㅅ- 토마호크같은 기술은
    나는 못한다 -_- 스핀거는거는 간단하지만ㅇ_ㅇ
    마비노기 빨리 6월 22일날이됐으면 좋겠음 +ㅁ+ 귀빠진날 ㅇㅅㅇ
    정식서비스날 생일인 지프 라는 타이틀없나 -ㅅ-!!
  • ?
    나야팬클럽 2004.05.27 02:15
    저 위에 게임중에 마비노기랑 이터널시티를 해봤거든요
    정말 할만 합니다 안해보신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터널시티는 시세가좀 비싼편이지만 시간좀 투자해서 퀘스트깨면 돈 조금씩 줍니다
    마비노기는.. 이것저것 섞어논거 같으면서도 참신하고 사람들 당기는 무언가가있고 정이 있고 낭만이 있는.. 무엇보다도 상용화 하지말라는 일부유저들이 없어 그런쪽으로는 문제가 없는.. 정말 마비노기 강추입니다.
    마비노기 한달 정말 열심히 해보시구 후회 되신다면 저에게 쪽지로 욕을 해주십시오
  • ?
    이오리 2004.05.27 07:32
    오리도 마비노기와 이터널을 다 해봤는데
    둘다 재미있게 플레이한거 같습니다

    다른게임도 하나씩 하나씩 해봐야지 ㅇㅁㅇ)乃
  • ?
    루브도 2004.05.27 07:56
    테이비 떳다!!

    마비노기는 다른 여타 게임과 차별되는 시스템들이 많아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온라인게임들은 거의 비슷하지 않나요?

    뭐,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조금씩은 비슷한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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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저드 2004.05.27 21:57
    간단히 당신이 게임을 만드시오 그럼 내가 하리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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