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컴퓨터의 보급률이 늘어나면서 우리는 현실과 온라인상의
두개의 자신을 가지고 생활하게 되었다
온라인상에서 역시 현실과 동일한 인간대 인간의 의사소통과 정보공유가
이루어지며 온라인쇼핑몰에서 옷이나 게임상품은 물론 채소나 과자까지도
주문할수 있는 세상속에 살고있다
말하자면 온라인상에서의 두번째 삶 즉 세컨드라이프 속에 살고있다고 해도 과언아니다
하지만 단순히 평면으로된 웹사이트 화면에 머무르지 않고 현실과 같은 입체적인
세상으로 존재하게 된다면 또 현실과 같은 재화가 오가고 또 가상의 공간에서
사회생활을 하며 돈도 벌고 학교를 다닐수도 있다면 어떻게 될까?
컴퓨터를 자주 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상상해봤을법한 이야기 일것이다
하지만 이런 상상은 더이상 헛된 꿈 이나 망상이 아니다 이런일이 이제는
현실로 실현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게임 세컨드라이프 속에서...
사실 필자가 이 게임을 접하게 된 계기는 어느날 받은 쪽지 한통으로 시작된다
MSN상의 캐나다인 친구가 자신의 집에 놀러오라는 내용의 메세지와 함께
세컨드라이프의 공식홈페이지 링크를 보내줬을때 필자는 단순히 이 홈페이지가
우리나라의 싸이월드처럼 블로그 개념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가입을 하면서 크래딧카드로 게임상의 돈을 구입해야 한다는것을
알게되었고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세컨드라이프에 대해서 조사하면서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되었다 동시접속자 300만명에 가상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말 그대로 세컨드라이프 또 최근에 중국인이 게임상 토지에 투자를 해서
현실에서 백만장자가 된사람도 있다는것...
게임상에서 구입한 물품은 실제로 유저의 집까지 배달됨은 물론이고
온라인상에 약 80여개의 대학이 존재 실제로 졸업장까지 준다는 사실들은
처음 세컨드라이프를 접하게된 필자에게는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유투브 다음으로 2007년 온라인상에서 가장 영향력을
미칠것으로 예상되는것을 세컨드라이프로 꼽았고 미국에는 세컨드라이프의
영향으로 현실과 가상세계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일명 세컨드라이프 증후군
이라는 신종어 까지 생겨날정도로 유명한 게임이었다
세컨드라이프 라는 게임에 대해서 조사를 할수록 점점더 흥미로운 게임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부푼 기대를 앉고 게임에 드디어 접속...
클라이언트 용량은 30mb정도로 의외로 적었지만 길드워 처럼 처음가는 지역의
데이터를 서버에서 다운받는 방식이기 때문에 많은 지역을 돌아다닐수록 클라이언트
용량이 늘어나는것 같았다
한글버전 클라이언트 역시 지원하는데 아직은 번역수준이 많이 미흡해보인다
세컨드라이프에 처음 접속하면 오리엔테이션섬에서 기본적인 조작방법등을
익히게 되는데 인터페이스가 마치 작업용 프로그램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기본적은 트레이닝은 꼭 마치고 다른지역으로 이동하는것을 추천한다
기본적인 이동수단 조작법은 화살표 방향키로 이루어진다
우수꽝 스러운 모습에 조각상같이 보이는 이것이 채팅마스터...-_-
캐릭터의 외모 설정창이다 상당히 세부적인 밸런스를 제공해서
자신만의 독특한 아바타를 만들수 있다
세컨드라이프 게임은 가상현실 시뮬레이션에 가깝기 때문에
유저 스스로 뭘 할지 결정해야 하고 가상공간에서 하고싶은것을 하면서
살아가는 게임이다 가고싶은 지역은 검색을통해서 텔레포트로 이동할수 있다
게임상에서 역시 유저들이 만든 코리아타운이 존재한다
해변에서 댄스파티... 일명 횟불춤 -_-
잠시 쇼핑센터에도 들려보았으나 게임상에돈 = 현실의 돈 이기 때문에
물건 구입은 하지않고 아이쇼핑만 하고 돌아왔다
게임상의 아이템은 물론 현실의 재화까지도 사고팔수 있으며
게임상에서 부동산투자나 도박등을 할수도 있다
필자가 둘러본 결과 이미 유명메이커 기업들이 게임상에서도 쇼핑몰에
입점해 있었으며 게임상에서 보고 구입한 물건이 집 안방까지 배달된다는 점은
상당히 신선한 부분이었다 직수입 의류들을 따로 구매대행을 거치지 않고
한국에서도 구입할수 있다는 장점등이 있어서 필자역시 나중에 이용해볼 생각이다
( 세컨드 라이프의 아이템 시스템은 상당히 독특한데 애초에 아이템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유저들이 게임내에서 지원되는 3D제작툴을 이용해서 아이템을 직접
생산하게 되는데
때문에 자기가 그린 그림까지도 온라인상에서 판매할수 있다 )
실내 인테리어 용품을 파는 쇼핑몰 하지만 아직 필자는 집이 없다...
길거리 가판음식 음식을 구입하면 과연 집으로 음식이 배달될까 -_-?
[세컨드라이프 돈이 없으면 못하는 게임인가?]
사실 게임이라기 보다 시뮬레이션에 가까운 이 게임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게임상에 돈은 곧 현실에서 화폐가치로 인정된다
때문에 게임에 가입할때 크레딧카드 번호를 적게되면 게임상에서 구입하는
모든것은 카드요금으로 처리되어 게임상의 아이템은 물론 실제 물건들도
구입할수 있다
하지만 꼭 돈을 쓰지 않고 세컨드라이프를 즐길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자면
게임상의 댄스클럽이나 파티장에서 손님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
춤을추면 돈을주는곳이 상당히 많다
또 앉아만 있어도 10분에 1린델달러를 주는 의자등 토지를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토지를 번화가로 만들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이런 장소들을 노린다면
돈 없이도 게임을 어느정도 까지는 즐길수 있다
앉아만 있어도 돈을 준다고 -_-? (30분에 4린든달러를 주는곳)
게임상에서 271린든달러 = 1달러의 화폐가치를 가진다 결국 컴퓨터를
켜놓기만 해도 돈이 들어온다는 이야기 이다 (린든달러 화폐가치는 유동적이다)
댄스스테이지 중앙에 기계에 돈을 넣고 춤을추면 랜덤하게 돈을 받을수 있다
원하는 액수만큼 기계에 돈을넣고 신나게 춤을추다보면 스테이지 중앙의
잭팟 기계에서 돈이 뿌려지는데 각자 먹는 액수는 랜덤하다
슬롯머신을 해보려고 했으나 역시 돈이...
캠핑의자와 댄스를 통해서 올린 수익으로 유저들과 게임을 통해서
2배로 불렸다 30분만에 137린델달러 ... (사실 운이 좋았다 ^^)
[세컨드라이프 정리를 해보자면...]
사실 세컨드라이프 라는것은 게임이라기 보다는 제목처럼 또 다른 삶이나 마찮가지이다
실제 게임에서 오가는 돈이 모두 현금이고 세컨드라이프 상에서만 활동해서 돈을 벌고
생활을 하는사람들도 상당히 많았다
게임상에서 이미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의류메이커 아x다스 , 나x키 , 퓨x 의 상품들
mp3 , 심지어 컴퓨터 까지도 구입할수 있다
또 동시접속자 300만명이라는 말 답게 전세계의 여러 사람들을 만날수 있었으며
게임상에서 현실의 재화를 거래하는 경제활동이 일어나고
세컨드라이프 상의 사이버대학을 졸업하면 현실에서도 졸업증명서를 주는등
가상현실 시스템은 아직은 많은사람들에게 생소한 개념으로 다가온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게임상에 부동산 계약 방식이 상당히 복잡한데 이를 이용해서
게임상에서 부동산 사기로 부당하게 이익을 챙기는 이들에 대한 처벌이 어렵다는 것이다
현실에서도 효력이 있는 재화가 오가는 만큼 게임상의 사기사건에 대해서도
법적인 장치가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세컨드라이프 신드롬이 계속 또 점점 확산되는 추세로 보았을때
'언젠가는 이런 가상의 삶도 우리 삶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여지는 날이
멀지 않았다 '라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미 대기업들이 속속 세컨드라이프 라는 가상공간에서 쇼핑몰을 열고
자신들의 상품을 팔고있으며 오프라인의 수익과 맞먹을 정도라고 한다
또 얼마전 미디어 아티스트 디르크 플라이슈만의 작품 전시회가 세컨드라이프
속에서 열리는등 세계는 지금 세컨드라이프에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게임에 지나치게 몰입해서 현실관념이 없어져버리는 일명 세컨드라이프
증후군 에 대한 논란이 미국에서는 사회문제로 까지 대두되는 상황인 만큼
가상현실을 또하나의 삶으로 인정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지켜봐야 할것같다
유명 cpu 제조사 AMD와 vga 제조사 레이디언의 합동 전시관
게임상에서 실제로 신제품 발표를 할때 쓰이는 광장이다
대기업 답게 전시관 크기도 상당히 큰편이다
사실 필자도 게임을 하면서 이 가상공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상당히 혼란스러웠다
가상의 공간에서 경제활동이 일어나고 교육이 가능하다면...
우리가 현실 이라고 인지하는것 이외의 제2의 삶을 사는것을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두개의 자신을 가지고 생활하게 되었다
온라인상에서 역시 현실과 동일한 인간대 인간의 의사소통과 정보공유가
이루어지며 온라인쇼핑몰에서 옷이나 게임상품은 물론 채소나 과자까지도
주문할수 있는 세상속에 살고있다
말하자면 온라인상에서의 두번째 삶 즉 세컨드라이프 속에 살고있다고 해도 과언아니다
하지만 단순히 평면으로된 웹사이트 화면에 머무르지 않고 현실과 같은 입체적인
세상으로 존재하게 된다면 또 현실과 같은 재화가 오가고 또 가상의 공간에서
사회생활을 하며 돈도 벌고 학교를 다닐수도 있다면 어떻게 될까?
컴퓨터를 자주 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상상해봤을법한 이야기 일것이다
하지만 이런 상상은 더이상 헛된 꿈 이나 망상이 아니다 이런일이 이제는
현실로 실현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게임 세컨드라이프 속에서...
사실 필자가 이 게임을 접하게 된 계기는 어느날 받은 쪽지 한통으로 시작된다
MSN상의 캐나다인 친구가 자신의 집에 놀러오라는 내용의 메세지와 함께
세컨드라이프의 공식홈페이지 링크를 보내줬을때 필자는 단순히 이 홈페이지가
우리나라의 싸이월드처럼 블로그 개념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가입을 하면서 크래딧카드로 게임상의 돈을 구입해야 한다는것을
알게되었고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세컨드라이프에 대해서 조사하면서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되었다 동시접속자 300만명에 가상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말 그대로 세컨드라이프 또 최근에 중국인이 게임상 토지에 투자를 해서
현실에서 백만장자가 된사람도 있다는것...
게임상에서 구입한 물품은 실제로 유저의 집까지 배달됨은 물론이고
온라인상에 약 80여개의 대학이 존재 실제로 졸업장까지 준다는 사실들은
처음 세컨드라이프를 접하게된 필자에게는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유투브 다음으로 2007년 온라인상에서 가장 영향력을
미칠것으로 예상되는것을 세컨드라이프로 꼽았고 미국에는 세컨드라이프의
영향으로 현실과 가상세계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일명 세컨드라이프 증후군
이라는 신종어 까지 생겨날정도로 유명한 게임이었다
세컨드라이프 라는 게임에 대해서 조사를 할수록 점점더 흥미로운 게임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부푼 기대를 앉고 게임에 드디어 접속...
클라이언트 용량은 30mb정도로 의외로 적었지만 길드워 처럼 처음가는 지역의
데이터를 서버에서 다운받는 방식이기 때문에 많은 지역을 돌아다닐수록 클라이언트
용량이 늘어나는것 같았다
한글버전 클라이언트 역시 지원하는데 아직은 번역수준이 많이 미흡해보인다
세컨드라이프에 처음 접속하면 오리엔테이션섬에서 기본적인 조작방법등을
익히게 되는데 인터페이스가 마치 작업용 프로그램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기본적은 트레이닝은 꼭 마치고 다른지역으로 이동하는것을 추천한다
기본적인 이동수단 조작법은 화살표 방향키로 이루어진다
우수꽝 스러운 모습에 조각상같이 보이는 이것이 채팅마스터...-_-
캐릭터의 외모 설정창이다 상당히 세부적인 밸런스를 제공해서
자신만의 독특한 아바타를 만들수 있다
세컨드라이프 게임은 가상현실 시뮬레이션에 가깝기 때문에
유저 스스로 뭘 할지 결정해야 하고 가상공간에서 하고싶은것을 하면서
살아가는 게임이다 가고싶은 지역은 검색을통해서 텔레포트로 이동할수 있다
게임상에서 역시 유저들이 만든 코리아타운이 존재한다
해변에서 댄스파티... 일명 횟불춤 -_-
잠시 쇼핑센터에도 들려보았으나 게임상에돈 = 현실의 돈 이기 때문에
물건 구입은 하지않고 아이쇼핑만 하고 돌아왔다
게임상의 아이템은 물론 현실의 재화까지도 사고팔수 있으며
게임상에서 부동산투자나 도박등을 할수도 있다
필자가 둘러본 결과 이미 유명메이커 기업들이 게임상에서도 쇼핑몰에
입점해 있었으며 게임상에서 보고 구입한 물건이 집 안방까지 배달된다는 점은
상당히 신선한 부분이었다 직수입 의류들을 따로 구매대행을 거치지 않고
한국에서도 구입할수 있다는 장점등이 있어서 필자역시 나중에 이용해볼 생각이다
( 세컨드 라이프의 아이템 시스템은 상당히 독특한데 애초에 아이템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유저들이 게임내에서 지원되는 3D제작툴을 이용해서 아이템을 직접
생산하게 되는데
때문에 자기가 그린 그림까지도 온라인상에서 판매할수 있다 )
실내 인테리어 용품을 파는 쇼핑몰 하지만 아직 필자는 집이 없다...
길거리 가판음식 음식을 구입하면 과연 집으로 음식이 배달될까 -_-?
[세컨드라이프 돈이 없으면 못하는 게임인가?]
사실 게임이라기 보다 시뮬레이션에 가까운 이 게임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게임상에 돈은 곧 현실에서 화폐가치로 인정된다
때문에 게임에 가입할때 크레딧카드 번호를 적게되면 게임상에서 구입하는
모든것은 카드요금으로 처리되어 게임상의 아이템은 물론 실제 물건들도
구입할수 있다
하지만 꼭 돈을 쓰지 않고 세컨드라이프를 즐길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자면
게임상의 댄스클럽이나 파티장에서 손님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
춤을추면 돈을주는곳이 상당히 많다
또 앉아만 있어도 10분에 1린델달러를 주는 의자등 토지를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토지를 번화가로 만들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이런 장소들을 노린다면
돈 없이도 게임을 어느정도 까지는 즐길수 있다
앉아만 있어도 돈을 준다고 -_-? (30분에 4린든달러를 주는곳)
게임상에서 271린든달러 = 1달러의 화폐가치를 가진다 결국 컴퓨터를
켜놓기만 해도 돈이 들어온다는 이야기 이다 (린든달러 화폐가치는 유동적이다)
댄스스테이지 중앙에 기계에 돈을 넣고 춤을추면 랜덤하게 돈을 받을수 있다
원하는 액수만큼 기계에 돈을넣고 신나게 춤을추다보면 스테이지 중앙의
잭팟 기계에서 돈이 뿌려지는데 각자 먹는 액수는 랜덤하다
슬롯머신을 해보려고 했으나 역시 돈이...
캠핑의자와 댄스를 통해서 올린 수익으로 유저들과 게임을 통해서
2배로 불렸다 30분만에 137린델달러 ... (사실 운이 좋았다 ^^)
[세컨드라이프 정리를 해보자면...]
사실 세컨드라이프 라는것은 게임이라기 보다는 제목처럼 또 다른 삶이나 마찮가지이다
실제 게임에서 오가는 돈이 모두 현금이고 세컨드라이프 상에서만 활동해서 돈을 벌고
생활을 하는사람들도 상당히 많았다
게임상에서 이미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의류메이커 아x다스 , 나x키 , 퓨x 의 상품들
mp3 , 심지어 컴퓨터 까지도 구입할수 있다
또 동시접속자 300만명이라는 말 답게 전세계의 여러 사람들을 만날수 있었으며
게임상에서 현실의 재화를 거래하는 경제활동이 일어나고
세컨드라이프 상의 사이버대학을 졸업하면 현실에서도 졸업증명서를 주는등
가상현실 시스템은 아직은 많은사람들에게 생소한 개념으로 다가온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게임상에 부동산 계약 방식이 상당히 복잡한데 이를 이용해서
게임상에서 부동산 사기로 부당하게 이익을 챙기는 이들에 대한 처벌이 어렵다는 것이다
현실에서도 효력이 있는 재화가 오가는 만큼 게임상의 사기사건에 대해서도
법적인 장치가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세컨드라이프 신드롬이 계속 또 점점 확산되는 추세로 보았을때
'언젠가는 이런 가상의 삶도 우리 삶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여지는 날이
멀지 않았다 '라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미 대기업들이 속속 세컨드라이프 라는 가상공간에서 쇼핑몰을 열고
자신들의 상품을 팔고있으며 오프라인의 수익과 맞먹을 정도라고 한다
또 얼마전 미디어 아티스트 디르크 플라이슈만의 작품 전시회가 세컨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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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게임에 지나치게 몰입해서 현실관념이 없어져버리는 일명 세컨드라이프
증후군 에 대한 논란이 미국에서는 사회문제로 까지 대두되는 상황인 만큼
가상현실을 또하나의 삶으로 인정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지켜봐야 할것같다
유명 cpu 제조사 AMD와 vga 제조사 레이디언의 합동 전시관
게임상에서 실제로 신제품 발표를 할때 쓰이는 광장이다
대기업 답게 전시관 크기도 상당히 큰편이다
사실 필자도 게임을 하면서 이 가상공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상당히 혼란스러웠다
가상의 공간에서 경제활동이 일어나고 교육이 가능하다면...
우리가 현실 이라고 인지하는것 이외의 제2의 삶을 사는것을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