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놈이 말한다!!]테일즈위버의 패션쇼

^^; 테일즈위버의 케릭터 꾸미기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위 그림은 현재 테일즈위버 세상을 누비는 개성있는 케릭터들의 모습입니다.

케릭터별로 머리 옷 등의 색을 바꿀수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악세사리들의 색도 바꿀수 있기 때문에 테일즈의 케릭꾸미기는 무한한(??) 재미를 줍니다. 가지각색이고 제각각 다른 모습들의 케릭터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죠.

테일즈는 방어구를 바꿔도 외향은 바뀌지 않습니다. 손에 드는 아이템들은 바꿀때마다 이미지가 달라지지만 케릭터가 갑옷을 바꿔도 외향은 그대로랍니다. 기본적인 외향은 색만 바꿀수 있게 되있죠.
그래서 어떤분들은 그럽니다. 에이 테일즈 아템 바꿔도 모습도 안바뀌고 뭐야"" 라고들 하죠.

이건 뭘모르고 하는 말이라고 보면됩니다.
그대신 케릭터를 여러방법으로 꾸밀수있기 때문이죠.
오히려 타게임들보다도 케릭터꾸미기에서는 앞선다고 볼수있습니다.
계속해서 나오는 악세사리들의 종류 위에 그림을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다양하죠? 위에 그림에 찍힌 케릭터들보다 더다양한 아이템으로 꾸민 케릭터들이 테일즈엔 많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코스튬시스템이라 부릅니다.
그냥 쉽게 말해 꾸미기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죠.

이런 매력으로 테일즈는 오히려 남성유저보다는 여성유저들에게도 크게 어필할수있다고 봅니다.
남성위주의 온게임현황에서 이런 요소를 갖춘 게임이 흔하진 않죠. 게이머의 거의 모든수를 차지하는 남성의 비중을 생각할땐 이런 이미지와 방식은 어쩌면 모험이였을지 모릅니다.

흔히 테일즈를 두고 초딩게임이다라고들 합니다.
초딩이란 단어가 왜 붙는걸까요?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 때문에? ㅡㅡ;; 이렇게 깔끔하고 귀여우면 초딩게임??? 참으로 괴상망칙한...논리죠.

게임성이나 구성을 볼때 초딩들이 하기엔 약간 힘든 게임이라고 보는데요? 제가 정신연령이 낮아서 이렇게 생각할까요? ㅡㅡ;
육성방법도 쉽지 않아서 정보를 모르고 생각을 안하고 키우면 쓸모없는 케릭터로 성장하는게 테일즈위버입니다.
케릭터의 색을 바꾸거나 악세사리들의 색을 바꿀때도 방법이 쉽지 않아서 초보자들의 경우 물어보기 바쁜게 테일즈죠.

지금은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문제도 많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전망을 볼때 이만한게임이 있을까 싶어집니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대작은 대작이란 것이죠.
여성유저들이 이게임에 빠져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남여노소 모든 연령층을 상대로 서비스해도 무리가 없는 게임이죠.

이미지의 변화가 어쩌면 필요없는거라 생각될수도 있으나 시각적인면이 가장 큰 게임이란 것에서 케릭터 꾸미기야말로 게임의 꽃이자 큰 재미를 주는 요소지요.

어떻습니까?
여러분들도 테일즈 패션쇼에 참가하는게? 흐흐흐...

이상 [고독한놈] 이였습니다.
이번글은 그림에 더많은 시간과 신경이 들어갔네요.
재미로 해볼까 했는데 위에 그림보시면 아시겠지만 편집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렸답니다.
그림먼저 만들고 글은 생각나는데로 적어봤습니다.
내용이 중간중간 이말 저말 나오는게 보이네요.흐흐흐...
언제나 즉흥적인 글을 남기는 어설픈놈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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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 ㅡㅡ;; 썰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