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슬럼프에 제대로 빠진 것 같다... 게임분석도 제대로 되지도 않고 게임시장에 큰 일도 없어서 딱히 적을 글이 없다.
가끔씩 리뷰쪽으로 가고 싶지만... 나말고도 리뷰글 적으시는 명기분들이 많이 때문에 그다지 리뷰쪽으로는 가고 싶지가 않다..
국내 최초그래픽머드온라인게임인 바람의나라가 1996년에 나온 것을 감안하면 현재까지 국내온라인게임역사는 10년정도 되었다.
온라인게임 역사 10년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수많은 온라인게임이 출시되고, 속말로 망하고, 없어졌다.
이제부터 한국온라인게임계의 역사를 쓴 위대한 게임들을 만나보자.
1. 게임계의 엄청난 충격 최초의 그래픽온라인머드게임 바람의나라
바람의나라가 나오기 전까지는 게임이라 하면 게임기로 기계와 대결하거나 기계와 함께 게임을 하는 콘솔게임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바람의나라가 출시되면서 많은 게이머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그때부터 온라인게임이 엄청나게 인기를 끌면서 콘솔게임의 인기가 식어가기 시작했다.
2. 국내 최고의 온라인RPG 리니지
이때까지 패키지RPG게임만 즐기던 유저들이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RPG가 나와 한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바로 리니지였다. 그때당시 화려한 그래픽에 수많은 아이템과 스케일이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게 되었다. 그리고 리니지때문에 부작용도 많이 일어났다.
새로운 정신병인 게임중독자와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PC방 붐을 일으킨 게임이기도 하다.
3. 국민온라인게임, 슈팅계의 새로운 센세이션 포트리스2
한창 웜즈가 인기를 끌고 있던 그때 최초의 슈팅온라인게임인 포트리스2가 출시되었다. 국내최초답게 게임역시 색달랐다. 탱크가 캐릭터에다 완벽한 손맛, 그리고 쉬운 조작방법에 수많은 게이머들이 포트리스2에 빠져들어 컴퓨터에 인터넷만 된다면 모든 사람들이 포트리스2는 한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포트리스2가 국민온라인게임이라는 별명도 가지게 되었다.
4. RPG계의 New Style 게임에버랜드
게임에버랜드가 출시되었다. 이때까지 RPG는 사냥을 해서 경험치를 얻는 방식을 완전히 탈피한 새로운 방식의 비폭력RPG였다. 게임에버랜드가 출시되면서 온라인RPG게임은 폭력RPG게임괴 비폭력RPG로 나뉘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지금은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 때문에 비폭력RPG게임이 많은 고난을 겪고 있다.
5. 3D 온라인게임 개막 뮤 온라인
이번에도 역시 온라인게임계는 이 게임때문에 엄청난 충격에 빠져버렸다. 새로운 그래픽에 많은 사람들이 매료되었다. 바로 뮤
이때까지 평면적인 세계만을 보여주었던 그래픽게임계에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입체적인 영상을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 게임이었다. 이로써 뮤를 시작으로 한국온라인게임계는 3D게임들이 물밀듯 출시되었다.
6. 최초의 현대배경 온라인게임 Nage
이때까지 온라인게임은 흥미없는 현대시대를 배경으로 하지 않고 주로 과거나 미래를 배경으로 한 온라인게임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Nage가 출시되면서 현대시대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7.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를 연결한다 이터널시티
이때까지 이 게임의 시대적 배경은 무엇인가 라고 물으면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지만 이 게임은 시대적 배경이 언제인가 라고 물으면 확실하게 말할 수 없다. 이게임이 바로 이터널시티다. 현재를 시작으로 명성황후를 지키러 조선시대에 갈 수도 있고 미래에도 갈 수 있는 게임이 생겨난 것이다.
거기다 사냥할때의 짜릿한 손맛은 즐겨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8. 국내 최초 온라인FPS 카르마
이제 온라인게임에도 FPS장르가 생겼다. 최초의 온라인FPS게임인 카르마가 새 시장을 만들게 된 것이다.
이때까지 컴퓨터와 게임을 하던 게이머들은 화려한 컨트롤과 전략성에 빠져들게 되었다. 이때까지 컴퓨터와 대결하던 느낌과는 색다른 느낌이었다.
지능적인 전략성과 재미에 많은 사람들이 빠져들게 되었다.
9. 아케이드와 RPG의 절묘한 조화 메이플스토리
이게임... 아케이드인가 RPG인가... 아케이드와 RPG의 적절한 조합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 메이플스토리. 포트리스2를 이어 최고의 국민온라인게임으로 거듭난 게임이다. 쉬운 조작성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 메이플스토리에 빠져들고 말았다. 이로써 RPG게임계에 또다른 충격을 가져다 준 게임이다.
10. 레이싱게임계의 새로운 파란 카트라이더
이때까지의 온라인레이싱게임은 모두 가라. 2005년 상반기 인기검색어 1위. 온국민이 즐기는 최고의 국민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가 나오기 전까지 아무도 이 게임이 성공하리라고 짐작하는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엄청난 속도감과 창작성, 그리고 몰입성, 쉬운 조작성, 아이템 작동의 엄청난 쾌감이 모든 사람들을 이 게임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11. 농구와 힙합의 절묘한 만남 프리스타일
이제 형식에 얽매인 농구는 가라. 농구게임계의 충격을 일으킨 최고의 온라인농구게임 프리스타일.
화려한 기술과 눈속임. 그리고 완벽한 게임성으로 또한번의 온라인게임시장을 흔들었다. 골이 들어갔을때의 환상적인 쾌감이 이 게임을 최고의 게임으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
12. 운영자가 필요없는 최초의 유저지향형 온라인게임 군주
시세도 유저가 결정한다. 정치도 유저가 한다. 운영자가 필요없는 최초의 정치, 경제 온라인게임 군주
2005년 상반기 인기검색어 7위 RPG게임이지만 마치 정치, 경제 시뮬레이션 게임에 더 가까운 게임. 어렵지만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모든 유저들을 사로잡게 한 게임이다.
13. RPG계의 새로운 시대을 열었다. 마비노기
이때까지의 RPG와는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 RPG보다 더 RPG같고, 더욱 육성시뮬레이션에 가까워진 온라인RPG가 출시되었다. 모든 형식은 다른 RPG와는 달랐다. 전투시스템부터 던젼, 정령, 타이틀 등 이때까지 느껴보지 못한 RPG에 많은 유저들이 빠져들게 되었다.
이렇게 수많은 온라인게임들이 한국온라인게임을 빛내주었다.
이때까지 해 왔던 것처럼 또다시 한국에서 새로운 온라인게임이 나와 한국을 빛내주었으면 한다.
◆ Onlife21 명예기자 "처넌의신화"
가끔씩 리뷰쪽으로 가고 싶지만... 나말고도 리뷰글 적으시는 명기분들이 많이 때문에 그다지 리뷰쪽으로는 가고 싶지가 않다..
국내 최초그래픽머드온라인게임인 바람의나라가 1996년에 나온 것을 감안하면 현재까지 국내온라인게임역사는 10년정도 되었다.
온라인게임 역사 10년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수많은 온라인게임이 출시되고, 속말로 망하고, 없어졌다.
이제부터 한국온라인게임계의 역사를 쓴 위대한 게임들을 만나보자.
1. 게임계의 엄청난 충격 최초의 그래픽온라인머드게임 바람의나라
바람의나라가 나오기 전까지는 게임이라 하면 게임기로 기계와 대결하거나 기계와 함께 게임을 하는 콘솔게임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바람의나라가 출시되면서 많은 게이머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그때부터 온라인게임이 엄청나게 인기를 끌면서 콘솔게임의 인기가 식어가기 시작했다.
2. 국내 최고의 온라인RPG 리니지
이때까지 패키지RPG게임만 즐기던 유저들이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RPG가 나와 한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바로 리니지였다. 그때당시 화려한 그래픽에 수많은 아이템과 스케일이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게 되었다. 그리고 리니지때문에 부작용도 많이 일어났다.
새로운 정신병인 게임중독자와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PC방 붐을 일으킨 게임이기도 하다.
3. 국민온라인게임, 슈팅계의 새로운 센세이션 포트리스2
한창 웜즈가 인기를 끌고 있던 그때 최초의 슈팅온라인게임인 포트리스2가 출시되었다. 국내최초답게 게임역시 색달랐다. 탱크가 캐릭터에다 완벽한 손맛, 그리고 쉬운 조작방법에 수많은 게이머들이 포트리스2에 빠져들어 컴퓨터에 인터넷만 된다면 모든 사람들이 포트리스2는 한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포트리스2가 국민온라인게임이라는 별명도 가지게 되었다.
4. RPG계의 New Style 게임에버랜드
게임에버랜드가 출시되었다. 이때까지 RPG는 사냥을 해서 경험치를 얻는 방식을 완전히 탈피한 새로운 방식의 비폭력RPG였다. 게임에버랜드가 출시되면서 온라인RPG게임은 폭력RPG게임괴 비폭력RPG로 나뉘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지금은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 때문에 비폭력RPG게임이 많은 고난을 겪고 있다.
5. 3D 온라인게임 개막 뮤 온라인
이번에도 역시 온라인게임계는 이 게임때문에 엄청난 충격에 빠져버렸다. 새로운 그래픽에 많은 사람들이 매료되었다. 바로 뮤
이때까지 평면적인 세계만을 보여주었던 그래픽게임계에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입체적인 영상을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 게임이었다. 이로써 뮤를 시작으로 한국온라인게임계는 3D게임들이 물밀듯 출시되었다.
6. 최초의 현대배경 온라인게임 Nage
이때까지 온라인게임은 흥미없는 현대시대를 배경으로 하지 않고 주로 과거나 미래를 배경으로 한 온라인게임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Nage가 출시되면서 현대시대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7.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를 연결한다 이터널시티
이때까지 이 게임의 시대적 배경은 무엇인가 라고 물으면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지만 이 게임은 시대적 배경이 언제인가 라고 물으면 확실하게 말할 수 없다. 이게임이 바로 이터널시티다. 현재를 시작으로 명성황후를 지키러 조선시대에 갈 수도 있고 미래에도 갈 수 있는 게임이 생겨난 것이다.
거기다 사냥할때의 짜릿한 손맛은 즐겨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8. 국내 최초 온라인FPS 카르마
이제 온라인게임에도 FPS장르가 생겼다. 최초의 온라인FPS게임인 카르마가 새 시장을 만들게 된 것이다.
이때까지 컴퓨터와 게임을 하던 게이머들은 화려한 컨트롤과 전략성에 빠져들게 되었다. 이때까지 컴퓨터와 대결하던 느낌과는 색다른 느낌이었다.
지능적인 전략성과 재미에 많은 사람들이 빠져들게 되었다.
9. 아케이드와 RPG의 절묘한 조화 메이플스토리
이게임... 아케이드인가 RPG인가... 아케이드와 RPG의 적절한 조합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 메이플스토리. 포트리스2를 이어 최고의 국민온라인게임으로 거듭난 게임이다. 쉬운 조작성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 메이플스토리에 빠져들고 말았다. 이로써 RPG게임계에 또다른 충격을 가져다 준 게임이다.
10. 레이싱게임계의 새로운 파란 카트라이더
이때까지의 온라인레이싱게임은 모두 가라. 2005년 상반기 인기검색어 1위. 온국민이 즐기는 최고의 국민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가 나오기 전까지 아무도 이 게임이 성공하리라고 짐작하는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엄청난 속도감과 창작성, 그리고 몰입성, 쉬운 조작성, 아이템 작동의 엄청난 쾌감이 모든 사람들을 이 게임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11. 농구와 힙합의 절묘한 만남 프리스타일
이제 형식에 얽매인 농구는 가라. 농구게임계의 충격을 일으킨 최고의 온라인농구게임 프리스타일.
화려한 기술과 눈속임. 그리고 완벽한 게임성으로 또한번의 온라인게임시장을 흔들었다. 골이 들어갔을때의 환상적인 쾌감이 이 게임을 최고의 게임으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
12. 운영자가 필요없는 최초의 유저지향형 온라인게임 군주
시세도 유저가 결정한다. 정치도 유저가 한다. 운영자가 필요없는 최초의 정치, 경제 온라인게임 군주
2005년 상반기 인기검색어 7위 RPG게임이지만 마치 정치, 경제 시뮬레이션 게임에 더 가까운 게임. 어렵지만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모든 유저들을 사로잡게 한 게임이다.
13. RPG계의 새로운 시대을 열었다. 마비노기
이때까지의 RPG와는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 RPG보다 더 RPG같고, 더욱 육성시뮬레이션에 가까워진 온라인RPG가 출시되었다. 모든 형식은 다른 RPG와는 달랐다. 전투시스템부터 던젼, 정령, 타이틀 등 이때까지 느껴보지 못한 RPG에 많은 유저들이 빠져들게 되었다.
이렇게 수많은 온라인게임들이 한국온라인게임을 빛내주었다.
이때까지 해 왔던 것처럼 또다시 한국에서 새로운 온라인게임이 나와 한국을 빛내주었으면 한다.
◆ Onlife21 명예기자 "처넌의신화"
이런글 처음인거같기도하고 ㅋ
잘쓰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