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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맨 처음 시작한 게임은 무엇인가??

순수한 마음으로 즐긴 게임은 무엇인가??

추억이 담긴 게임이 있는가??

필자는 추억의 게임들이 많이 있다. 그것들을 함께 보도록하자.






1. 게임에버랜드



게임에버랜드는 채팅게임의 대표주자로 필자가 최초로 시작한 게임이다. 이 계기로 인해 채팅게임의 매력에 푹빠지고 게임에 있어 커뮤니티를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초등학교라는 나이에 결혼도 해보고 길드마스터로서 활동도해보고, 게임내 경찰로써 게임속 자아에 대해 애착을 가졌었다.

현재 엠게임에서 네버랜드라는 명칭으로 바뀌어 서비스되고있다.

게임네버랜드 바로가기




2. 쉐이크



최초의 온라인폭탄 게임으로 처음으로 폐인의 생활을 해본 게임이다. 랭킹 50위안에도 어린나이에 들어 별짓을 다해보았다. --

쉐이크의 스릴은 폭탄을 이용한 기술싸움이였다.
폭탄을 하나하나 놓을때 생각을 해야되고 상대방의 기습에도 대처하는 기술들을 배워야됬다.

한참후에야 비엔비가 등장했는데, 비엔비는 개인적으로 쉐이크에 상대도 안됬다. 쉐이크 1주일한사람이 비엔비 은뱅기를 충분히 이길정도니깐 말이다.

현재 렛츠게임에서 서비스중이다.

쉐이크 바로가기



3. 미르의전설2



미르의전설2.. 필자의 온라인게임중 최고의 알피쥐 게임으로 꼽히는 게임이다.
희노애락을 다겪고 마지막은 안좋은 추억으로 떠난 게임이다.

1년동안 해오면서 문파를 창립하고 폐인생활을 하고 순수하게 게임을 플레이 했을 시절이다.

재밌는 전설적 일화의 주인공이 필자이기도 하다.

필자가 폐인생활로 고수계열에 섰을때 실수로 인하여 빨갱이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거기서 어린나이에 잘못된 생각을 해버렸었다. 빨갱이 문파를 창립하기로.. -_-;;

그 유명한 전설적이름 레드문이라는 문파이다. 빨갱이들만 가입이 가능하고, 하루에 수십번도 문파채팅으로 모여서 성문을 막고 피케이짓을 하였다. 그래서 매일 우리는 악역으로 사람들과의 전쟁을 했었다. 하루에도 수십번 문파전을 한거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던 어느날.. 빨갱이를 겨우풀고 순수하게 생활을 하고있었다. 게임 시작부터 함께 해온 게임에서 만난 형이 아이디를 빌려달라는 것이었다. 나는 아무 거리낌없이 아이디를 빌려줬었고 그 다음날 아이디는 해킹당했었다..

내나이 중2.. 정말 눈물을 흘리면서 몇주동안을 슬럼프에 빠졌었다. 그렇게 미르의전설2는 내 최고의 게임이자 최악의 게임이었다.




카르마 온라인




그렇게 미르의전설2의 충격에 빠져있었을때 날 구원해준게 카르마온라인이였다. 처음으로 랭킹1위도 해본 게임이 카르마이다.
초등학교4학년때부터 총게임에 미쳐 대회도 나가고 이상한 수련들도 많이 해왔기에 카르마를 쉽게 접했다.

그때 카르마의 인기는 대단했다. 서버는 항상 풀로 몇십개가 돌아가고있었을 때였다. 필자의 길드는 팀킬 길드였는데, 상위랭킹 10위들로 소수정예의 길드였다. 그래서 항상 게임에 들어가면 영웅취급을 받고 많은 클랜전신청을 받곤 하였다.

그당시 필자는 미래전만 해왔었다. 총게임으로 숨박꼴질과 얼음땡, 지뢰던지기등 아는사람들과의 추억이 많이있다.
그때 생각하면 괜스레 눈물이 글썽거리기도 한다.




4. 온라인웜즈




온라인웜즈 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바주카쏘고 배트로 지렁이들 날려대는 게임인지 알것이다. 하지만 웜즈의 묘미는 그것이 아니고 바로 로프전이다. 로프를 이리저리 쏴대며 기술들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웜즈를 했을때 필자가 최초로 길드를 창립했다. 저격수길드라고 다음카페에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을것이다.

최초 길드로 게임내에서도 많은 명성을 얻었었는데 어린나이에 책임감없이 무책임하게 게임을 접어버렸었다.. 자기 길드 마스터가 갑자기 사라진다고 생각해봐라.. 정말 한심스러울것이다.
그때의 나는 한심스러운 놈이었다.. 그래서 길드카페를 못들어가고 있는지 수년이 흐르고있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 생각이나서 무책임하게 몇년만에 들어가보았다. 예전에 길드원과의 놀았던 흔적이 보인다.. 그리고 다시 죄책감에 빠졌다.

비록 이글을 보고있지는 않지만 그당시 저격수 길드원들께 진심으로 죄송해하는 바이다. (__)



6. 마지막왕국2




필자가 생각하는 완벽한 알피쥐 게임중 하나이다. 모뎀시절부터 인기절정을 달리던 게임이다.

직업간의 밸런스와 광부시스템 마법 몬스터 맵구성등 정말 요즘게임들도 못따라가는 정도이다.

마지막왕국을 했을때는 모뎀에서 랜카드로 바뀔즈음이었다.
그래서 모뎀으로 포트리스 2시간 다운받던 시절, 마왕은 4시간을 걸쳐 다운받았었다.

마왕에는 승급이있었는데 7승까지 있었다. 필자는 4승까지 샤먼을 키웠는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장면이, 어쌔신이라는 스킬로 맵의 모든 몹들에게 벼락을 내리꽂는 스킬이었다.

또 마왕처럼 텔레포트 할 수 있는게임도 없을것이다. 그리고 컴, 백이라는 스킬로 사냥터에서도 마을로 왔다갔다 할 수 있어 편했었다.

현재는 마지막왕국 포레버로 서비스중이다.





7. 아스가르드





아스가르드, 오픈베타당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던 넥슨의 게임이다. 귀여운 카툰형식의 그래픽으로 현존하던 알피쥐의 개혁이라고 불릴정도였다.

직업간이 밸런스도 알맞았고 맵과 몹의 구성등 최고의 점수를 줘도 안아까운 게임이었다.

필자는 성직자로 90까지 키웠었던 기억이 난다. 매일매일 던전에서 놀고 무슨 용을 잡으로 갔었던 기억이난다.

아스가르드를 처음했을때 맵에 좌표가없어가지고 감에 의해서 돌아다닐때가 있었는데, 정말 스릴있었다.. -_-;;
아직도 기억나는 4존?? 아마 4존에서 5존으로 넘어갈때 맵은 잘모르겠고 길은 찾아야되겠고, 주변에 웬 새들은 엄~청나게 많고, 정말 색다른 스릴을 즐겼던 게임이었다.

그러나 노가다의 압박으로 아쉽게 고렙의 캐릭터를 버렸었다.






위와같이 필자에게 있어 몇몇의 추억의 게임들을 적어보았다. 정말 이 글을쓰면서 느낀거지만 추억이란 역시 값진거란걸 알 수 있다. 자신이 옛날에 했던 게임들을 생각하면서 눈물이 글썽거리고 혼자 웃어볼수도 있다면,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일것이다^^



Comment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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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 2005.06.26 22:57
    자신이 생각하는 추억의 게임들을 적어주세요! 또 간단한 추억들도 함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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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르하나 2005.06.26 23:15
    미르2저도 중2때 즐긴.. 저도 빨갱이 문파에 한번 가입을 한적이.. ㅎ
    광산에서 뒤치기 많이 하다가 걸려서 대형 문파에 척살령도 받은적이.. ㅎ
    그래도 추억이라면 라그나로크 ㅎ 전 아직도 즐기고 있지만 거의 4년가까이 한거 같은데 2억제니를 사칭사기 당했을때가 가장 슬펐다는..
    그때 않좋은 거래를 할려다가 누군가에게 당해버린..2억이면 그때 100만원인데.. 고2때 그것 때문에 충격먹고 공부만 죽어라 해서 전교 23등을한 쾌거를 이룬적도.. 있지만! 역시 라그는 다시 하게 되더라구용 ㅎ
    커뮤니티성이 발달해서 좋은 게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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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 2005.06.26 23:21
    저도 맨날 성문 동서남북 막고 피케이짓 -.-;; 그러다 운영자뛰면 냅다 도망가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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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욜라세다 2005.06.26 23:36
    초등학교6학년때쯤 그때 첨으로.

    온라인겜을 했는데 그게 바로 아스가르드 였습니다.

    첨하는 온라인 겜이라 어케 하는지두 몰랐는데

    그래두 잼 있더군요. ㅎㅎ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고렙케릭 몇개쯤 키워보니깐.

    유료화 된다길래 돈없는 학생이여서 어쩔수 없이 못하게 됬느데..

    진짜 하고 싶네요 ..ㅎ; 그때 같이 했던 사람들두 보구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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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미나 2005.06.26 23:45
    카르마 1위?;; 으음.. 무지 대단하신분이네요..
    학교는 다니면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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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빠 2005.06.27 00:01
    포트리스 1 스크린샷 없을까요... 어떻게 생겼을지 무지 궁굼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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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숑이 2005.06.27 00:02
    아스가르드.. 고등학교때... 나왓..

    덜덜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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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ㆀ하늘나리ㆀ 2005.06.27 00:10
    영웅신화 -_ㅡ.... -_ㅡ...

    왜왜왜왜 텍스트 머드를 무시하는가 .. -_ㅡ.. 20대이상 분들은
    텍스트 머드를 멋찌게 즐기셨겠죠 ㅋ ^^.. 나도 영신 4위였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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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 2005.06.27 00:15
    카르마 반짝1위였어요 ㅎ 한 10일정도 -.-?? 랭커분들은 아시겠지만
    유지하기가 상당히 힘들고 그 압박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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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6.27 00:15
    첨으로 접한겜은 아미맨이고

    온라인에서 추억이 가장서려있는건 아마도 어썰트...

    레이크레쉬는 중간에 하차해버렸고 ATC로 바뀌고 나서 하자니 손가락 꼬이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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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어벳 2005.06.27 00:54
    제가 처음 게임 접했던건... 아마 팩 게임기였죠 푸하 >ㅁ<; 제가 윈도우 처음 나올시절 도스 컴터 사용 하고 있었는데 거기 재밌는게임 많았죠.. 이스2 스페셜이라던가 프린세스 메이커등 많은데...
    전 그때 초딩이었는지라 상당히 순수한 마음으로 게임을 즐겼다죠...헌데.. 사촌형이 프메 dd파일을 지워버렸다죠 ㄱ -;;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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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 2005.06.27 01:08
    아스가르드..지금은 모르지만 오픈 당시에는 100점주기 아까운 게임..필자분은 최고의 점수를 줘도 안아깝다고 하셨지만..RPG의 묘미중 하나는 스킬이죠..스킬의 다양성이 정말 없었음..기껏 데미지 증가시키고 새로운 스킬이라니..ㅡㅡ; 지금은 다양성이 생겼나? 그래도 무도가86까지는 키웠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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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쿄우 2005.06.27 02:30
    저는 리니지를..... 하다 안하다 하다 안하다 한지가 5년째 ㅋㅋ
    렙높은 케릭은 없지만 케릭 키우는법은 다 알고잇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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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브리안 2005.06.27 03:40
    저는 초등학교때 영웅문 을 처음 접해봣지요 .. ㅋ
    그때당시 인터넷이 귀할 당시였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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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아드 2005.06.27 07:51
    추억의 게임 "용기전승" ...(퍽)

    추억의 머그게임.. "미르의전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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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태사절 2005.06.27 08:09
    아 옛날에 쉐이크 참 재밌게 했지.
    솔직히 쉐이크가 비앤비보다 게임성면에서는 더 남.
    단지 마케팅이 잘 안되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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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르하나 2005.06.27 09:31
    추억의 피씨게임이라함이면 이리저리 생각해봐도 히어로즈마이트엔매직 2!!!
    초등학교 6학년때 게임책 부록으로 나와서 블렉드래곤 치트쳐서 친구들과 밤새 즐긴 기억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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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EYE 2005.06.27 09:46
    소맥에 포립이 생각나넹 증말재밋던는데

    망할 소맥 살려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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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라에몽 2005.06.27 10:33
    가장 처음 접한 온라인게임은 바람의나라 인데..
    이게 없네요 ㅋ 진짜 얼마나 재밌었는지..모뎀으로 돈 한달에 수십씩 나오고.. 엄마한테 맞아가며..그래도 꿋꿋히 했던..진짜 그때가 그립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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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뎅쓰 2005.06.27 13:01
    ㅋㅋ 저격수길드2썹인가 거기서 했었자나요 로프전전문길드 ㅋㅋ
    저 거기 혈원이였는데 스피드이동인가 그거 잘하던 ㅋ
    맨날 우리 모여서 사다리 설치해서 거기올라가서 놀고 물차올르면 꼼수
    써서 누가 오래 뻐기나하고 놀았었자나요 ㅎㅎ 짱재미썻는데 ㅎㅎ
    방학때 전성기로했었져 ㅎㅎ 저20위까진가올라가봤었는데 로프전만으로
    카페에 팁같은거 엄청 많이 올려서 무슨 직책같은것도 받았나 그랬던거
    같은데 ㅎㅎ 기억이잘;; 암턴 길원들이 엄청 잘해줘서 되게 잼썻는데
    거기다 모두 폐인이라 아침부터 새벽까지 풀접이였던기억이 ㅎㅎ
    되게반갑네효 ^0^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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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홍련 2005.06.27 13:40
    전 제가 맨처음 했던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때당시엔 랩업이 목적이 아니라 사람들과 만나서 노는게 목적이였죠 ^^ 그리고 맨 처음으로 정액들고 했던 게임이기도하고.. 절대 잊을수없는게임 ^^ 접은지는 오래됐지만 바람의나라.. 생각하면 할수록 다시 해보고싶은 게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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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페군 2005.06.27 14:31
    저는 역시 드로이얀 온라인//
    베타때는 포트리스길드였지만 그것보다는 역시 온프가족들과
    허접하나마 이런저런이벤트 하면서 온라이프길드를
    운영하던 그 시절이 그립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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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라이프 2005.06.27 15:47
    저는 처음 접한 게임이 포켓몬스터. 4학년때쯤. 포트리스가 최초로 접한 온라인 게임이고...
    게임하면서 어릴적에 친목 다지고 지금도 버디로 대화하고 인연 있는 사람들 만난 게임은 포트리스2 블루(여기서 만난 친구놈이 경기도쪽인가 살다가 같은 구로 왔다는), 얍카, 마대2(제일 재밌게 즐겼던 게임. 유료화로 접었지만), 샤로는 거의 솔로잉이였는데 왠지 인상에 팍팍 남고. 메카 팬더 소환하는게 꿈이였음. 엘사는 3차 변신해서 날라다녀보고 싶었고. (결국 모든 게임이 2차도 가보지 못한...)
    그리고 저도 웜즈 자주 했었는데. 대강 하다가 접었다가 하다가 접은 상탠데요. 처음 했을 땐 로프전만 해가지고 못하지는 않았구요. 두번째 할 때는 딱총만 썼다는ㅋ

    보이지도 않는데서 감으로 딱총 쏴서 맞춰서 떨구거나 부비트랩 터트리는 위주로(데미지가 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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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單騎千里』 2005.06.27 15:50
    바람의 나라가 빠지면 안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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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돌 2005.06.27 16:08
    대략 맨첨한건 바람의 나라

    재미있게 한건 조선협객전

    추억이 많이 있는 게임은 메이플스토리&아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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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눈의i 2005.06.27 16:29
    제가 5학년때 아스가르드했엇다는

    그때는 정말좋앗엇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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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 2005.06.27 16:37
    헐 왕뎅쓰님 저희 길드원이셨나요 -.-;; 이룬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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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하루 2005.06.27 16:44
    저는 4학년때인가 바람을 시작 했는데;;
    지금도 생각해보면 참 여러가지추억이많은게임이었죠;;
    요새는 별로 그렇게 느끼는 게임이 별로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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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 2005.06.27 16:52
    진정한 추억을 모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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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yBer 2005.06.27 17:51
    워바이블.// 지금은 사라졌지만.

    최고의 온라인게임이라 생각됨..

    한 5년 운영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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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바™』 2005.06.27 19:12
    맨처음 길드란 것을 만들어본 게임..포트리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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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겜추천해쭹 2005.06.27 19:44
    맨첨 ;; 그유명한 바람의 나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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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워드× 2005.06.27 20:34
    제가가장 먼저 만난 게임은 패밀리 게임으로

    가장 기억 남는게 슈퍼 마리오랑 열혈 시리즈였죠

    그리고 알라딘 보이 등등이 나와서 다 해봣고

    컴퓨터가 생겨나고 도스로 슈퍼마리오 즐기고 등등.

    온라인게임은 리니지를 가장 먼저 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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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라 2005.06.27 22:47
    혹시 당신 미르2의

    디스 <-였소?

    -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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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검제 2005.06.27 22:54
    포가튼사가2 온라인이 안보이는군 한때는 진짜 재밌게했었는데 8개월가량 가장 오래한게임이였는데 어째 포가튼사가 이야기는 없네 지금 다시할려고해도 달리는게 너무 느려서 못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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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선생네기 2005.06.27 22:58
    마지막왕국은 1이 최고의 인기를 누렷죠...그리고 포레버...

    서비스 종료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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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린크러쉬 2005.06.27 23:01
    포레버도 종료한걸로 압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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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 2005.06.28 00:01
    디스 아니에요 ㅎ 처음듣는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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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틴™ 2005.06.28 00:25
    최초로 시작한 게임은 쉐이크 였죠.
    쉐이크 상위 랭커로 동네 애들에게 많은 동경(?)을 받았었다는..
    내 생에 최고의 게임을 뽑자면 과감히 아스가르드를 뽑겠습니다.
    성격상 한 게임에 오래 머물지 못하는 저를 1년 반을 묶어둔 게임.
    오픈 시작부터 유료화 때 까지 미친듯이 했었던 게임이었죠.
    지금은 예전의 참맛을 못 느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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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르잔 2005.06.28 01:04
    카르마가 그렇게 오래됬나 ㅎㅎ


    제가 처음으로 해본 게임은 PC로 처음 살때 프린세스메이커2엿고

    그 전에 소닉 ,알라딘,마리오,젤다의전설 등으로 해봤습니다..

    전 온라인 게임 보다 비디오게임이 더 친숙한 편입니다

    최초로 해본 온라인 게임은 바람의나라였고..일랜시아도 재밌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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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IGN 2005.06.28 03:41
    마지막왕국 왜 통합을 해가지고.. 마지막왕국1과2이렇게 운영하지...

    마지막왕국3은 왜 만들어가지고.... 그리고 마지막왕국2 5차승급 마지

    막왕국1은 6차승급까지 만들던 그때... 정말 좋았는데...

    그리고 아스가르드는 기사까지 만들고.... 처음 컴퓨터 샀을때 처음

    해본 게임 바람의 나라... 그때 전화비만 100만원 가까이 나와서 아버

    지에게 반 죽을뻔한 기억이... 공부는 안해도 바람의 나라는 하고 밥

    대신 바람의 나라에 빠져살던 그때... 그때 참... 바람의 나라만이 최

    고의 그래픽이며 최고의 게임인줄 알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바람의

    나라는 최고의 그래픽이 아니며 또 최고의 게임이 아니란것을 알았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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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베스 2005.06.28 08:31
    방구차..갤러그...원더우먼..알카노이드...테트리스...
    제목은 기억 안나지만... 강시대전게임...-_-a;;
    카우보이소들나오는거
    메이플과 비슷한 방식의 게임... 제목이 ...-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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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뎅쓰 2005.06.28 15:50
    우와 아직도 길드카페있네요 ㅎㅎ
    target=_blank>http://cafe.daum.net/jugyuk

    팁같은데가셔서 맨끝페이지같은데봐보세여 다 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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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 2005.06.28 19:43
    왕뎅쓰님 흐윽 초창기멤버셨군요 ㅜ
    저의 어릴적 무례함을 용서해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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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 2005.06.29 11:43
    포트리스가 없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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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水萬e 2005.06.30 14:02
    내가 태어나서 머리털나고 맨처음해본게임은 재즈잭래빗...5살때 해본
    처음으로한 온라인은 바람의나라...
    온라인게임중에선 바람의나라에대한 추억이 가장많은듯...
    하지만 역시 패키지-_-/
    컴터가 딸려서 집에서 파택2만 계속클리어하던시절...(28번정도인가..처음으로한 RPG게임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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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 2005.06.30 16:40
    마왕 예전에 친구들이랑
    많이 했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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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케이츠 2005.07.01 01:16
    4년전에 바람의 나라를 접했던.. 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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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우나 2005.07.01 23:05
    아타나시아
    프리스트
    샤이닝로어
    프리프
    다크에덴
    엘리멘탈 사가
    드래곤 라자
    에쉬론즈 콜 2
    룸즈
    다크에덴
    포레스티아
    베틀마린
    릴 온라인
    등등등..

    아직도 서비스하는것두있궁...중지한 겜두있꿍...망한게임두있꿍..

    근데 난 이상하게 - 0- 무협게임은 싫턴뎅 - 0-;;;

    왜이리 생각나는게 읍냐 - 0- 덴장!

    아 글구 - 0- PC게임은 - 0- 에..그러니깐

    용기전승 - 0-//위에 뎃글보니 있더군요 - 0-잼나게햇는데
    환상수호전
    전사라이안
    이스6
    등등등 - 0-...
  • ?
    2005.07.03 04:35
    일랜시아는 없네... 유료화후 초창기부터 시작해서..
    사스라섭 나오기전까지 엘섭에서 짱박고 놀았었는데.. 흐흐..
    엔젤길드에서 악길드로 옮기구.. 중간중간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 나랑 이름이 같아서 잊을수 없는 흑흑형님, 착한 버구형님..

    제국이,괴태,알렌,성호,쇼크형,세디형,방랑객형님.퍼셀형님.천상피혼형님.낑깡님등.. 우후.. 중학교 3년은 일랜과 나는 하나였다!
  • ?
    픽셀강추 2005.07.03 08:26
    저는 위쪽에~~계신큐우님보다1년적게했지만 쿄우님과똑같이 했다가접었다가했다가를 반복하여 키우는방법과 돈버는방법 왠만한방법은거의 다알아버린...
  • ?
    바람아불어라 2005.07.03 15:06
    미르2는 기린섭 전사 49까지 하다가 접은지 얼마안되는데요.
    처음으로시작했고 가장 최근까지.. 거의 5년정도를 즐겼군요.
    문주가 저의 묵청대도를 쟁때 자신의 가우를 위해서 문주라는 자리를 갖고잇는 사람으로서 잠시 빌려달라고 했는데.
    그걸 먹고 째고.
    현금으로 팔아치웠지요.
    너무 화가 난 저는 이곳 전남순천에서 충북청주까지 쫒아가서 죽여버리려했더니 잘못햇다며 돈으로 돌려준다구 하더군요.
    480만원만 받고 말았는데요.
    지금도 이 일이 추억중에 추억입니다.
    그리고 얻은 것이라면.
    같이 살고있는 제 애인이겟지요.
  • ?
    쌈더 2005.07.10 03:08
    게임은 역시 테일즈위버
  • ?
    가츠 2005.07.17 09:21
    테일즈지울려다 쌈더 말듣고 다시한다 !
  • ?
    키라 2005.07.26 11:55
    카르마 1위 먹기 초반엔 무지 쉬웠습니다.
    몇일에 한번 바뀌고 할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점수로만 얻는 '그런'
    1등은 밸루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전 클랜전 위주로 게임을 했었습니다.
    현재까지도 하고 있고 지금은 유로라는 클랜에서 에이스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 계급은 원수이고 순위안에 듭니다.
    게임 시간은 하루 8시간 정도이구요.(요새는 바빠서 3,4시간밖에)
    카르마 그냥 양민(보통 클랜전 못하는... 실력이 뒤처지시는 분들)섭에선 겜 하는 걸론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고 봅니다.

    클랜과 클랜끼리의 자존심을 건 팀웤대결...
    짜릿한 카르마의 대결, 전 아직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느끼고 싶구요...ㅎㅎ


    한가지 아쉬운건 현재는 유저들이 많이 줄었다는 사실입니다...ㅠㅠ
  • ?
    데프콘 2005.07.26 16:05
    난 엘리멘탈 사가 올인! = =
  • ?
    개팔아술샀다 2005.08.12 02:24
    ↑동감 !

    망한게임 말로서는 뭐라고 못하겠냐만은..

    불캐릭으로 3차 까지 키웠었어요, 76인가
  • ?
    구렛나루토 2006.08.14 13:51
    ㅁ ㅏ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때 처음으로 온라인게임 접한게 마왕...ㅎ ㅏ ㅠㅠㅠㅠㅠ ㅋㅋㅋ @이동로엔 @이동아놀드 ㅋㅋㅋㅋ 7승 평민은 ㅇ ㅣ뻤눈데...
  • ?
    HERAT 2006.08.14 14:04
    마왕은 현재 서비스 종료.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게임중 하나.
  • ?
    푸른색하늘 2006.09.27 00:49
    전 딜문이라는 게임이 생각난다는.. ㅋㅋ
    그 두번째로 좋은검을 +8 까지 띄우고 렙도.. 꽤 올렸던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잘 안나네요 .. ㅠ
  • ?
    미소라면 2007.01.23 15:24
    저는 최고의 게임이자 최악의 게임이 아스가르드....

    정말 오베때 재밌게 하고 유료되서 학생이라 못하다가 다시 평생무료로 바꼈을때 했는데

    그놈의 현질이란 놈으로 아이디를 사서 아템을 옮겨 놨는데 해킹을 당해서 다 날려버렸죠..

    정말 안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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