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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게임을 통해 바뀌어가는, 게임관련 편견



저연련층에게 각광받고 있는 메이플스토리


게임은 저연련층만 즐긴다?

예전부터 우리들에게 내려오는 게임에 대한 고지식한 편견들이 몇가지 있다. 게임자체성을 떠나서 현실과 관련된 게임관련 편견! 그중 몇가지를 살펴보면 일단 첫째 게임은 저 연련층의 소유물이라는 편견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저연련층만 즐기는 어린아이/학생들에게만 해당하는 일종이라는것이다. 과연 그럴것이 과거에는 게임을 점령하고 있던 유저들이 대부분 저연련층이 대부분이였으며 크레이지 아케이드,바람의나라,포트리스2,메이플스토리 등만 보아해도 학생같이 저 연련층에게 초점이 맞추어진 게임이 주를 이루었기에 게임의 연련층이 10대에 크게 분포되어 있을수 밖에 없었으며 이에 어른들이 말하길 게임은 애나 하는거다 라고 생각하면서 게임은 애들의 전유물이라 생각해왔다.


최초의 온라인 성인게임 A3


하지만 이에 대해 게임사 측은 새로운 장르 개발에 나서며 여기에 성인 게이머들에게도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에 등장한 게임 A3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성인 전용 게임이라는 거에 대해, 이젠 애들많이 게임을 즐기는 것이 아닌 어른들도 즐길수 있는 게임의 등장이고 이후 리버스 등에서 보다 성인게임이라는 거에 대해 강한 인식이 전해졌다. 꼭 성인 게임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게임들의 쏟아짐에, 성인 유저들은 골구로 분포 되었으며 이는 저연련층만 즐기던 게임마저도 성인 게이머들도 함께 즐겨나아가는 그런 다양한 연령 분포를 보여주었다.

이제 중고연련층도 심심풀이가 아닌 취미나 재미요소로 게임을 즐겨나가게 되었으며 이같은 유저들은 리니지2 나 WOW등 인기 를 크게 끌고있는 게임에 크게 집중되어 있기도 하다. 근처의 PC방만 가더라도 성인게이머가더 많은것을 볼수 있다. 이밖에 할아버지 등의 고연련층 혹은 가족 식구 모두가 게임을 즐기는 사례도 많아 지고 있으며, 예전에는 저연련층만 즐기던 것이라고 여겨지던 게임이 여러갈래로 뻗어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옛 편견은 조금있게되면 완전히 깨질것으로 보인다.

게임은 단순히 심심풀이용?

그의 두번째 게임은 바로 단순한 심심풀이 용에 불과하다는 편견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과거 게임은 시간 때우기에나 써먹던 장르에 불과했다. 물론 재미를 맛보려는 거도 있겠지만 이보다는 심심해서나 할거 없어서인 이유가 다수인 경우가 많았다. 아니 지금도 이 이유가 대부분일지도 모르나 일단 여기서 제시하는것은 조금씩 바뀌어가는 추세를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 바뀌어가고 있는것은 재미나 단순히 심심풀이 용을 떠나서 다양한 요소로서 게임을 즐겨 나가는 유저가 많아졌다는것이다.


일단 게임에 자리잡히고 나면 여러 사람들과 수다떠는 재미를 느낄수 있다.


그의 예로 대표적인것이 사람들과 만남에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인터넷이 크게 발달함에 따라 온라인게임산업도 크게 발달하였는데,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친분있는 사람들과의 게임 플레이 등의 이유가 여기에 해당된다는것이다. 또한 요즘 게임들이 거의 아바타(캐릭터) 같은 개념을 투입 게임을 하면서 일회성으로 돌아가는것이 아닌, 성장하는 아바타를 볼수 있기에 게임에 시간을 투자할수록 강력해지는 아바타를 볼수 있고 이를 통해 쾌락 혹은 목적성의 달성이라는 맛을 맛본다는 이유에서도 게임을 즐기기도 하며 취미나 여가생활의 수단으로도 활용하기도 한다.


게임을 너무많이하면 게임과 실제상황을 구분못한다.?

또하나 고지식한 상식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게임을 너무 많이 하게되면 게임과 실제상황을 구분못하고, 공상에 빠진다는 것이다. 예로 바로 얼마전 일아난 사건인데, 초등학생 2명이 온라인 레이싱게임(예상 게임은  카트라이더가 아닐지 ?)을 통해 실제 운전을 해보고 싶다는 욕구에 한 시민의 승용차를 도난후 직접 운전에 나서 경찰에 붙잡힌 일이 있다. 이는 바로 예로 잘 들어주는 예이며 게임을 너무 많이 즐기면 게임과 현실을 구분못한다는 말이 맞는 말인거 같다. 하지만 이일은 국내의 경우 예전 도난사건에 비하면 몇개월 만에 터진 사건으로 이에 관련된 사건은 그렇게 흔하지 않다.


카트라이더의 무지개 장갑실력이라면, 면허없이 운전도 가능한가보다 =_=


아니, 아직 적발되지 않는 사건이 있을려도 사기사건보다 많을까?? 이렇듯 게임을 너무 많이하면 게임과 현실을 구분 못한다에 대해서는 어디까지나 편견에 불과하다. 가끔 정신이 약간 혼미한 사람들이야 있을수 있는 노릇이나 일반 학생이라 할지라도 현실을 직감 게임과 혼동하는 유저는 거의 적다. 과연, 게임 철권을 즐기고 나서 일명 맞짱을 뜰때 기술을 이용해 먹는 유저가 있을까?? 심각한 중독이라면 몰라도, 이에 관한 편견은 사실상 요즘 몇몇 사건만을 제외하고 본다면 나아 지고 있다고 보며, 예전과는 다르게 그리 그렇게 크게 치중하는 편견은 아니라고 본다.


꽤 알려진 게임은 비싸다?!


게임을 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위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바는 아마, 위의 3개와는 달리 다른 개념으로 통하는 명일수 있다. 일단 게임을 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라는 인식과 편견은 사라지지 않을것으로 보이는 명으로 게임은 돈을 쓰게 만드는 원인제공자 라는 인식은 사라지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요즘 게임들이 대체로 무료 서비스니, 프리미엄 서비스니 등을 통해 완화된 이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조금은 수궁해 나아가고 있다. 예전 제대로된 게임을 즐겨나갈려면 돈을 지불하고 게임을 즐겨나가, 오픈베타 테스트 게임만을 즐기던 유저들이 많았으나 근래에 이르러 무료게임등의 추가로 이는 좀 수궁한면이 있긴 하나, 과다한 프리미엄 관련 캐시 아이템들에 대해서는 앞서 말했듯 돈쓰지 않을 게임은 아직 그리 많지 않은듯 하다.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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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周映 2005.06.08 22:58
    A3 보고 뭔가했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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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카르노 2005.06.09 15:00
    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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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顆지망생 2005.06.09 17:32
    애코님은 이벤트할때만 많이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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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질이대세 2005.06.09 18:03
    시기적으로 보면 A3는 최초의 성인 온라인게임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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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 2005.06.09 19:22
    음 저연련.. 오타아닌가요?

    저연령이 맞는말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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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死神 2005.06.09 20:41
    지적.
    '현실을 직감 게임과 혼동하는 유저는 거의 적다.'
    여기서 거의 적다라는건 문법적으로 오류가...
    매우 적다.
    아주 적다 등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ㄱ-...
    by길트
  • ?
    이후 2005.06.10 07:18
    편견 치고는 별루 다룰 내용이 아니네요..내용 그렇게 설득력있는것두 아니고 편견이라고 는 별루 다룰 내용도,....
  • ?
    세발까마귀 2005.06.10 08:56
    게임을하는데 있어서 돈이 필요한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동네에서 숨바꼭질 하는것도 아니고 게임 제작자에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야합니다.
  • ?
    리얼라이프 2005.06.10 16:22
    그래도 어린아이들은 혼동할 수도 있고요, 혼동하지 않더라도 많은 사회문제가 있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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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 2005.06.26 12:28
    정말 어이가 없군요
    라그 스샷이 왜하필 프리섭 스샷인가요 ??
    라그나로크 스샷 정말 구하기 어려웠습니까??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겟지만 사소한것까지 배려해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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