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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천무 를 기억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르고.. 대부분이 아마 잊어 버리진 않았을 생각합니다..

그당시만 해도 기대순위 상위권을 차지 할정도로 빨리 오픈이 되길 바랬던 분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하구요..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잊혀진 게임 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


잊혀진 게임 비 천 무

비천무

영화 와 만화로도 나온적이 있는 비천무 라는 작품을

온라인 게임 화 시킨 게임이 바로

비 천 무 온 라 인 이 다

"비천무" 기사 추출

[만화] 만화 ‘비천무’, 온라인 게임으로 탄생
- 기사입력 2003.01.09

김혜린 작가의 만화 ‘비천무’가 온라인 게임(www.bichunmu.co.kr)으로 다시 태어난다.

게임개발 전문업체인 버추얼웨이브 인터액티브가 기획과 개발에 각각 2년을 투자, 총 4년 여에 걸쳐 온라인 게임 ‘비천무’를 개발한 것.

2002년 후반기.. 2003년 초반 기때까지..

오픈 기대순위 상위권을 기록한 게임 비천무란 어떤 게임인가..

당시 국내 게임에서 말을 타고..  꽤 높은 자유도를 가진 겜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그때 개발된 게임이 비 천 무


비천무란 어떤게임인가



온라인 비천무는 게임 비천무와는 달리 정해진 캐릭터는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원작 비천무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사용자는 새롭게 제공되는 캐릭터 생성기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아바타를 작성하여 온라인 비천무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게 됩니다. 여러개의 직업이 제공되어지며 많은 기술들을 배우고 익힐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전투 이외의 다양한 상호작용과 전투 직업 이외의 여러가지 직업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바타를 위한 기술이나 직업, 필드, 아이템, 툴 등은 계속 증가할 것이며, 이는 다른 버전이 아닌 패치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입니다. 버전이 바뀌어서 사용자가 처음부터 다시 캐릭터를 키워야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위의 글대로..  비천무 라는게임은..

꽤 높은 자유도를 가지며..  여러 직업 여러 무공들을 가질수 있었다.

시간이 존재 하였고
날씨가 존재하였고
상점 시스템이 존재하였고
가옥 시스템이 존재하였다..
탈것과 무공역시 있었다 <무협게임이다보니>


그리고 이게임의 특징중 하나가..

“기존 온라인 게임은 액션 위주로 전투 등을 통해서만 레벨업을 할 수 있었지만, 비천무는 액션 이외에도 기술이나 무술연마 그리고 물건구매나 건축 등의 상호작용을 통해서도 레벨업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하지만 불과 2년 전에 이런 엄청난 게임이 나올것 만 같았던 그게임이.. 어디로...!?



지금은 어디!? 로 갔을까..

필자는 게임 비 천 무 의 게임 소식을 찾기 위해..

인터넷을 여타 찾아 봤지만..  알아 낼수 있던것은 몇 되지 못했다.

NAVER 지식 IN 을 통해서..

2003년 4월 5일

『클로즈베타 막바지 준비작업중이며 홈페이지도 개편작업에 착수해서 제가 알기론 약 한달 전부터

홈페이지 막혀 있습니다.. 조만간 홈피 오픈한다고 하니 느긋하게 기다려 보세요 ^^』

이 글대로 조만간 나온다! 는 소식 이후로

게임 비천무는
사라졌다

비천무 온라인이란 이런게임이였다 ?!

공성전 장면


평상시 게임 화면


깔끔한 그래픽과 케릭터들.. 을 가진 게임


아마 비천무 온라인이 현 이었다면..  지금쯤 무협겜 1순위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필 후기...

내가 처음 비천무란 게임을 알게 된지

어느덧 2년이 다되간다..  크로즈 배타때.. 어떻게 비천무란 게임을

접해보게 되었었고..  그당시만 해도 별 느낌 없었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갑자기 이렇게 미련이 남는 이유가 뭘까..

고민해보다.. 정보 수집..  자료 검색 을 하다하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지금 이겜이 남아 있었따면..   내 게임 인생의 최고의 게임이

될것만 같았던   비 천 무

물론 나만의 생각이다...



과거    기대순위 상위권 기록!!  

현재    모두 의 기억속에 뭍힌 게임..

비 천 무 온 라 인

나는 언젠간 다시 이겜이 반듯이 더 좋아진 뒤에 돌아오리라..

믿는다...    


P.S 흐흐..  긴글 읽으 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이런 작업을 해보는것두 상당 히 오래간만이라..

흐흐흐...  현제 비천무에 대한 자료가 현저히 적어서..

글을 쓰는데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정보 수집하고..

애 좀먹었습니다 중간에 컴터가 에러먹어 다 날아가 버리기두 하고

싸이트 찾아논거 인터넷 오류 때매 즐겨찾기 에 넣치도 못했는데

날아가고~   끝 마치고 나니 뭔가 부족한거 같기도 하고..

흐흐.. 내 머릿속 깊이 잡혔던 비 천무 ..

이번기회에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들어 줬네요..

다음기회에는 더 좋은 자료 좋은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by 시나브로
Comment '40'
  • ?
    시나브로 2004.03.07 01:29
    밑에 물음표를 눌러야 스샷이 나옵니다..!!
  • ?
    맥스터 2004.03.07 06:50
    비천무 기획적인 측면만 본다면 요즘 2세대 온라인 게임을 표방하고 있는
    마비노기보다 더 기대가치가 놓았던 게임이조..그 기획되어 있는 데로 구현만 된다면 울티마온라인을 능가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비천무를 기다리는 유저들 사이에서 파다했으니까요.. 정말 기대하던 게임인데.... 안타깝네요..
  • ?
    포트거스 2004.03.07 07:46
    해보려고 엄청기다렸는데... 결국 없어지고...
    쩝..
  • ?
    에드워드엘릭 2004.03.07 09:39
    젠장-_-
    클베 신청해서 다 떨어졌는대..-_-
    ....ㅠ.ㅠ
  • ?
    프라미스트 2004.03.07 10:21
    저거 있을땐 사양 안되서 꿈도 못 꿨는데 ㅡ,.ㅡ;
  • ?
    버터신 2004.03.07 10:29
    아 -_-;; 이거 판타지포유 판칠때 나왔던 게임..

    정말 많이 기대했었는데 .. 어케된걸까나
  • ?
    천재 2004.03.07 10:40
    이거 엄청기대햇는데..





  • ?
    상상의나날 2004.03.07 10:42
    된장..

    1차 클로즈에 뽑히고 정말 허름한 홈피 있을시절떄 부터 기다렸는데..

    홈피 막히고 문파 사람들이랑 다 헤어지고 쀍!!

    다시 오픈이 된다면 문파사람들과 다시 만날기회가..
  • ?
    Pride 2004.03.07 10:45
    기대했던 게임인데 -_-a

    어느 순간 기억에서 사라졌다는...
  • ?
    ☆별빛_ 2004.03.07 10:46
    죵니 기대한게임인데... 친구들이랑 같이 하기로 했는데,,,
    정말 기대했었는데,,, 흔적조차 없어지니,,, 뭔가 있는듯한데,
    게임 없애고 개인정보 팔아먹으면서 사는건 아닌지... - -뷁
  • ?
    위저드 2004.03.07 10:51
    잊어 버렸을리가 있나 ㅡㅡ
    저거만 기대하고 살았었는데 ㅡㅡ
  • ?
    유키무라 2004.03.07 11:06
    진짜, 비천무 기대했는데, 갑자기 사라진 게임,,,
    읔,,, 안타깝군,, 그런데, 왜 사라진거지..??
  • ?
    쵸코●파이 2004.03.07 11:09
    아! 한창 3D가 부상하던 시절 여러 재미나고 특이한 시스템으로

    눈길을 끌었던 바로 그 게임.....+_+

    지금 한국은 게임전쟁시대라고 할만하네여....

    전쟁에서 승리하고 살아남지 못한 병사는

    많은 시체더미 속에서 누구도 모르게 잊혀지게 되죠...

    아쉽습니다 이런 현실이....
  • ?
    ▷『햏자』◀ 2004.03.07 11:10
    흠...저도 엄청 기대했던 겜이였는데..ㅡ_ㅡ;; 갑자기 어느날..;;

    홈피가 문을 닫아서여.ㅡ_ㅡ;;; 대략 낭패..;
  • ?
    고블린 2004.03.07 11:59
    비천무... 1차 클로즈베타의 당첨 되고 나서 비천무가 나오기만을 기다렸지만 결국 홈페이지 폐쇄와 게임에 대한 정보를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게되었죠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회사가 부도 났다 다른 게임업체에 퍼블리싱을 요청했다라는 루머가 떠돌기도 했습니다. 물론 근거가 없는 애기이지만요

    언제가 비천무가 우리 앞에 좋은 모습으로 등장하여 무협에도 이런 재미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여 MMORPG만이 판치는 이 게임시장을 무협과 RPG 그리고 아케이드가 공존하는 게임시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 ?
    .hack 2004.03.07 12:03
    안타깝네요...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게임인데
  • ?
    야인진우 2004.03.07 12:23
    초콮이님의 게임전쟁 정말 명언입니다 ^^;;
  • ?
    사신 2004.03.07 12:37
    게임나오기도 전에 파천문이란곳에 몸담았었는데..
    아 안타깝다..그곳사람들이랑 헤어진것이..
  • ?
    로이엘 2004.03.07 13:32
    예전에 재밌게 했던 게임이였는대..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버린;;
  • ?
    ∑원피스乃짱 2004.03.07 15:25
    저도 예전에 상당히 기대했던 게임입니다.
    얼른 오픈 되기를 기다린 게임이기도 하죠.
    근데 갑자기 게임이름을 잊어먹어서 이렇게 1년동안 마음속에 묻어놨는데..
    '그 게임 이름이 뭐더라..' 하면서 말이죠..
    근데 이렇게 알고보니 홈페이지 폐쇠라니..정말 슬프네요..
    비천무가 다시 우리 게임시장 앞에서 보이면 좋겠네요..
  • ?
    천무 2004.03.07 16:29
    로이엘님 비천무는 나오지 않은 게임인데 -_-;;

    저도 1차 클로즈에 뽑혀서.. 정말 클로즈만 시작하기를 기다렸건만..

    결국엔 홈피 문을 닫아버린...

    의천문 이였는데.. 천국행으로 < 요걸로 했었는데 ㅎ
  • ?
    풍운 2004.03.07 18:20
    -_-ㅋ 아마 2001년인가 2002년인가
    4월쯤에 클베 1차 뽑앗엇죠
    1년동안 기다리다가...
    후훗... 기억저편으로~

    홈피는 www.bongame.com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이상한홈피가 나오죠
  • ?
    학도사 2004.03.07 18:55
    예전에 학도사라는 아뒤로 활동하던...사람입니다만..

    정말 지금도 그때의 지독한 기다림은...잊혀지지 않네요..

    게시판중독도 꽤 있었고..매너도 좋았는데..
  • ?
    프렌치카페 2004.03.07 19:47
    우씨!!! 내가 이거랑 유사한글 쓰려고했는데~ㅋ
  • ?
    똥물사랑⌒⌒ 2004.03.07 20:10
    아 - -

    기억나도다,!
  • ?
    행복의미소 2004.03.07 21:14
    게시판에서 행복의미소라고 활동했던 --;

    명언출근으로 -0-;; 게시판을 시작하곤했는데 쩝

    운영자들하고 멜도 하면서 --;아무튼 기대가 산산히 쩝쩝
  • ?
    땡글2 2004.03.07 21:16
    이겜 사람들이 스샷으로만 한 조작극이 아닌가!! 할정로도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던 게임이었는데..ㅋ 저도 몇일전에 이겜이 어떻게 됬는가..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봤지만 별 소득이 없었다는..ㅎㅎ;;
  • ?
    음유시인 2004.03.07 21:20
    핫핫 클베 2년넘게인가 하이튼 그정도했는데...

    하이튼 아르나쨩경ㅁ니때시절때 이거썻다가 추천만빵이었느데
  • ?
    하늘스카이 2004.03.07 21:24
    중2때였나? 그때 알게 된 게임이지요. 그런데 전 올해로 대학생이 되었네요. 의천문의 문파에 가입한 후 클로즈베타에도 뽑혔지만..사라져버린 게임..아직도 막연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 나올지..아니면 영원히 기억속에만 존재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비천무온라인의 문파였던 의천문을 계속 이어가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의천문은 영원히 비천무온라인을 기다릴 것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이고요.
  • ?
    누리마 2004.03.07 22:38
    이 비천무가 나올때 나오느 2D게임은 대부분 뭍혔다는..
    이름이 생각안나는 게임이 수두룩..
    온라이프 오기전에 머드4U라는 곳에서 놀았었는데 비천무 시기때 많이 신작이 나왔다가 사라졌죠.. ㅎ
    비천무 불운의 게임
  • ?
    이타치 2004.03.07 23:50
    음냐...비천무 잔뜩기대시키고 사라졌네;;
  • ?
    같이놀자 2004.03.08 00:03
    저도 이게임을 6학년때부터 기다렸으니깐,

    어느덧 3~4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이게임 참 기대 했었는데 , , ,

    아직 내가 가입한 무겁문 아직도 있을라나 모르겠네,,,

    아무튼 빠른시일에 나왔음 좋겠네,,,
  • ?
    ≥∇≤부끄™ 2004.03.08 00:13
    오...공성전을 ?로 하다니...오오...
  • ?
    문디 2004.03.08 03:44
    하늘 스카이님 혹시 아이디가 머였어요.. 저도 의천문이였는데...
  • ?
    유희왕 2004.03.08 04:59
    와저게비천무라정말재미겠도생겼네
    그랙픽이군주그랙픽이지만(군주에대해않좋은추억있음)
    곡해보고싶은게임
  • ?
    호빵^ㅡ^ 2004.03.08 07:54
    아~비천무! 4학년때인가...그때 클로즈 베타 처음 신청하고 홈피에 하루에 한번씩은 뽑히는걸줄 알고 매일매일 홈피 들어갔던...결국은 뽑히지 않았지만! 그래도 친구와 같이 기다려서 나오길 간절히 바랬던겜중에 하나 이제 쫌 나올때 되지 않았나 싶다!
  • ?
    대취협 2004.03.08 21:17
    하려고 햇엇는데... 오픈 안하던데....--
  • ?
    天龍 2004.03.10 17:08
    이거 4~5년은 됬을듯... 이거 오픈 해봤자 욕만 얻어 먹을듯...(기대와 영딴판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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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TED 2004.03.10 23:47
    비천무라는겜이이써꾸나-_-
  • ?
    v단풍v 2004.03.13 22:29
    -0- 클로즈 베타떄 걸려서 좋다고 햇엇죠..ㅡㅡ;;;; 이제 잊혀 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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