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래쉬]하이스피드 메카닉 대전액션의 절정...

레이크래쉬라 하면 많은 분들이 생소해 할 것이다.
그러나 어썰트 하면 많은 분들이 아!!어썰트~~ 라고 할 것이다.
어썰트와 어썰트의 발전형인 2차버전인 어썰트EX...
레이크래쉬는 어썰트의 3차버전으로 전작안 어썰트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그래픽과
전투룰,랭킹시스템과 아이템등 부가적인 기능에 역점을 두고 제작된 SF대전액션게임이다.

어썰트와 레이크래쉬의 큰 차이점을 들자면 다양한 모드라고 할 수 있겠다.
기존의 어썰트에는 개인전과 팀전 이 2개의 모드 뿐이었으나.
레이크래쉬에는 크게 싱글플레이모드와 멀티플레이모드로 나뉘며
여기서 수가지 형태의 모드로 파생된다고 한다.
각 모드를 살펴보자면...
ㅡ.싱글 플레이모드의 종류
*.트레이닝 모드:기본조작법과 무기사용법,부스터사용법등을 배울수 있다고한다.
*.사격장(가칭)모드:더미로 날아 다니는 물체를 공격하는 모드로
검과총,미사일등의 무기를 가지고 연습할수 있다.무기사용시 무기에 대한 설명이나
사정거리및 락온 시스템에 대한 설명도 볼수 있다고 하니.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꼭거쳐야할곳이 아닌가 싶다.
*.서바이벌(가칭)모드:좁은 맵에 케릭터가 서있고 사방에서 적이 공격해오는 적을 격추하는모드.
처음에는 적의 수가 적으나 점차 많아 지면서 난이도가 높아 진다고한다.
향후 이 모드에서 별도의 싱글랭킹이 구현될예정이라고 한다.

ㅡ.멀티플레이모드의 종류
*.데스매치모드:전투참가자 개개인이 모두 적이되서 싸우는 모드로 한사람이 살아 남을
때까지 계속 진행된다고 한다.
*.팀 데스매치 모드:블루,레트팀으로 나뉘어 한팀이 전멸할 때까지 전투를 벌이는 모드로
추후 팀의 종류를 추가하여 2:2:2:2의 대전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고 한다.
*.대장전(가칭)모드:팀마다 한명의 보호케릭터를 지정하고 상대의 보호케릭터를
먼저 격추하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여기서 보호케릭터는 일반사용자에비해
HP가 높으나 검만 사용할수 있는 등의 제약조건이 붙는다고 한다.
*.공성전(가칭)모드:어떤 특정 지점이 파괴되지 않도록 다른 팀으로부터 보호하는 팀플레이
미션의 성격을 띤다.4:4대전으로 일정시간 동안 한팀은 공격을,다른 한팀은 방어를 한다.
NPC의 AI가 어느정도 지원되는 경우 8명이 방어를 맡도록 하는 것에 대해 고려중이라고 한다.
*.깃발 뺏기(가칭)모드:크고 복잡한 맵속에서 상대편의 깃발을 뺏어서 자신의
기지로 가져오면 승리하게 되는 모드이다.

기존의개인전,팀전 두가지의 모드가 발전돼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고 한다.
그러나 모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조건이 뒤따르는데 조건이 바로 일정의 계급이라고한다.
따라서 레이크래쉬에서는 계급올리는 과정은 게임을 즐기기위해 필수요소이다.

레이크래쉬의 특징중하나가AMS(Auto Match System)의 도입을 들 수있는데
AMS는 랭킹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레더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게이머를 자동으로
찾아가 전투가 이뤄지게 하는 기능으로 자신과 비슷한 계급의 유저를 찾아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되므로 비슷한 계급의 유저간 전투가 사능해진다고 한다.
이로인해 고렙유저에게 저렙유저가 격추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장착아이템의 추가로 케릭터의 모습이 다채롭게변화해
케릭터의 개성넘치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한다.
레이크래쉬에서는 어썰트와는 달리 탄약에 제한이 있어
탄약이 소진되면 근접전투를 벌여야 한다고 하니
무기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초반총격전에 이어 후반 백병전이 꽤나 볼만할 것으로 예상된다.

솔직히 필자는 어썰트를 플레이 해본 경험이 없고 이와같은 대전액션게임에
관심이 없는 관계로 어썰트나 레이크래쉬가 어떤 재미를 줄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대전액션게임을 좋아하는 혹은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관심가는 소식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레이크래쉬는 약1개월 정도의 짧은 클로즈 서비스이후 곧바로 오픈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하며
오픈 서비스에서 게임 밸런스와 게임내 버그를 잡아갈 예정이라고 하며
현재는 개발중에 있는 게임이다.
홈페이지는 아직 오픈하지는 않았다.( ttp://www.raycrash.com/


앗..그리고 이글은 일부분(상당부분..)게임잡지 골라에서 갖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