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XIAH의 알파 테스트 1차가 시작되었다.
예정시간 보다 15분 정도 늦은 3시15분정도에 다운로드가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예정시간보다 10분정도 늦은
4시 10분정도? 에 게임에 접속 할 수가 있었다.
우선 가장 놀라운 점은 XIAH가 판타지물이 아닌 무협이라는
점에서 가장 크게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마도
판타지 일 것이다라는 내 상각과는 180도 다른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랄까.
우선 첫 인터페이스는 깔끔하며 그래픽카드도 어느정도
된다면 정말 깔끔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걷는 움직임 뛰는 움직임 역시 좋다.
또한 인사/박수/앉기/꿇기 등의 기능이 있으며.
모든 동작들이 무척 부드럽게 넘어가서
무협게임의 필수 적인 요소인 콤보 공격이
기대되는 게임이기도 하다.
하지만 알파테스트 중이라 그런지..
로딩이 긴 편이였으며.. 또한 Map의 끝 부분에 너무
엉성하게 딱 끊어놔서 그런지 좀 아쉬운 면이 없지않아
있었다.. 또한 다리를 건너다 보면 중간에 무슨 터미네이터
처럼 ㅡ,.ㅡ;; 흡수되어서 강물로 빠져있어 수영치고
있다거나 아직.. 알파테스트라서 이런점은 얼마든지
수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알파테스트 치고는 정말 완성도가 높인 게임이며
정말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기도 하다..
또한 운영자님이 XIAH라는 캐릭명으로 들어와서
직접 유저들과 이야기 하며 문제점을 개선하고 있어서
운영역시 어느 게임에 뒤떨어 지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겜상 화면은 1024*768 화면으로 하는것 같은데..
ONLIFE에 올리기 위해서 내가 640*480 화면으로 맞춰노아서
화질이 좀 떨어진다.절데 세피로스, 바스티안 같이 스샷빨
겜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