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시기에 앞서...
일단 이번 프리뷰 대상 게임은 온라인 게임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패키지 게임이라고 할수 없는 새로운 것이지요... 온라이프 님께 허락을 맞고 쓰는 글이니 이에대해 다른 의견 제시하는분 없기를 바랍니다.
패키지의 불황 온라인의 홍수... 그리고 한줄기의 희망?
국내 PC 패키지 게임은 이미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불법복제 덕에 많은 제작사들이 온라인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생개발사들 역시 온라인 게임 홍수에 참여하고 있죠... 하지만 이런 현상에 새로운 대안을 내놓은 것이 등장하였습니다.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라는 새로운 유통 방식이 그것 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인터넷으로 패키지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법 복제를 원천 차단을 하게 되죠. 이미 이런 서비스 방식은 외국에서 시도중이고 국내에서는 넥슨社가 시에라社의 스트리밍 기술을 도입 현재 임파서블 크리쳐를 유통중에 있고 곧 카스 트라이브스2등의 게임을 서비스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런 인터넷 스트리밍 방식은 패키지 콜렉터 들이나 남아 있는 페키지 유저들은 소장가치가 있는 패키지가 사라지는 것을 싫어 하기 때문에 반발도 있습니다.
인터넷 스트리밍 + 연재형 RPG
이 프리뷰의 대상인 에이션트 블루는 앞서 소개한 인터넷 스트리밍 방식의 유통을 채택한 싱글 플레이 게임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스트리밍 방식에 연재형 RPG라는 색다른 장르를 추가 하였고 그것이 제가 이 프리뷰를 작성하게 만든 이유이죠.
연재형 RPG라함은 TV드라마나 소설처럼 한번에 스토리가 끝나지 않는 게임을 말합니다. 에이션트 블루는 매주 스토리를 이어나갈것이고 2부7화로 구성할것이라고 하는군요. 이 연재형 방식은 한주 한주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아... 다음주는 어떻게 될까?" 하는 호기심으로 다음 편을 플레이 하게 만드는 유통방식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편당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게임을 플레이 할것으로 보이내요.
스토리에 중점을 둔 액션 RPG
인터넷 스트리밍과 연재형 RPG라는 것외에 이 게임 그러니까 에이션트 블루는 또다른 특징을 안고 있습니다. 바로 스토리와 슈팅게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전투가 그것이죠.
에이션트 블루(이하 에블)의 제작진들은 과거 창세기전 스리즈의 스토리만큼 감동적이고 가슴속에 남는 스토리를 가진 게임을 만들 것이고 만드는 중이라고 한다. 그 결실이 에블이 될것이라고 하니... RPG의 최우선 조건은 스토리라고 생각하는 필자 스타일에 딱 맞는 게임인듯 싶다 :-)
또한 에블의 전투는 간단하고 빠르고 박진감 넘칠 것이라고 한다. 턴제나 텍틱스 형식의 전투가 아닌 키보드 조작으로 가능하고 슈팅게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박진감을 가질 것이라고 한다. 그때문에 불필요한 조작을 없에기 위해 MP계념을 없에버렸다고 하니... 기대해 보자!
2d와 3d의 결합...
에블의 그래픽은 그라바티 손노리 합작의 악튜러스나 팔콤의 영웅전설6 와 같은 2d케릭터에 3d 배경이다. 하지만 이들 게임과는 다른 점이 있다면 2d 케릭터에 있다. 에블은 2d케릭터에 국내 최초로 '에니메이션 기법'을 도입하였다.'에니메이션 기법'이란 기존 도트 에니메이션 방식과는 달리 실제 에니메이션에 쓰이는 기법으로 케릭터 에니메이션을 제작하여 보다 부드럽고 게임 분위기에 맞는 따뜻한 느낌을 줄것 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여타 게임과는 달리 부드럽고 역동적인 움직임과 전투가 될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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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홈페이지 구성
에블 홈페이지(http://www.ancientblue.com)를 방문하면 일단 특이한 홈페이지 구성에 놀랄 것이다. 플레쉬로 제작된 이 홈페이지는 마지 잡지를 모는듯한 느낌을 준다. 에블 제작사인 ROG가 에블이 연재형 RPG인점을 감안하여 홈페이지 역시 매월 새로운 내용이 실리는 잡지형식으로 제작한듯 싶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다양하고 재미있는 볼거리와 글들이 있으니 꼭한번 들러 보기 바란다. 참... 회원 가입하면 4월 달에 서비스될 에블 1편 무료 이용권을 준다니 방문시 잊지말고 회원가입하자;;
국산 PC 게임의 마지막 발악...?
에블의 유통 방식은 필자가 보기에 국내 PC 게임의 마지막 시도 또는 발악이 아닐까 한다. 불법복제로 죽어가는 패키지 시장과 그에 따른 온라인 게임 홍수는 게이머 들에게 국내 게임에 대한 않좋은 시선만 생길 뿐이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싱글은 돈안되는 사라져가는 장르였지만 필자는 에블을 통해 많은 게임 제작사들이 싱글게임 제작으로 눈을 돌렸으면 한다. 그것이 과거 대작 게임들을 다시 만나볼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한다.
http://www.ancientblue.com/
일단 이번 프리뷰 대상 게임은 온라인 게임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패키지 게임이라고 할수 없는 새로운 것이지요... 온라이프 님께 허락을 맞고 쓰는 글이니 이에대해 다른 의견 제시하는분 없기를 바랍니다.
패키지의 불황 온라인의 홍수... 그리고 한줄기의 희망?
국내 PC 패키지 게임은 이미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불법복제 덕에 많은 제작사들이 온라인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생개발사들 역시 온라인 게임 홍수에 참여하고 있죠... 하지만 이런 현상에 새로운 대안을 내놓은 것이 등장하였습니다.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라는 새로운 유통 방식이 그것 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인터넷으로 패키지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법 복제를 원천 차단을 하게 되죠. 이미 이런 서비스 방식은 외국에서 시도중이고 국내에서는 넥슨社가 시에라社의 스트리밍 기술을 도입 현재 임파서블 크리쳐를 유통중에 있고 곧 카스 트라이브스2등의 게임을 서비스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런 인터넷 스트리밍 방식은 패키지 콜렉터 들이나 남아 있는 페키지 유저들은 소장가치가 있는 패키지가 사라지는 것을 싫어 하기 때문에 반발도 있습니다.
인터넷 스트리밍 + 연재형 RPG
이 프리뷰의 대상인 에이션트 블루는 앞서 소개한 인터넷 스트리밍 방식의 유통을 채택한 싱글 플레이 게임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스트리밍 방식에 연재형 RPG라는 색다른 장르를 추가 하였고 그것이 제가 이 프리뷰를 작성하게 만든 이유이죠.
연재형 RPG라함은 TV드라마나 소설처럼 한번에 스토리가 끝나지 않는 게임을 말합니다. 에이션트 블루는 매주 스토리를 이어나갈것이고 2부7화로 구성할것이라고 하는군요. 이 연재형 방식은 한주 한주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아... 다음주는 어떻게 될까?" 하는 호기심으로 다음 편을 플레이 하게 만드는 유통방식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편당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게임을 플레이 할것으로 보이내요.
스토리에 중점을 둔 액션 RPG
인터넷 스트리밍과 연재형 RPG라는 것외에 이 게임 그러니까 에이션트 블루는 또다른 특징을 안고 있습니다. 바로 스토리와 슈팅게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전투가 그것이죠.
에이션트 블루(이하 에블)의 제작진들은 과거 창세기전 스리즈의 스토리만큼 감동적이고 가슴속에 남는 스토리를 가진 게임을 만들 것이고 만드는 중이라고 한다. 그 결실이 에블이 될것이라고 하니... RPG의 최우선 조건은 스토리라고 생각하는 필자 스타일에 딱 맞는 게임인듯 싶다 :-)
또한 에블의 전투는 간단하고 빠르고 박진감 넘칠 것이라고 한다. 턴제나 텍틱스 형식의 전투가 아닌 키보드 조작으로 가능하고 슈팅게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박진감을 가질 것이라고 한다. 그때문에 불필요한 조작을 없에기 위해 MP계념을 없에버렸다고 하니... 기대해 보자!
2d와 3d의 결합...
에블의 그래픽은 그라바티 손노리 합작의 악튜러스나 팔콤의 영웅전설6 와 같은 2d케릭터에 3d 배경이다. 하지만 이들 게임과는 다른 점이 있다면 2d 케릭터에 있다. 에블은 2d케릭터에 국내 최초로 '에니메이션 기법'을 도입하였다.'에니메이션 기법'이란 기존 도트 에니메이션 방식과는 달리 실제 에니메이션에 쓰이는 기법으로 케릭터 에니메이션을 제작하여 보다 부드럽고 게임 분위기에 맞는 따뜻한 느낌을 줄것 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여타 게임과는 달리 부드럽고 역동적인 움직임과 전투가 될것이라고 한다.
특이한 홈페이지 구성
에블 홈페이지(http://www.ancientblue.com)를 방문하면 일단 특이한 홈페이지 구성에 놀랄 것이다. 플레쉬로 제작된 이 홈페이지는 마지 잡지를 모는듯한 느낌을 준다. 에블 제작사인 ROG가 에블이 연재형 RPG인점을 감안하여 홈페이지 역시 매월 새로운 내용이 실리는 잡지형식으로 제작한듯 싶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다양하고 재미있는 볼거리와 글들이 있으니 꼭한번 들러 보기 바란다. 참... 회원 가입하면 4월 달에 서비스될 에블 1편 무료 이용권을 준다니 방문시 잊지말고 회원가입하자;;
국산 PC 게임의 마지막 발악...?
에블의 유통 방식은 필자가 보기에 국내 PC 게임의 마지막 시도 또는 발악이 아닐까 한다. 불법복제로 죽어가는 패키지 시장과 그에 따른 온라인 게임 홍수는 게이머 들에게 국내 게임에 대한 않좋은 시선만 생길 뿐이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싱글은 돈안되는 사라져가는 장르였지만 필자는 에블을 통해 많은 게임 제작사들이 싱글게임 제작으로 눈을 돌렸으면 한다. 그것이 과거 대작 게임들을 다시 만나볼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한다.
http://www.ancientblue.com/
아깝겟다 ㅡㅡ;;흠...그래도..씨디 가지고 잇는게 좋긴한데...으음 ㅡㅡ 아..영전6 나오면..사고 싶당...안나온다던데 --;;불법때매..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