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군주 온라인
개발&서비스: 엔도어즈
장르: 정치경제 MMORPG
홈페이지: www.goonzu.co.kr
최소사양:
이번에 리뷰를 써보자 할 게임은 군주온라인이다.
현재 4주년째 서비스를 진행중이며 많은 유저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많은 종류의 MMORPG 게임들이 존재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어떤 게임들은 망해가고 어떤게임들은 유저들에게 계속 사랑을 받아 오고있다.
유저들의 사랑을 쟁취하기위해선 색다른 시스템들이 도입되어야한다.
그래서 군주 온라인은 정치와 경제에 중심으로 게임을 만들어졌다.
경제, 정치라하면 모든유저들은 처음에 너무 게임이 어렵겠다.. 적응하기 힘들겠다.. 등등 어려운게임이다고 게임시작하기전에 단정짓는 일이 없지않아 있다.
그러나 군주온라인은 그렇게 어려운 게임이아니다.
쉽게 접해갈수 있는 게임이다.
처음에 튜토리얼 퀘스트로 초보자가 쉽게 접할수 있도록 여러가지 게임 시스템을 소개하고 경험을 쌓게 해준다.
퀘스트를 하다보면 사냥과 경제는 물론 정치까지도 쉽게 접해갈수있다.
이런 군주 게임에대해 평점을 내려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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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 평점: 8점
매우 깔끔한 2D 그래픽이다.
지금 게임의 시장의 상황으로써는 3D게임들이 난무를 하고있다
이런상황에서도 2D 게임의 그래픽들도 3D못지않게 유저분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다.
그이유는 3D게임에서 얻지못한 2D만의 그래픽이아닐까?
아기자기한 케릭터또한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중 하나이다.
한국을 배경으로 맵을 만들었고 몬스터 또한 아기자기하게 만들었다.
현실과 비슷하게 강 바다 등 마을, 나무 등등 섬세히 표현해 두었다.
그리고 화면의 밝기 또한 유저의 눈에 피로를 주지 않는 적당한 밝기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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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 - 평점: 7점
이 스크린샷은 거북선이라는 고액의 배로 불가사리란 보스몹을 잡는 모습이다.
때릴때의 이펙트는 멋지고 타격감이 느껴진다.
하지만 타격감의 점수를 조금 깍은 이유는 총과 활 같은 장거리 무기의경우 몹의 반응속도가 한박자 느리다..
이게 군주의 가장 큰 실수인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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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즐길거리) 및 독창성] - 평점: 9점
군주에는 많은 종류의 탈짐승, 소환영웅, 소환수, 정치, 제조 등이 있다.
먼저 탈짐승은 자신이 사냥하거나 이동할때 사용할수있는 탈수있는 짐승이다.
늑대 여우, 말 등이 있으며 케릭터의 이동속도 뿐만아니라 따른 스텟 포인트도 올려주어 더욱더 게임의 스피드감을 부여한다.
소환영웅과 소환수는 사냥을 도와주는 일종의 펫이다.
정치는 한마을을 자기가 직접 다스리거나 더욱더 나아가 자신이 서버의 군주가 될수도 있다.
물론 서버의 군주는 투표를 통하여 뽑혀지게 된다.
그리고 제조는 여러가지 재료를 모아 아이템을 만드는 것이다.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군주 방송국도 있다.
군주 방송은 게임을 하면서 자신의 사연을 올리고 자신이 원하는 신청곡을 들을수 있는 라디오와 같은 요소이다.
그리고 군주를 중심으로 방송하기때문에 다양한 정보를 얻을수도 있고 유저들에게 재미를 한층더 부여한다.
그리고 꼼지 라는것이있다..
속히 말하면 미니홈피이다.
자신의 케릭터의 미니홈피를 꾸미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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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가치] - 평점: 9점
본 스크린샷의 도끼는 엄청난 대미지의도끼이다.
명품이라는 것은 일반 도끼와 엄청난 차이를 나타낸다.
이로써 아이템의 가치는 몇배 아니 몇십배가 증가 하기도 한다.
아이템의 차이로 물론 케릭터의 강함의 차이가 심하게 난다.
그래서 아이템 가치를 높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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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 평점: 6점
군주에서는 칼, 창, 도끼, 지팡이, 활, 총 으로 케릭터의 무기를 결정할수있다.
군주에서는 너무 일방적으로 자신의 무기를 선택하곤한다.
그 예로 창이 속한다. 창은 대부분의 유저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는 무기이다.
하지만 지팡이 총, 도끼는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다.
높은 대미지와 적절한 공격 패턴이 있기때문이다.
창을 상향을 하거나 다른 무기들과 비슷하게 하여 밸런스를 더욱 맞춰야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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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 평점: 8점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맞게 아기자기한 사운드가 흘러 나온다.
게임의 배경이 옛날인지라 맞지않는 현대음악이 아니라 고전적인 느낌이 몸소 느껴지는 음악이 흘러 나온다.
때릴때의 이펙트에맞게 크리티컬과 동시에 터지는 사운드도 나온다.
제조가 잘되면 아주 흥미로은 사운드도 나온다..
다만..
케릭터가 사망하거나 제조가 영 시원치 않을경우 사운드가 우울하게 나온다..
말을 타고 걸을때나 늑대를 타고걸을때나 쌩쌩달리는듯한 기분이 나도록 사운드가 나온다.
몬스터들도 죽을경우 자신만의 독특한 말을 하면서 죽기때문에 그 사운드가 사냥의 재미를 더욱더 부각시켜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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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 평점: 8점
군주의 케릭터 종류는 3가지가 있다.
하지만 군주에서는 케릭터별 차이는 이미지 뿐이다.
고로 케릭터의 무기와 제조를 결정짓는것은 기술이다.
자신이 지팡이술을 올리면 주무기를 지팡이로 할수있고 도끼술을 올리면 도끼를 주무기로 할수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도끼제조, 신발 제조 등 제조 기술들을 습득하여 아이템을 제조도 같이 할수있다.
이처럼 자신이원하는 방향으로 케릭터를 선택하여 키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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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 평점: 0점
또다른 스토리는 존재하지 않는것 같다.
단지 경제 시스템을 기반으로했다는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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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수] - 평점: 8점
군주 온라인에는 높은 동시 접속율을 지키고있다.
정확히 나타나지 않음으로 정확한 그 숫자는 알수가 없다.
하지만 게임을 충분히 즐기고 경제활동을 활발히 할수 있을정도의 유저들은 존재한다.
그리고 많은 유저들이 게임의 주요 시스템인 경제 활동에 참여도 많이하고 있다.
이로써 게임의 취지를 충분히 달성할만한 접속자수가 존재하므로 높은 점수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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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안정성] - 평점: 7점
게임은 순조롭게 돌아가는 편이다.
하지만 게임을하다보면 가끔.. 길랙으로 인하여 벽에 끼기도하며 예고없이 서버다운을 하곤 한다.
이처럼 예고 없이 서버다운을 하는경우는 서버가 불안정하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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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 - 평점: 8점
게임 플레이는 매우 단조롭게 이루어진다.
자신이 사냥을 하면서 래밸업을 하고 래밸업과 동시에 자기에게 필요한 아이템들이 생기게된다.
이러한 아이템들은 각각 무기별로 장인들이 존재한다.
이런 장인들에게 자신이 필요한 무기와 아이템들을 제조 의뢰를 부탁드릴수 있다.
그래서 손쉽게 자신의 아이템을 맞추어 가며 게임플레이를 할수있다.
그리고 먼저 공격한사람이 대부분의 경험치와 아이템을 획득하여 스틸은 잘 볼수 없는 게임이다.
또한 시전이라는 자동 판매상(?) 급 정도되는 시설이 존재한다.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을 원하는 가격에 올려 그아이템을 다른사람이 사갈수 있는 것이다.
물론 오프라인중에서도 살수있는것이다. 그러나 오랜기간동안 아이템이 팔리지 않는다면 그 아이템의 가격은 처음 정한 가격에서 계속 다운이 된다. 그러니 처음부터 잘 고려하고 아이템의 가격을 정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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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서비스 만족도] - 평점: 6점
엔도어즈에 대체로 유저들은 만족하지못한다.
비싼 캐시 아이템 들과 그다지 친절하지 않은 운영자분들이 계신다..
그리고 예고없이 서버다운을 몇번씩하여 더욱 유저들에게 불감을 사고 있다.
너무 잦은 패치로 인하여 유저들도 힘들어 하곤한다.
하지만 한가지 유저들이 만족하는 점이있다.
자신의 의견을 엔도어즈 회사에 건의를 하였을경우 그 의견을 방여해보도록 생각해보겠다는 등의 답변이 유저들에게 더욱더 힘을주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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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가] - 평점: 6.5점
순조로운 게임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군주에게는 아쉬운점이 많다
직업이 많은 만큼 직업을 고르는데에서 색다른 재미와 여러가지 직업을 같이 가짐으로써 다양한 활동을 할수있는 대에서는 만족감이 대단히 높다.
하지만 너무 많은 직업들로 인해 유저들은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여러가지 직업을 모두 선택하여 자신의 기술로 만들다보면 한가지 기술에는 소홀히 하게된다.
그리고 케릭터의 레벨을 올리기위해서는 자신의 무기에 맞는 기술의 레벨도 올려야한다.
그래서 어느하나에만 치우치기가 매우 곤란하다.
만약 케릭터가 총을 사용한다면 제조스킬은 보통 총제조를 선택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고레벨이 되었을경우 당연히 스킬 포인트가 남게 된다. 그럴때 자신이 돈벌기위하여 다른 기술들을 더찍곤한다.
이점이 아쉬운점이다..
고래밸이 되었을경우에 활발한 경제 시스템에 참여가 가능하다는것이다..
솔직히 말하여 처음 시작하였을경우 경제시스템에 활발한 참여가 불가능하다.
처음 시작하여서 바로 돈버기위한 기술들을 올린다면 케릭터의 래밸을 올리는데에 매우 큰 지장이 있을것이다.
이처럼
직업이 많은것은 좋지만 너무 많다면 그것도 심한 혼동을 가져 올수 있다.
항상 과한것보단 부족한것이 낫다고 하지않았는가?
이상으로 군주 온라인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다.
제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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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의 아픈 태클 기억으로 인하여.. 더욱더 꼼꼼히 열번은 본것 같습니다..
점점더 낳아지는지는 몰라도 열심히 쓰고있으니 재미있게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