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남코 발매일:2000년 11월30일
기종:PS1 장르:롤플레잉 난이도: 中
테오이(테일즈오브이터니아)는 테오데(테일즈오브데스티니).
테오판(테일즈오브판타지아)에 이어 PS로 나온 테오이
확실히 테오판과 테오데와 차이가 납니다 테오판.테오데는
2등신 캐릭터였습니다.
테오데 스샷.. 확실히 2등신이죠-_-;;(숏다리..)
테오판 스샷...몬스터조차-_-2등신이군요
테오이 스샷 3등신으로 바뀌었습니다 (숏다리에서 벋어나다?!)
플레이스테이션 그래픽의 한계를 시험하는듯한 테오이
지저분했던 필드도 깔끔하게 파판처럼 3D로 변하였습니다
●렌즈찾기라는 새로운 이벤트를 도입하여 매니아들의 수집욕을 자극하였고, 99이상 올라가는 레벨,역대 테일즈 시리즈 캐릭터들을 게임도중 마을이나 이벤트 장소에서 간간히 볼 수 있고, 데스티니,맥스펠소환,숏컷 시스템등 정말 게이머를 자극할 수밖에 없는 요소들로 가득 차 있다.
너무 난이도가 쉽고 시디 3장이란 것에 비해 스토리가 짧은 것이 크나큰 단점이 되고 있지만 그런 것 쯤이야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준다면 TOE는 최고의 게임이 아닐까 싶다.
더욱 재미있고 좋아진 페이스 채트시스템,또하나의 감동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스토리등 타이틀이 나올 때마다 발전을 거듭해가는 테일즈 시리즈.
+_+ 물의정령 운디네소환 찰칵
이번작도 발전의 발전을 하여
캐릭터 채트 시스템도 생겼습니다
이터니아 다음작 데스티니2 도 나왔지만 아쉽게도 PS2용이네요
데스티니2도 얼마나 대작일지 기대돼지않습니까??
서비스 테오이 주인공 비오의 풍진봉박살!!!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릿드와 파라는 하늘을바라보다
하늘에서 뭔가 떨어지는것을 발견하고 그 정체를 밝히러갑니다
그곳에 떨어져있던건 우주선과 정체불명의소녀
그 소녀의 말로는 두세계가 충돌하는 재앙을 막기위해 왔다고하는데요. 그래서 릿드.파라는 옛친구인 학자 킬을 찾아가
재앙을 막기위해 싸우는것입니다
이상초반스토리는끝났군요
이터니아는 2D로 수많은 미니게임과 이벤트 와 음식만들기시스템이있습니다. 음식만들기 시스템은 제료를모아 음식을 만드는것입니다.테일즈 시리즈의 가장 특징적인 점이라면 바로 리니어 배틀 시스템이라 불리는 전투 방식으로 캐릭터의 조작을 게이머 스스로 함으로써 통상 공격 혹은 TP를 소모하는 필살기 그리고 여러 멤버가 합세하여 펼치는 콤보 공격 등이 이루어지는 매우 역동적인 스타일로 전투를 치를 수 있다는 것이다.
몬스터를 물리침으로써 레벨업을하고 미궁과 퍼즐을마추어
그 미궁을 빠져나가는것입니다
기본적인 1인 플레이에는 보통 리드를 캐릭터가 조종하고 나머지는 미리 짜놓은 작전(20가지가 넘는 작전들이 있는데, 캐릭터 개성에 맡긴다, 근거리의 적을 공격한다, TP가 낮은 적을 공격한다 등이 있다는)에 따라 자동으로 움직이게 할 수 있으며, 4인 멀티탭을 이용하면 4명이 모여서 각 캐릭터를 조종하여 전투를 치를 수도 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와 그 밖의 롤플레잉의 경우 공격의 주고받기가 분명히 나누어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반면 테일즈의 전투는 그란디아의 전투와 비슷한 '유쾌한 정신 없음'에 쏠쏠한 재미를 보장해줍니다.
불의정령 앞에서 한컷입니다....
또 좋은시스템은
칭호시스템!!!
레벨이 일정량이 돼면 칭호가 붇고 사람들과 말을하고.이벤트가 발생하여 칭호가 붇습니다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뛰어난 캐릭터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일러스트와 환상적인 오프닝도 대단하지만 중요한 것은 캐릭터의 성격과 느낌이 게임 내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갔다는 점에 있습니다. 캐릭터 하나 하나의 개성 역시 뛰어난데다가 상호간의 관계가 이벤트나 월드 맵에서 텐트를 치면 나오는 대화에 잘 반영돼 있고, 캐릭터의 성격과 스토리가 매우 깔끔하게 맞물려 있어서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와우 몬스터 이겨따으으!!
테일즈오브이터니아는 일본 2D롤플레잉에 향수를 찾는분들은
이게임을 하시면 좋을것같네요
단점들은.. 던전 이 너무짧고 던전을 다시 나갔다 들어오고싶어도 던전을 왕복하여 나와야됀다는점이. 어렵습니다
또한 전투에는 파이널판타지 같은 전투 상황을 안전하게 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또 렌즈와 원더쿡 을 찾기 위해 사방팔방을 뛰어다녀야 하고.. 또 명령을 찾기위해서 필드를 마구잡이로 들쑤셔야합니다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의 그래픽과 사운드는 정말 오랜만에 플레이스테이션이 얼마나 좋은 하드웨어인지를 느끼게 해줍니닷!. 개발사의 손길이 느껴지는 미려한 2D 화면은 간혹 던전에서 반복되는 패턴을 보여준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매우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것이라는 점을 부인할 수 없거요. 각 마을이나 던전은 어느것 하나 비슷하지 않고 개성적으로 그려졌으며 다시 말하긴 새삼스럽지만 캐릭터 하나 하나가 너무나 사랑스럽게 묘사됐습니당
그리고 오프닝에 나왔던 가넷 크로우의 플라잉도 꽤조았습니다
요즘 3D 게임이 많이 있는데요 3D게임만하지마시고 2D게임도좀 해보세여 재밌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