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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르의 게임
제오닉스에서 8월10일부터 이벤트와 함께 본격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한 판타지 마스터즈(이하' 판마)는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형태의 온라인 게임이 아니다. TCG라고 불리우는 전략 카드 게임을 온라인화한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게임인것이다.
TCG는Trading Card Game의 약자로 게임상에 사용되는 각각의 카드를 구매하고 교환하는 방식을 통해카드를 수집해
나가는 수집성 게임이며, 자신이 수집한 카드를 정해진 게임룰에 따라 즐기는 형태의 전략 카드게임이다.
국내에는 널리 보급되지않은 게임장르이지만 해외에서는 다수의 유져층을 확보한 하나의 보편적 게임장르로 널리 즐겨
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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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특징
현재 오프라인상으로 제공되는 TCG를 즐기기 위해선
자신과 같이 게임을 할 상대를 직접 만나야 한다는 공간적 시간적
제약을 갖는다. 그 외 판매되는 카드의 인쇄와 포장 단가로 인해 많은 카드를 수집하기 위해선 경제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위와 같은 제약적 조건으로 인해 게임의 재미적 묘미에 비해 국내 보급이 잘되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이러한 제약적
사항을 극복하고자 판마는 게임의 온라인화를 통해 오프라인상의 단점을 극복하였다.
게임상에서 제공되는 모든 카드를 온라인 디지털 카드화하여 비용없이 카드의 구매와 교환의 행동 양식을 온라인 서비스로
가능토록 했으며, 게임을 즐길 유져도 온라인을 통해 서로 즐길수 있도록 제공하여 여러 오프라인상의 불편사항을 극복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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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마는
어떻게 하는 게임인가
기본적으로 카드를 갖고 하는 게임이지만 일반 트럼프나 화투와 같은 카드게임과는
크게 다르다.
우선 카드의 종류가 다양하다 현재 약400장의 각기 다른 카드가 서비스 되고 있고 매달 약 120장의 새로운 카드들이
추가
되고 있어 그 수는 지속적으로 확대 된다.
카드의 종류는 크게 지형,유니트,아이템,마법 카드로 나뉘는데 게임내 쓰임에 따라 구분이 되어지게된다.
지형 카드는 다른 카드를 내려놓기 위한 일종의 자원의 역할을 하는 카드이며, 유니트 카드는 전투를 직접 담당하게 된다.
아이템 카드는 유니트의 능력치를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마법 카드는 다양한 효과를 통해 전략의 변동을 준다.
이와 같이 각각의 쓰임이 다른 카드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카드 뭉치를 구성하게 되는데 이를 덱이라 불리우며, 게임을
통해 다양한 덱 구성을 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나가는 재미를 갖게 된다. 판마는 카드로 하는전략 게임이라 할수
있는데 게임내의 전략성은 카드뭉치를 구성하는 덱의 구성에 따라 변화게 되고, 게임중에 카드를 어떻게 배치하고 내려
놓는가 하는 게임중의 카드의 운영에 좌우된다. 또 카드의 콤보 개념이 있어 카드의 연계성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가에
따라 무수한 전략이 나오게 되고 새로 추가되는 카드에 따라 더 많은 전략이 생기게 되는 성장성 게임의 요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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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마만의
운영방식
판마의 운영방식은 독특한면이 있다. 일반적인 게임과
같이 유져가 개발업체에서 만들어진 게임을 따라 즐기는 형태가
아닌 유져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같이 만들어나가는 게임을 강조 하고 있다. 각각의 카드에 들어가는 일러스트의 경우
각자 활동중인 국내 일러스트분들이 다수 참여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였으며, 카드의 구성도 유져의 카드 구성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코널를 통해 추가 되는 형태로 운영이 된다.
그외 게임룰,기능등 유져가 바라는 사항을 유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수정해나가는 방식을 통해 보다 유져의 만족도를
빠르게 수렴하도록 하는 운영방식을 따르고 있다.
국내에
제대로 보급된 전략 카드게임이 없어 아쉬워하시던 많은분들의 불만을 판타지 마스터즈를 통해 해결하시
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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