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판타지를 좋아한다.
나도 역시 판타지를 좋아한다
판타지.. 그 어딘가의 공간.. 꿈... 우리들의 이상적인 공간이 아닐까..
지금 같은 삭막하고 하루하루가 똑같은 날에
새로운 판타지 겜을 접한다면.... 또다른 세상의 매력에 푹 빠져들 것이다..
나역시 그것이 좋다..
물론 판타지소설도 좋다(무협은.. 쫌-_-;)
판타지.. 소설을 읽음으로.. 나와 다른 또다른 내가 다른세계를 경험 함으로써
새롭고.. 신기한것들을 구경하는 것이다..
자신이 평범하게 생기고 짜증나는 일상에 지쳤다고 하는 사람들..
소설이나 게임으로써 다른 내가 생겨나고 분명히 다른 나는 잘생기고 쌔고 똑
똑하고.. 뭐 사람들이 다 바라는 것이 아닐까?
만약.. 다른세계가 있다면.. 내가 그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될까..
궁굼 하기도 할것이다. 마법이란게 실제로 존재한다면?
정말 궁굼하고 재미있는 생활이 되지 않을까?
다른 세계에는.. 이상하게 생긴 몬스터들과 왕과 귀족 등등 여러가지의 계급사
회..... 그 사회에서 내가 대단한 사람이라면? 다른세계에서 지리를 잘모르지
만 똑똑하고 인정받는다면? 엄청난 마법사가 된다면? 1등 급의 기사가 된다면?
엄청난 대우에 자신을 스타? 그이상으로 만들어 줄것이다..
판타지 게임이나 소설을 읽으면서.. 우리는 영웅이 되는 것이다..
만약 나한테 다른세계로 가는 길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당연히 다들 갈것이다..
다른 세계를 접하는건.. 게임이나 소설로 밖에는 못하지만.. 우린 게임이나 소
설을 보거나 하면서.. 그 꿈을 이루는 것이다...
나또한 실제로 다른세계가 존재하고 그렇다면 한번 가보고 싶다..^^
게임을 하고 책을 읽으며.. 그 꿈을 이루고 있다.. 지금처럼...^^
꼭 게임이나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이라도 다른 세계를 보고 싶다면
한번씩 책을 읽어보거나 게임을 조금씩 접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다..
게임을 수단으로 이용하지 말아라... 게임은 함께 즐기고 기뻐하고 위로해주고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스트레스도 풀수있는.. 그런 게임으로 즐기기를 바란다..
그것이 내가 해주고 싶은.. 아니 모든 사람이 해주고 싶은 이야기 중에 하나 일
것이다..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그럼 전 이만..^^)
* *마법리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3-11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