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 게임 관련 사이트에서 흥미로운 조사를 하였다고 한다. 다름이 아니라 현금거래를 하는 연령층과 찬성론자들과 비판론자들에 대해 조사를 하였는데 온라인 게임 아이템과 머니를 현금을 주고 사는 사람들은 20대후반 직장인들이 가장 많다고한다. 다음이 30대 직장인순이였다. 흥미로운것은 정작 자신이 현금을 주고 한번이라도 게임 관련 물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현거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으나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기에 어쩔수 없이 구입한다고 얘기했다. 반면에 현거래 찬성론자들은 압도적으로 자신이 현금을 받고 게임아이템을 판매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즉 쉽게 얘기하면 구입하는 사람은 현거래를 반대하고 판매하는 사람들은 현거래를 찬성한다는 것이다. 또한 재미있는것은 판매자의 직업을 살펴보면 무직(백수)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것이다. 즉 이 조사를 살펴보면 게임으로 먹고사는 게임폐인들이 현거래를 조장하고 있다는것을 알 수있다. 물론 게임 개발업체의 방관속에...
그냥 보여야만 계정블록 시키거나..알아서 찾아 나서는건 별로 없는거 같네요..
조그마한 현거래의 조짐이라도 보이면 잘 조사해서
강력하게 조취를 취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