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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모 게임 관련 사이트에서 흥미로운 조사를 하였다고 한다. 다름이 아니라 현금거래를 하는 연령층과 찬성론자들과 비판론자들에 대해 조사를 하였는데 온라인 게임 아이템과 머니를 현금을 주고 사는 사람들은  20대후반 직장인들이 가장 많다고한다. 다음이 30대 직장인순이였다. 흥미로운것은 정작 자신이 현금을 주고 한번이라도 게임 관련 물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현거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으나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기에 어쩔수 없이 구입한다고 얘기했다. 반면에 현거래 찬성론자들은 압도적으로 자신이 현금을 받고 게임아이템을 판매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즉 쉽게 얘기하면 구입하는 사람은 현거래를 반대하고 판매하는 사람들은 현거래를 찬성한다는 것이다. 또한 재미있는것은 판매자의 직업을 살펴보면 무직(백수)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것이다. 즉 이 조사를 살펴보면 게임으로 먹고사는 게임폐인들이 현거래를 조장하고 있다는것을 알 수있다. 물론 게임 개발업체의 방관속에...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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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탱이 2005.03.12 20:41
    게임업체에서도 그냥 현거래 하지마~하지마~ 이럴뿐이고..
    그냥 보여야만 계정블록 시키거나..알아서 찾아 나서는건 별로 없는거 같네요..
    조그마한 현거래의 조짐이라도 보이면 잘 조사해서
    강력하게 조취를 취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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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병여포 2005.03.13 16:58
    공론화 과정이 필요할겁니다.
    설문조사의 모순이 많군요.
    일단 설문조사의 신뢰성은 물론 누구설문조사를 했는지 이글을 보고는 알수 없습니다.

    또 신뢰할수있는 업체도 아니며 단순한 배너클릭으로 어떻게 연령층을 알수있으며 그 개발사의 발표를 믿을수있는지요? 객관성이 있을지 의심됩니다.
    만약 사실이라 하더라도 그 게임을 하는사람이 게이머 전체를 대표하지는않지 않습니까?


    현거래를 찬성하는 입장에서 새로운 조류라고 생각됩니다.
    특이성의 시장입니다. 오래간 지속되기 힘들고 또한 하드웨어적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면 현거래시장은 전혀 다르고 새롭게 변하던가
    아예 사라질 가능성도 매우 큽니다.

    특이성이 포함된 시장일겁니다.
    현실의 가치와 가상의 가치를 어떻게 봐야하는지에 대한 공론화가 필요합니다.
    또 공론화를 하더라도 그것이 모범답안이라고 할수없을겁니다.

    미래는 예측불허할 정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무슨일이 발생할지 모르나 일단 현거래는 희망적 발걸음으로 저는 봅니다.

    새시대의 조류로서 배척하지 말고 일단 받아들여 그 실효성을 따지고 그때가서 현거래를 막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원천적으로 부정하는것 자체는 발전도 하지 못하며 지금의 현거래를 어찌 할수없게 될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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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족?짱~ 2005.03.14 14:16
    새시대고 모고 이미 늦었다고 생각듭니다 현거래 막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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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난사나이 2005.03.17 02:11
    현거래.. 자본주의앞에 무엇이 제기능을 발휘 하리오..
    돈을 쥔사람과.. 머리속에.. 돈을 가지고있는자..
    현시대는 돈을 쥔사람의 손을 들어주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