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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결국은 비디오게임 시장으로 게임 시장이 변화할것 같습니다.


우리는 온라인게임 위주로 게임 시장이 발전해 왔지만 현재 포화 상태라고 말합니다.


우리나라 게임은 "창의성이 없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최근 보면 , 다양한 장르의 게임과 색다른 게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바라던 창의성있고 개성적인 게임들이 많이 등장했지만


반응은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게임들은 소수의 매니아들만 즐기는

게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MMORPG 장르는 사실 어떻게 쥐어짜도 대부분 "비슷 비슷"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 불구하고 사람들은 새로운 , 게임을 찾습니다. 하지만 새로운게 나타나면

대부분 "이상하다" "재미없다"라는 반응이 나옵니다. 우리들에겐

그 방식들이 익숙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리나라도 비디오게임기에 기울어 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1 - 세계 게임 시장은 여전히 비디오게임이 압도적입니다

2 - 90년대하고 현재하고 한국 게임 시장은 매우 다릅니다

80년 후반과 90년대 초반에도 한국에 비디오 게임기가 수입됬지만

모두 실패했다. 가격이 비싸고, 놀이 문화를 막 받아 들인 한국에게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 그리고 당시 게임계를 주름잡던 나라는 일본인데

우리나라에 일본 문화 개방이 이루어지지 않아, 여러가지 장벽으로

국내 공급에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온라인게임의 발달로 게임에 대한 인식이 개선, 특히 현재와 같이

온라인게임 시장이 부진해 유저들이 새로운 게임을 찾는 시점이기 때문에.

3- 막강한 자본을 가지고 있는 해외 게임기업들이 국내에 적극적인 진출. ..

대표적으로 닌텐도. 매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휴대용 게임기 NDS를  100만대를 팔렸습니다.

특히, 닌텐도는 올해 차세대 게임기 "Wii"를 발매할 예정인데..

이때 국내 게임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 주목 됨.



사실 , 우리처럼 게임이 "식상해졌다"고 느껴진건

우리뿐만 아니라 일본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플스2때까지만 해도 그래픽 하나로만 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플스3와 엑박360의 화려한 그래픽의 게임이 등장해도

게임은 그저 그랬고, 일본이나 미국 게이머들 역시 식상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닌텐도의 Wii는 그래픽은 플스3나 엑박360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동작 인식 컨트롤러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들이 등장하면서


"참신한 게임" 으로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결국 2007년 , 돈 있어도 없어서 못 산다는 게임기가 되었습니다.



이 처럼, 국내 게임 유저들도 새로운 게임을 찾는 시점에

닌텐도 Wii의 발매가 기대되며,

결국 우리나라도 비디오게임 시장으로 기울러질것 이라 봅니다.




일부는 , "국민적 성향" 때문에 혼자 즐기는 비디오게임기가 성공할 수 없다고 하지만

비디오게임기라고 혼자 즐기는건 아닙니다..

현재 XBOX360과 PS3, Wii등도 온라인이 지원되며,


XBOX360 라이브 이용자수만 해도 세계적으로 몇백만명에 이릅니다
Comment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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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敬來 2008.01.28 21:25
    인터넷 인프라가 없을때에나 혼자나 혹은 가족끼리 즐기기위해서 비디오게임기가 성행했습니다.
    현재에 북미나 유럽조차 온라인게임의 보급율이 확대되고 날이 갈 수록 급성장하는데 인터넷 인프라 보급율 최 정상급인 우리나라가 비디오게임기로 기울어진다는것은 납득할 수 없군요.
    그리고 비디오게임기는 언제나 pc사양을 못따라옵니다. 단지 사양이 동일하기에 다른 게임보다 그래픽이 높다고 생각되는것 뿐입니다. 그것은 온라인게임들은 모든 pc의 사양을 고려해야하고 그렇기 때문에 중,저 사양에도 작동될 수 있도록 낮은 그래픽으로 제작하기 때문입니다.

    문서작업도 할 수 있고 다른 모든 작업도 할 수 있으면서 게임까지 가능한 pc를 버리고 비디오게임기를 사야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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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릭- 2008.01.28 22:04
    金敬來 // 5년전에도 들었던 소리군요.
    왜 마이크로소프트가 비디오게임기 시장에 진출했을까?
    PC로 게임내면 될껄 왜 XBOX를 개발했을까요?
    왜 흔히 세계적이라 말하는 소니/마이크로소프트/번지/캡콤/세가/이타리/코나미등 이 회사들의 수익은 아직까지도 온라인게임 보다 비디오게임에서 얻는 돈이 더 많습니다.
    일단 엑박의라이브 이용자숫자를 알고 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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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敬來 2008.01.29 00:27
    비디오 게임 시장은 감소추세에 있는데 반하여 그 남은 부분은 pc온라인게임이 점유하고 있습니다. 작년 미국 pc온라인 시장은 40%성장하고 중국은 51%성장했습니다.
    wow는 유료사용자만 천만을 갱신했고 월 9백억의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콘솔은 지는 해이고 pc온라인은 뜨는 해입니다.
    5년전에 그렇게 예상했었고 5년후가 지난 지금은 실현됬습니다.
    이제는 그 누구도 pc온라인이 미래 게임시장의 노른자위가 될거란걸 부정하지 않습니다.

    인터넷 인프라가 우리에 미치지 못하는 북미조차 이러한데 우리가 콘솔로 돌아선다는건 광랜을 다 뽑아버리지 않는 이상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나 소니도 wow이후에 pc온라인 플랫폼에 집중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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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ly 2008.01.29 10:53
    비디오게임이 온라인 지원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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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무네 2008.01.29 18:01
    저도 우리나라의 비디오 게임 시장 확대에 대해서는 좀 부정적입니다.

    ndsl의 활약과 곧 있을 wii의 발매로 인해 비디오 게임시장이 발달 될 가능성은 있다고 보지만,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비디오 게임 시장 확대에 효과가 있을 지 의문입니다.
    피씨에 인터넷이라는 토양이 너무 좋거든요.
    우리나라에서 인터넷과 동떨어진 삶이라 이제는 거의 생각할 수 없죠.
    그래서 우리나라는 계속 피씨가 주도하는 게임 산업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내년이나 내후년에 발매될 스타크래프트2가 피씨 게임시장을 또 한번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은 앞으로도 비디오 게임이 커다란 시장을 계속 이루게 될 것이라는 것은 부정할 필요가 없는 사실 일 테지만요.


    참고로 옆 나라 일본같은 경우는 청소년, 성인들이 컴퓨터를 거의 못 다룬 다고 하지요. 메일 하나 제대로 못 쓴대요. 그래서 컴퓨터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도 적습니다. 일본의 비디오 게임시장이 비약적으로 커다란 이유가 일 겁니다.

    그리고 온라인 게임이 소수의 매니아들만 존재하는 분야라고 하시는데, 우리나라에서 비디오 게임 시장은 온라인 게임에 비하면 극 소수 중에 소수 만이 존재하는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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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델씨엘로 2008.01.30 23:21
    요즘 비디오게임은 전세계 유저들과 같이 할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솔직히 저도 비디오게임기가 대중화 되고 많이 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고 기꺼이 질러서 할것인데

    우리나라는 비디오게임 시장이 그리 크진 않더군요

    제 친구들을 보더라고 비디오게임은 그냥 플스방가서 몇시간뛰고 끝내는거죠

    그리고 비디오게임과 온라인게임의 차이는

    지속성일듯,

    비디오게임은 한번에 완결을 보는 거지만

    온라인게임은 무한한하죠, 서비스 종료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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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누 2008.01.31 12:21
    어떤 면을 살펴봐도 온라인 게임의 간편함을 따라올 순 없어요.
    비디오 시장이 멀티를 추구한다고 해도 말이죠..
    결국 윗분들 말씀처럼 인터넷 관련 게임업이 더 많이 발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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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소년 2008.01.31 19:41
    제 생각에도 그리 한국에서 비디오게임은 큰 영향력을 못줄듯 싶습니다...
    제 얇팍한 견해로는 무엇보다도 잘 구축된 인터넷망으로 지속적으로 게임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거겠죠... 물론 비디오게임도 네트윅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지만,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지속적인 운영진과의 건의로 고쳐지는 pc온라인겜과의 업데이트와 비교될지
    의문입니다.....

    단적인 예로 엘더스크롤 시리즈.....
    잘짜여진 커뮤니티로 수많은 모드가 업되고있어 아직도 많은 매니아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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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생키 2008.01.31 21:12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wii 와 ps3 엑박360의 온라인 지원과 성능향상을 말씀하셨는데요,
    솔직히 wii는 여러 전문가들의 견해로는 닌텐도DS와 같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일 만큼의
    전망은 없다고 합니다. 게임 방식을 한번 TV에서 소개해봤는데 참신하긴 한데, 꼭 사고 싶다는 느낌까지는 안들더군요.(물론 느낌이 드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얼리어답터분들도..)
    플스3, 엑박360은 전작들처럼 무난한 성과를 보이겠죠, 지금부터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게임의 대부분이 점령된 PC온라인 게임인데 게임들이 참신하지 못하다고 하시는 게 온라인 게임의 쇠퇴 이유 중 하나를 들으셨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온라인 게임이 폭발적으로 성공한 이유 중 하나는 자유로운 커뮤니티 입니다.
    새로운 게임을 해보려는 사람들에겐 참신하지 못한 게임들이 PC게임의 쇠퇴를 불러올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참신하다는 극찬을 받지 못한 온라인 RPG에 아직도 유저들이 많은 이유는
    사람들과의 연대와 친목, 길드나 클랜은 통한 소속감 등 커뮤니티를 위해, 커뮤니티 때문에 온라인 게임에 접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비디오게임이 PC처럼 자유로운 채팅과 사람들과의 커뮤니티가 가능해지면 모르겠지만
    그 전까지는 비디오 게임이 크게 성공해서 온라인 PC 게임을 대체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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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나무새 2008.01.31 22:42
    간단하게... 비디오게임은 내가 원할때 언제 어디서든이 모티브 입니다...

    피시용 게임은 그게 힘들죠? 거기서 차이가 납니다... 피시용 게임들은 주로 훼인을 낳습니다만..

    비디오게임은 재미를 추구하죠... 게임을 게임으로 남기냐... 아니면 다른목적을 가지고 즐기느냐

    의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경기 침체기에 실직자들이 많은 경우 피시게임에 집중되고... 현재 국내 사정이 그렇죠?

    젊은 인력의 취업난이 현실이고 현실 도피처로 게임에 몰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비디오 게임들이 성행하던 시절은 IMF이전( 국내의경우 ) 그대까지만 해도 집에 슈퍼패미콤 패미콤 sfc 나 fs 새턴 플레이스테이션 이나 겜보이 등등 한대씩 없는 집이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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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나무새 2008.01.31 22:45
    그당시 컴퓨터도 많았습니다.. 수많은 채팅 훼인들을 낳은 나우누리 천리안 하이텔 등등 모드 게

    임이라는 게임도 존재 했구요... 피시용 게임들도 온라인이 아닌 1:1 접속 방식의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들도 많았지만... 다들 비디오 게임에 빠져 들었죠.. 하나의 취미 였으니까요.

    현재 피시 게임들은 대한민국에서는 즐기기 위해서라기 보다 하나의 직업으로 가진 분들도

    상당수 존재 합니다..

    결론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비디오 게임은 놀이문화 피시용게임은 놀이문화와는 약간 다

    른 본질의 문화라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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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날아라v 2008.01.31 23:20
    게임의 퀄리티로만 본다면 비디오 게임이 PC온라인게임을 압도하는 건 사실....

    한국의 리니지 북미의 와우... 와 플스나 엑박의 비디오겜과 비교할 순 없죠...

    그러나 온라인겜이 점하고 있는 우위는 오직 커뮤니티 뿐이죠... 사람들과의 친목 연대감...

    와우의 레이드나 전장이 짜릿하다고 하시는 분도 있으실텐데.... 글쎄 비디오 겜과 비하면...

    어쨋든 비디오겜이 슬슬 온라인 콘솔을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커뮤니티의 질을 온라인PC

    만큼 완벽하게 끌어올릴 수만 있다면 충분히 비디오 겜이 온라인 겜을 대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게... 몇십년.. 적어도 십여년은 지나요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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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놈 2008.02.01 11:13
    pc의 사양과 비디오겜의 사양의차이는 이미 안드로메다고
    pc멀티플랫폼하는 비디오겜도 많아지고있는 상황을봐서
    비디오게임이 pc게임을 따라잡는것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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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카레이드 2008.02.01 12:58
    닌텐도 DS가 100만대 팔렸다고 하셨죠? 그리고 DS용 시디들도 10만장 판 것도 꽤나 됩니다만
    제주위에 있는 친구들은 PSP DS 소유한애들 여러명 있습니다만 돈낭비라고 합니다 차라리 리니지 계정넣고 돈이나 벌껄 그랬다고 할정도로 우리나라에선 돈이 아깝긴 마련이고 개인이 주고산 DS가 있을까요? 요새 DS경품으로 그냥 나옵니다 기업체에서 산 DS가 상당한걸로 알고 있구요

    CD값도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차라리 PC콘솔 게임시디 사고 만다고 할정도이지요 콘솔게임보다 DS용이 퀄리티가 훨씬 떨어집니다만 가격대는 비슷하구요 플스2 사용자들은 일부 명작 게임말고는 1주일도 안되서 하지도 않더군요 플스있는애들한테 사정해서 판다고 하더라구요 (고등학생들이 그렇죠 동생에게 들어보니 그렇다네요) 아직 우리나라에서 비디오게임기가 자리잡기란 너무 힘든 공략입니다 DS가 팔렸다고 한들 장기간으로 사용은 불가피 합니다만 온라인 게임같은 경우는 불감증이래도 옮겨다니면서 3개월에서 길게닌 1년넘게 정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반면에 비디오 게임 같은 경우는 1개월 넘게 할만한 게임이 그렇게 많다고 안보입니다 PC게임시장이 커지면 커졌지 비디오게임이 더 커질수는 없구요 특히 우리나라에 비집고 들어오기란 매우 힘들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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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카레이드 2008.02.01 13:06
    저도 느끼는거지만 비디오게임하는게 더 감칠맛 난다고 표현이 되지만 저는 온라인 게임하는 이유는 커뮤니티 입니다 혼자서 솔플보단 파티플레이 하는게 좋았고 길드를 들어가서 좀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는게 목적이구요 그리고 부가적으론 아이템같은게 있는거겠죠

    저만 그리 느끼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안느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몇가지 게임하면서 좀더 많이 했다 싶은 게임은 길드를 들었더군요 ㅎㅎㅎ 그만큼 커뮤니티 때문에 게임하시는분들이 상당합니다 우리나라에선 그러신 분들이 많습니다 ㅎㅎ

    직장 다니시는 분들도 길드나 패밀리 시스템을 꼭 활용하시니까요 여튼 제생각은 우리나라는 비디오 게임시장으로 넘어가기란 멀~~~~~~~~~~었다 라는 결론이구요

    테클이 아니라는고 알고계시져~_~? 제 생각이 이렇다는 거에요 기분 나쁜 표현이 있다면 죄송하다고 말씀 전해드리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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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경 2008.02.01 13:09
    비디오 게임의 시장은 아직 멀고도 험합니다.
    지금 현실을 모르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NDS 사용해보셨나요 ? 일명 닥터라는 하드웨어 때문에 정발판이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닌텐도본사에서는 한국에서는 법원에서도 딱히 손쓸 방도를 안찾아준다라고
    직접 소개해준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wii도 나오지 않는겁니다.
    psp의 경우에도 커펌이 있고, 포터블기기뿐만 아니라 콘솔 게임 모두
    다 그렇습니다.
    현실과 이론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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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펜더즈 2008.02.01 16:29
    개인적인 생각으로 네버엔딩 스토리에는 어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네버엔딩 스토리를

    구축하기 위해 끝없는 사냥과 레이드 등을 만들수 밖에없고 그렇게 된다면 지금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이 게임에 질릴것이라고 봅니다.온라인게임의 가장 큰 재미는 커뮤니티입니다.

    하지만 이제 기술이 발달하고 비디오 게임이 발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엑박360과

    ps3에는 커뮤니티를 잘 구축할수 있는 엑스박스 라이브등의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후에 몇년이 더 지나면 비디오 게임 시장은 네버엔딩이 아닌 엔딩을 가지고 있는 , 더더욱

    재미있는 스토리와 온라인 게임으론 구축해 낼수 없는 싱글 게임만의 독창성,게임성

    강력한 커뮤니티 시스템을 구축하여 (xbox 라이브같은) 온라인 게임을 하는것과 다름없는

    rpg,fps게임을 내놓기 시작 할 것입니다.비디오 게임 시장은 싱글을 통한 독창성 있는 게임과

    커뮤니티를 통한 네버엔딩의 fps,rpg류의 게임을 둘다 내놓기 시작하고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이며 소비자는 입맛대로 골라서 하는 세상이 올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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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06 15:29
    사람들은 언제나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 제목 문제성이 좀 있는 듯 싶습니다만..

    모든사람이 게임의 식상을 느끼는게 아닙니다. 그저 게임을 많이하고 즐겨봣던 사람이
    식상해진것 뿐이지 다른 사람들은 전혀 그렇게 느끼지 못합니다.. 그런데 글 제목만 봐서는
    ' 우리도 '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사람들까지 포함하는 말을 하셧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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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소 2008.03.06 16:33
    엑박이랑 플스3의 게임들이 pc로 이식되는 경우가 날이 가면 갈수록 많아지는데 지금처럼 양분된 시장을 형성할것 같은데요.
    평소 사람들이 업무나 취미로 늘 컴퓨터 옆에 붙어있는것을 감안하면 pc게임시장이 비디오쪽으로 대부분 넘어간다거나 모두 넘어간다는건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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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론 2008.03.06 18:34
    글쓴이는 자기의견을 펼치고 싶어서 전문가적인 말투를 사용할뿐
    생각은 없는듯.

    반대로 생각해서 왜 그렇게 식상함에도 흔히 말하는 "양산형" 온라인 게임들이 계속적으로
    나온다고 생각하나?

    바로 성공했을시 수익률이 훨씬 높기 때문임.

    위에 글쓴이가 언급한 유명회사들이 온라인 게임보다 비디오 게임 소프트로 얻는 수익이 많은건
    그쪽으로 투자하는 비용이 더 많기때문에 그만한 이익을 얻어오는거지

    비디오 게임 소프트웨어로의 성공과
    온라인 게임 자체로의 성공을 따져본다면 무엇이 이득이라 생각하나?

    그래서 온라인 게임들이 계속 나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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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론 2008.03.06 18:37
    글쓴이의 '입장'은 단순히 참신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고 싶은 플레이어의 입장이다.
    아주 단순하게.

    하지만 개발회사들의 입장은 수익이라는것도 따진다는것을 모르나?

    게임을 정말 좋아해서 개발을 즐기는 개발자들도 있고,
    게임 개발을 단순 돈읃 얻기위한 하나의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투자자나 개발자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두가지 유형의 개발자들 모두. 이익을 생각한다.

    이 글은
    성공했을때의 상대적인 이익은 완전히 배제되어있는
    단순한 '소비자' 입장에서의 생각을 적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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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뵤 2008.03.06 23:40
    윗분들 말을 쭉~ 읽어보니 다들 한결같은 공통된 말이 있는데요...
    커뮤니티...
    그것은 정말 제가봐도 명백한 사실이군요...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는 게임이 나오기 전에는 비디오게임이 온라인게임을 누르기가 쉽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문뜩 이런생각이 드는군요...
    비디오게임이 발전하기 위해서 반드시 나왔어야될 게임이 안나온것이 안타깝습니다.

    '트루 판타지 온라인'

    정말 엄청난 관심을 받던 게임인데요.
    비디오게임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신분들이라면 아마 한번쯤은 들어봤을 게임입니다.
    엄청난 자유도의 MMORPG로써 PS2용 '온라인'게임으로 나오려고 했으나...
    일본에서의 마지막 테스트에서 매우 치명적인 버그가 발견이 되서 발매일을 미루다가 결국에는 개발이 중단된 비운의 게임입니다...
    '트루 판타지 온라인'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현던 시스템은 음성 커뮤니티인데요. 당시 온라인상 번역기가 다른 나라의 사람들과의 대화도 원활하게 해준다는 컨셉으로 엄청난 기대와 관심을 모았죠.

    자... 이런게임이 다시 안나올까요?
    더 엄청난 시스템을 가지고 오겠죠. 같은 시스템이면 PC게임이 비디오게임을 따라올 순 없습니다.

    제가 아무 근거없이 이런 글을 마구 날리는것이 아닙니다.
    전 지금 현재 온라인게임을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상태이고 또한 X-BOX, X-BOX 360도 소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플스는 없습니다 ;;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앞으로 발전성에 대해선 비디오게임이 더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직접 해보시면 아십니다.

    또 한가지를 말하자면... 게임의 장르가 PC로 극대화될 게임과 비디오로 극대화될 장르가 나눠져있을것 같지만... 그래도 전 비디오게임에 더 정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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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스틱 2008.03.06 23:50
    요센 비디오게임은 기술력높여서 온라인게임으로 만드는게 추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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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티니 2008.03.07 15:32
    비디오게임기기가 우리가 구매하기에 크게 부담가지 않는 가격이라면 성공했을 꺼라 생각합니다.
    PS2 무슨재미로 할까? 라고 생각했던 저도 PS2구매하고나서는 PC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손에 않잡히더군요..
    온라인게임의 장점인 커뮤니티도 비디오게임의 온라인화도 있고 또 요즘의 경우는 아프리카tv로 BJ와 시청자간의 커뮤니티도 있습니다. 만약 가격부분만 조정됬었다면 비디오게임이 더욱더 성공했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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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지니 2008.03.07 16:51
    뭐 컴퓨터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비디오게임기가 최고의 위치에 자리하고있겠죠.
    하지만 이제 추세는 컴퓨터가 콘솔을 눌러엎었으면 엎었지 반대로 뒤집힐일은
    절대 없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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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든 2008.03.07 18:25
    북미나 유럽만봐도 비디오 게임시장이 온라인게임 pc시장보다 큽니다 이제 대세는 비디오쪽으로가는것같고 마이크로가 엑박개발한거는 그전엔 비디오게임시장을 소니가 다 독점하고있었죠 그래서 소니 커지는걸막기위해 엑박을 개발한겁니다
    그리고 엑박 라이브 관리비만해도 몇백억 됩니다 그만큼 서버상태가 좋고 많은이용자가 핑에 얽매이지않고 끊김없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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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07 21:34
    마우스 사용이 불가능해서 게임기는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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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낮사람부러 2008.03.07 23:43
    온라인하고 겜기 다잇는사람이 말해야 신빙성이있지 안그러냐?
    온라인 1년했다치면 콘솔겜 7년동안했음,,온라인겜 뭐 할거있나? 그냥 여러사람 같이 플레이한다는 장점말고는 거의 다 같은 플레이 ㅡ;ㅡ;혼자하기 싫증날떄 한번씩 온라인하면 재미있음,,대세는 이미 콘솔인데 뭐가 온라인?요 몇년동안 나오는 겜만다 망한거 보고도 모르나?ㅎㅎ
  • ?
    눈낮사람부러 2008.03.07 23:45
    꼭 콘솔없는 애들 대부분 피씨 잘나간다고 믿는듯 ㅉㅉ
  • ?
    카인하이크 2008.03.08 05:27
    콜오브듀티 4 7백만장 판매 돌파

    하지만...

    700만장중
    440만장이 xbox360으로
    200만장이 ps3로
    나머지 60-70만장이 피씨로...

    피시는 이제 게임보다는 전문직 작업용으로 전락하고 말것입니다 점점...
  • ?
    카인하이크 2008.03.08 05:34
    패키지뿐만이 아니라 온라인 게임도 콘솔쪽으로 개발할려는 움직임이 있는반면...

    개발자들이 점점 피시 버전의 게임 개발을 꺼려 하는것도 다 이유가 있는거지요...

    엑박360, 플스2, 피시 세가지 다 가지고 있지만...

    게임을 피시로 하는경우는 거의 없네요...

    게임용으로 쓰려고 8800gt도 지르고 시퓨도 콘로로 질럿지만...

    아주 가아끔...하는 온라인 FPS를 제외하면 피시로 하는게임은 없군요...

    8800gt+콘로 CPU 살돈으로 플스 3나 지를걸 하고 자주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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