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랑입니다.
최근 까꿍온라인을 선보여 이슈를 만들었던 GMP스튜디오에서 최초의 미연시게임 '데이트온라인'을 선보여 다시 한번 이슈의 토막위에 앉았습니다.
미연시란, 미소녀(미소년) 연애 시뮬레이션의 약자로 가상세계에서 미소녀와 미소년이 되어 연애를 즐기는 게임입니다.
그 타고난 성격과 게임성으로 인해 미연시 게임은 매니아층만의 전유물이 되었는데, 이것이 온라인 게임으로 나온다고 하니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가 없네요.
미연시 게임이 온라인으로 나온다면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며, 이것이 온라인게임 문화에 던져주는 시사점은 무엇일까 알아 보겠습니다.
(커뮤니티의 부족으로 저평가 받는 받는 대표적인 게임)
커뮤니티가 부족하다면?
온라인게임에서 캐릭터,스킬 등이 중요하지만 커뮤니티가 부족한 게임은 게이머에게 뭔가 부족한 느낌을 준다. 그에 대표적인 예가 바로 디아블로의 아버지 빌로퍼의 개발로 관심을 끌고 다녔던 헬게이트 런던이 있다.
헬게이트 런던은 역시 빌로퍼의 아들답게 뛰어난 게임성을 보여줬음에도 게이머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는 못하는 형편이다. 그가 이러한 평가를 받는 이유는 단지 커뮤니티의 부족이라는 단 하나의 이유밖에 없다.
(커뮤니티 싸이트가 오픈했다. 주소는 모른다...OTL...)
게임성의 작은 변화
지금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던 온라인게임은 주로 사냥과 전쟁, 전투를 일삼는 하드코어적 MMORPG 온라인게임에서부터 시작됬다. 커뮤니티적인 부분보다는 얼마나 더 멋있는 직업이 있으며, 강력한 스킬이 있으며, 자극적인 전투를 할 수 있느냐가 온라인게임의 희비를 갈라 놓았다.
하지만 MMORPG의 한계를 느끼면서 커뮤니티적인 부분이 강조된 캐쥬얼이 유행하기 시작됬고 캐쥬얼이라는 장르는 온라인게임의 한 포인트로 자리 잡게 되었다.
점점 커뮤니티가 강조되고 있는 온라인게임에 '데이트온라인'은 시발점을 열었다는 평가를 내리고 싶다.
'데이트 온라인'이 주는 의미
'데이트 온라인'은 말그대로 유저와 유저간의 커뮤니티, 즉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을 중요시한 게임이다. '데이트 온라인'이 온라인게임 시장에 주는 영향은 꽤 크다. 지금까지 MMORPG로 인한 대박의 꿈을 쉽게 버리지 못했던 개발사들이 드디어 커뮤니티를 생각한다는 점이다.
물론 그간에도 퀴즈퀴즈,조이시티 같은 커뮤니티를 강조한 게임은 여럿 있었지만, 확일화되지 않은 장르로 큰 관심을 끌기엔 무리가 있었다.
그에 반해 '데이트 온라인'은 타이틀 부터가 미연시 온라인게임으로써 갈길을 확실히 했다는 점에서 많은 포인트를 따고 갈 수 있다. 비로써 온라인은 하드코어적인 성격을 완전히 버리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의 길을 찾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마치며...
사람과 사람이 즐기는 온라인게임의 최대 장점을 잘 활용할 것으로 보이는 '데이트 온라인'에 대한 기대가 참 큽니다.
19세로 한정됬다는 점이 큰 패널티로 작용할 듯 싶지만, 새로운 장르를 개척할 선두주자인 만큼 많은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http://fje0978.oranc.co.kr/tt/
글쓴이 블로그입니다.
최근 까꿍온라인을 선보여 이슈를 만들었던 GMP스튜디오에서 최초의 미연시게임 '데이트온라인'을 선보여 다시 한번 이슈의 토막위에 앉았습니다.
미연시란, 미소녀(미소년) 연애 시뮬레이션의 약자로 가상세계에서 미소녀와 미소년이 되어 연애를 즐기는 게임입니다.
그 타고난 성격과 게임성으로 인해 미연시 게임은 매니아층만의 전유물이 되었는데, 이것이 온라인 게임으로 나온다고 하니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가 없네요.
미연시 게임이 온라인으로 나온다면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며, 이것이 온라인게임 문화에 던져주는 시사점은 무엇일까 알아 보겠습니다.
(커뮤니티의 부족으로 저평가 받는 받는 대표적인 게임)
커뮤니티가 부족하다면?
온라인게임에서 캐릭터,스킬 등이 중요하지만 커뮤니티가 부족한 게임은 게이머에게 뭔가 부족한 느낌을 준다. 그에 대표적인 예가 바로 디아블로의 아버지 빌로퍼의 개발로 관심을 끌고 다녔던 헬게이트 런던이 있다.
헬게이트 런던은 역시 빌로퍼의 아들답게 뛰어난 게임성을 보여줬음에도 게이머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는 못하는 형편이다. 그가 이러한 평가를 받는 이유는 단지 커뮤니티의 부족이라는 단 하나의 이유밖에 없다.
(커뮤니티 싸이트가 오픈했다. 주소는 모른다...OTL...)
게임성의 작은 변화
지금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던 온라인게임은 주로 사냥과 전쟁, 전투를 일삼는 하드코어적 MMORPG 온라인게임에서부터 시작됬다. 커뮤니티적인 부분보다는 얼마나 더 멋있는 직업이 있으며, 강력한 스킬이 있으며, 자극적인 전투를 할 수 있느냐가 온라인게임의 희비를 갈라 놓았다.
하지만 MMORPG의 한계를 느끼면서 커뮤니티적인 부분이 강조된 캐쥬얼이 유행하기 시작됬고 캐쥬얼이라는 장르는 온라인게임의 한 포인트로 자리 잡게 되었다.
점점 커뮤니티가 강조되고 있는 온라인게임에 '데이트온라인'은 시발점을 열었다는 평가를 내리고 싶다.
'데이트 온라인'이 주는 의미
'데이트 온라인'은 말그대로 유저와 유저간의 커뮤니티, 즉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을 중요시한 게임이다. '데이트 온라인'이 온라인게임 시장에 주는 영향은 꽤 크다. 지금까지 MMORPG로 인한 대박의 꿈을 쉽게 버리지 못했던 개발사들이 드디어 커뮤니티를 생각한다는 점이다.
물론 그간에도 퀴즈퀴즈,조이시티 같은 커뮤니티를 강조한 게임은 여럿 있었지만, 확일화되지 않은 장르로 큰 관심을 끌기엔 무리가 있었다.
그에 반해 '데이트 온라인'은 타이틀 부터가 미연시 온라인게임으로써 갈길을 확실히 했다는 점에서 많은 포인트를 따고 갈 수 있다. 비로써 온라인은 하드코어적인 성격을 완전히 버리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의 길을 찾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마치며...
사람과 사람이 즐기는 온라인게임의 최대 장점을 잘 활용할 것으로 보이는 '데이트 온라인'에 대한 기대가 참 큽니다.
19세로 한정됬다는 점이 큰 패널티로 작용할 듯 싶지만, 새로운 장르를 개척할 선두주자인 만큼 많은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http://fje0978.oranc.co.kr/tt/
글쓴이 블로그입니다.
농담이고, 미연시 게임 물로 온라인 게임 시장에 파고 들어간 다는 것이
위험하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