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은 개발자가 만들어 놓은것에 불과하다.
개발자가 이동을 못하게 하면 이동할 방법이 없고 몹을 못떄리게 하면 때릴 수 없다.
유저는 스스로 무엇하나 할 수 없으니 개발자가 가라는데로 가야할 운명이다.
유저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는 게임을 계속할것인가. 그만 둘 것인가. 이 두가지 이다.
게임안의 모든것은 유저가 만들어가는 주관식 서술형이 아닌 개발사가 만들어 놓은 몇개의 객관식 단답형이고 유저는 그 몇개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것에 지나지 않는다.
게임을 하면서 왜 퀘스트 대로만 가야하나. 왜 퀘스트가 없나. 이것에 유저가 낙담하는 까닭은 개발사가 준비한 객관식 단답형 답들이 적어 선택할게 몇개 없거나 답은 많은데 즐거움을 주지 못할 경우이다.
게임을 하는 유저에게 자유의사는 애초에 없고 개발사가 만들어 놓은 객관식 답 중 하나를 유저가 선택하는것이다.
이러한 답이 게임의 근본적 재미에 있을떄에 유저는 즐거움을 느끼고 선택할 수 있는 답이 많을떄에 자유의사가 반영되었다고 느낀다.
게임은 개발사가 유저에게 들려주는 한 편의 이야기에 가깝다.
개발자가 이동을 못하게 하면 이동할 방법이 없고 몹을 못떄리게 하면 때릴 수 없다.
유저는 스스로 무엇하나 할 수 없으니 개발자가 가라는데로 가야할 운명이다.
유저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는 게임을 계속할것인가. 그만 둘 것인가. 이 두가지 이다.
게임안의 모든것은 유저가 만들어가는 주관식 서술형이 아닌 개발사가 만들어 놓은 몇개의 객관식 단답형이고 유저는 그 몇개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것에 지나지 않는다.
게임을 하면서 왜 퀘스트 대로만 가야하나. 왜 퀘스트가 없나. 이것에 유저가 낙담하는 까닭은 개발사가 준비한 객관식 단답형 답들이 적어 선택할게 몇개 없거나 답은 많은데 즐거움을 주지 못할 경우이다.
게임을 하는 유저에게 자유의사는 애초에 없고 개발사가 만들어 놓은 객관식 답 중 하나를 유저가 선택하는것이다.
이러한 답이 게임의 근본적 재미에 있을떄에 유저는 즐거움을 느끼고 선택할 수 있는 답이 많을떄에 자유의사가 반영되었다고 느낀다.
게임은 개발사가 유저에게 들려주는 한 편의 이야기에 가깝다.
이게바로 자유아닌가요? 개발자가 객관식답을 만들고
당신은 이방법대로 게임을 하라고 한거도아니고.
그 객관식답이라는것중엔 사냥도있고 길드도있고 파티도있고 요리도있고
모험도있을텐데. 그게 바로 자유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