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Kudo 입니다.
제목에 거론된 '자유' 는 할수있는 말의 범위나,자신이하는 행위의 범위가 거의 없다(?) 입니다.
물론, 삐리리~,부적한말입니다 등으로 대처하지만, 그 또한
신조어나, 약간 변형시킨 욕들과 안좋은 말들을 걸러낼순 없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온라인게임은
자유구역 이라고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유구역에 방치되버린 청소년들은
모든것들이 자신마음대로이죠,
12세가 19세를 할수도있고, (부모님 주민을 이용한다면말이죠, )
10세가 마음대로 아탬매냐이용할수도있고,현거래를 할수도있고 ( 마찬가지입니다. )
등
절제할수없는 유혹의 구역에 빠져버린겁니다.
그중 제가 이번에 말해볼것은 '등급' 입니다.
보통 19세,15세 등을 정하는 이유는 '선정성'과'잔인함' 때문입니다.
전체이용가에서는 꺄앆꺄앆 하며 이펙트가 크게 나며 터지는 반면
19세에서는 캐릭터의 노출수위가 증가하고 현실에 가까운 피튀는모습이나,음성효과를
나타내죠.
그래서 등급이 나눠진겁니다.
하지만 , 학교에서나 길거리에서 아이들의 주된 얘깃거리를 보자면
'게임' 내용입니다.
전 길거리를 지나가며 서든어택 을 비롯한 FPS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는것을 많이 들었습니다. (스토커 아니에요 ㅠ)
제한되어진 등급을 벗어나고자 19세에 도전한 청소년들은
자신도모르게 성격이 변합니다.
킬못하고 계속 죽기만할경우 성격이 포악해지고 난폭해지는가하면
계속 죽이고 죽이고 하면서 자신도모르게 날카로와진 성격,
거기서 더 도를 넘어버리면 가상과 현실을 구분못하는 판단력까지
잃어버리게되죠,
요즘 청소년들의 입에서 나오는 단어중 욕,신조어가 70% 이상을 차지합니다.
설마 부모님에게 배우겠습니까?
국민이 보는 공중파에서 그런 단어를 쓰겠습니까? (몇몇 버라이어티 제외)
아닙니다, 바로 '게임' 을 통해섭니다.
죽여버릴거야, 너죽을래? 라는 소리는 죽먹듯이나오고
부모님에 대한 욕은 게임에서 들어봄으로써 자연스럽게 되풀이하고,
이런 상황입니다.
19세 등급이 나눠지면 뭐합니까?
아이들은 부모님주민번호까지 외워가며
자유의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 게임 할 때 애들만 좀 안 보였으면 합니다
매너 좋은 애들이면 아주 좋지만 아주 개판이니 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