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udo 입니다.
네이버,야후,게임포털사이트 등에서
'게임추천부탁' 을 소재로한 글들은 많이 보셨으리라 확신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질문은 뭔가 어색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생각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게임에 대해서 잘아시거나, 게임종류가 뭐뭐있는지, 어떤게임이 요즘
인기있는지, 재밌는지 정돈 아시면서 질문하시는 분들입니다.
여기서 대부분 질문자들은
'게임불감증해소해주세요' , '진짜 재밌는게임없나요?'
등등의 소재로 질문을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질문자들도 카발,아크로드,워로드,창천 등
인기(?) 게임정돈 알고계실겁니다.
아니, 혹은(?) 해보시고 접었던 분일수도 있으시구요.
게임의 생명은 '인기' 와 '사람' 입니다.
물론 인기=사람 이겠죠.
인기가많다는건 사람이많고
사람이많으면 인기가 많다는거니깐요.
설마, 질문자가 사람도 별로없고 인기도 별로없는 게임을 하고싶겠습니까?
아니라는겁니다.
인기가있고 사람도많은 게임을 찾는 질문자들은
대부분의 인기게임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질문을 한다는겁니다.
자신이 이미알고있는게임을 추천받았거나,
접었던게임을 추천받는건
무의미합니다..
간혹, 이게임의 이러한 매력이있다는것도알고 접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보통, 이런분들은 지금 오픈베타,무료화,유료화 상태로 존재하는게임들중
자신에 적합한 게임을 찾지 못하신분들입니다.
이런분들은 앞으로나오는 신작 게임이나, 곧 오픈베타 할 게임에
의지해야하는것이죠,
여러분의 견해는 어떠합니까?
게임이 재미없다느니 게임좀 도와달라느니 템좀 돈좀 이런소리는
안했으면좋겠네요. 특히 게임추천했는데 그게임재미없다시는분.
무슨생각으로 사시는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