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어디까지나 불특정 다수에 관하여 쓴 글로써
모든 게이머가 이렇냐는 식의 리플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1. 변화를 원하지만..복잡한건 싫어한다..?
현대 게이머들의 불만을 살펴보자면, 게임의 컨텐츠, 즉 즐길 거리에 관하여
불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리니지식의 닥치고 써는 게임은
질릴대로 질려버렸다는..뭐 그런 의견이 많다는 얘기죠.
하지만 막상, 사냥 이외의 요소들을 추가하자면
인터페이스를 비롯한 게임은 전반적인 부분이 복잡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색다른 시스템을 도입하고, 어떠한 변화를 모색하지만
결국 게이머들은 복잡함보단 단순함, 어려움보단 쉬움을 지향하는 성향이 적지 않습니다.
변화를 갈구하지만..단순한 것이 좋다..이 얼마나 어려운 명제란 말입니까?
2. 특정 캐릭터에 관한 비난
게임을 즐기다 보면, 흔히들 사기 캐릭이라고 해서 하향해야 한다는 식의 비난글이
난무하고 있음을 자주 보게 됩니다. 제작자의 의도는 그것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보니까 다른 캐릭터들보다 데미지가 더 쌔서, 혹은 방어나 회피 등등이 월등히
높은 것도 아니고 좀 더 쌔서(월등히 강한 캐릭터가 있는 게임은 잘 못 봤습니다.
밸런싱이 극악이라는 던파에서도 말이죠.) 그 캐릭터를 비롯한 플레이하는 유저까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 또한 그 캐릭터를 즐기고, 그러다 밸런스 패치가
되어 하향되면 또 하향되었다고 비난하고..(일부 유저들은 잘 되었다고 하시겠지만..)
육성 방법에 따라, 개인의 컨트롤에 따라 캐릭터의 운명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본인입니다.
3. 표절 시비
신작 게임이 나오게 되면, 유저들은 왠지 '이건 또 무슨 게임 배꼈나..?'하고
눈을 부릅뜨고 비슷한 점을 찾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oo는 와우 배꼇네. xx는 멀 배꼇네..."
그런데 말입니다..혹시 만류귀종이라는 말을 아십니까?
모든 것은 하나로 통한다..라는 뜻의 사자성어입니다.
즉, MMORPG(혹은 FPS나 기타 게임들)라는 장르에서 시작되었다면,
기본적인 틀은 같을 수 밖에 없고, 어떤 식으로 한다고 해도 결국에 가서는
'이것은 MMORPG다.'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픽이 조금 비슷하다고, 시스템이 조금 비슷하다고,
아니 혹은 완전 배꼈다고 해도, 그 또한 MMORPG의 일부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배낀 것이 정당하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또한
이것은 이 장르의 요소인 것이고 모든 게임의 요소가 어떤 식으로 바꾼다고 해도
그 원형의 흔적을 지우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무엇을 배꼇나를
찾기 보단, 무엇이 재미있나를 찾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글 솜씨가 부족해 뒤죽박죽 썼습니다 ;;
게임 경력이 일천한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저의 글의 모순점 혹은 오타가 존재한다면 거침없이 비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게이머가 이렇냐는 식의 리플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1. 변화를 원하지만..복잡한건 싫어한다..?
현대 게이머들의 불만을 살펴보자면, 게임의 컨텐츠, 즉 즐길 거리에 관하여
불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리니지식의 닥치고 써는 게임은
질릴대로 질려버렸다는..뭐 그런 의견이 많다는 얘기죠.
하지만 막상, 사냥 이외의 요소들을 추가하자면
인터페이스를 비롯한 게임은 전반적인 부분이 복잡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색다른 시스템을 도입하고, 어떠한 변화를 모색하지만
결국 게이머들은 복잡함보단 단순함, 어려움보단 쉬움을 지향하는 성향이 적지 않습니다.
변화를 갈구하지만..단순한 것이 좋다..이 얼마나 어려운 명제란 말입니까?
2. 특정 캐릭터에 관한 비난
게임을 즐기다 보면, 흔히들 사기 캐릭이라고 해서 하향해야 한다는 식의 비난글이
난무하고 있음을 자주 보게 됩니다. 제작자의 의도는 그것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보니까 다른 캐릭터들보다 데미지가 더 쌔서, 혹은 방어나 회피 등등이 월등히
높은 것도 아니고 좀 더 쌔서(월등히 강한 캐릭터가 있는 게임은 잘 못 봤습니다.
밸런싱이 극악이라는 던파에서도 말이죠.) 그 캐릭터를 비롯한 플레이하는 유저까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 또한 그 캐릭터를 즐기고, 그러다 밸런스 패치가
되어 하향되면 또 하향되었다고 비난하고..(일부 유저들은 잘 되었다고 하시겠지만..)
육성 방법에 따라, 개인의 컨트롤에 따라 캐릭터의 운명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본인입니다.
3. 표절 시비
신작 게임이 나오게 되면, 유저들은 왠지 '이건 또 무슨 게임 배꼈나..?'하고
눈을 부릅뜨고 비슷한 점을 찾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oo는 와우 배꼇네. xx는 멀 배꼇네..."
그런데 말입니다..혹시 만류귀종이라는 말을 아십니까?
모든 것은 하나로 통한다..라는 뜻의 사자성어입니다.
즉, MMORPG(혹은 FPS나 기타 게임들)라는 장르에서 시작되었다면,
기본적인 틀은 같을 수 밖에 없고, 어떤 식으로 한다고 해도 결국에 가서는
'이것은 MMORPG다.'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픽이 조금 비슷하다고, 시스템이 조금 비슷하다고,
아니 혹은 완전 배꼈다고 해도, 그 또한 MMORPG의 일부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배낀 것이 정당하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또한
이것은 이 장르의 요소인 것이고 모든 게임의 요소가 어떤 식으로 바꾼다고 해도
그 원형의 흔적을 지우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무엇을 배꼇나를
찾기 보단, 무엇이 재미있나를 찾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글 솜씨가 부족해 뒤죽박죽 썼습니다 ;;
게임 경력이 일천한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저의 글의 모순점 혹은 오타가 존재한다면 거침없이 비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변화를 원하면서 복잡한것을 원치않는... 생각해보면 저도 그렇네요 ㅎ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