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한때는 넥슨 카르마를 꾸준히 했었던 유저 강물처럼 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말도 안돼는 패치와 말도 안돼는 이벤트로..
접고 거상을 하고 있읍니다..
저의 비평 화두꺼리는.
이번 설날 이벤트를 실시한 넥슨 카르마의 행동이 과연 좋았나
이걸 여러분께 여쭈어 보고 싶군여...
카르마는 31일날 이벤트를 시작 했읍니다
근데 어처구니 없게 레벨 11부터 신의무기 라고해서
한 npc 에게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라고 말하면 위 스크린샷 사진처럼 엄청난 무기를 줍니다
저 무기를 들면 50렙때도 쩔쩔매는 몹을 11렙때가서
너무 쉽게 잡아 버립니다..
자...이제 어떻한 논란이 게임내에서 나올까여..
일단...이번 이벤은 누굴 위한 것인가...
매일같이 밤을 새며 오픈서부터 지금까지 간신히 50~60 유저들.
근데 단 3알만에 거의 50을 육박하는 저렙들..
설연휴 지내러 다른데 가신 분들...
돌아오니 황당 하죠
아참 카르마는 렙올리는게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30넘어서부터는 절대 혼자사냥 불가 입니다
무조건 그룹해야만 사냥이 가능합니다
안그러면 저렙때 잡던 몹이나 잡구 놀아야 합니다
자 근데 불과 3일만에 50을 육박하게 만든...저렙들..
그럼 많은 시간을 투자한 고렙들의 심정은 어떻할까여..
참고로 저위에 스크린샷은 제가 신섭에서 31일날 오픈
단 2시간만에 렙을 만든 겁니다...
평소의 무기로 업할려면 1렙에서 21만들라면 최소 날밤새면 2~3
걸립니다... 근데 저걸 단 2시간만에 만들었지염..
저 무기의 위력을 아시겠지염..
카르마 운영자의 태도는 꼬우면 설연휴 새지말고
3일동안 날밤 까서 업이나 하고 자빠져 있어라..
니들이 무슨 설날이야 걍 폐인처럼 컴퓨터나 하고 있어라
이런뜻이 아닐까여?
그러면서 자신들은 설연휴를 지내러 갔읍니다..
유저는 컴터 옆을 못떠나게 하면서
자신들은 유유히 설연휴를 새러 갔지염..
난 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오픈베타 테스터 알기를 물로 아는가 말이다...
게임의 성공을 자신들 만의 기술로 오인하는 운영진들에게
단 한마디 남기고 싶다....
성공 하고싶나? 그렇다면 유저가 돼어라.....
강물처럼
설 안 지내고 날밤 3일간 깐 사람들은 그야말로 땡 잡았죠..
특히 저렙들...
왜고렙들에겐 해택이 없냐고욤?
고렙무기랑 저거랑 비슷하기 때문에 고렙에겐 그리 커다란
유익함은 없없을 껍니다 물론 이익돼는 부분이 잇었겠죠
하지만 저렙보단 100/1 의 확률이 였겠지염..
한편으론 정말 카르마가 잘돼길 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