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계의 대표게임이라면 온라인시장을 주둔하고있는 리니지 라그나로크 뮤 이외에등등 많은 게임들이 자리를 잡고있을것입니다. 하지만 패키지게임중 유일하게 우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있는 게임이 하나있지요.. 다들 아실겁니다. E스포츠 게임산업에 발전에 중심이자 한몫 톡톡히 해낸 게임 스타크래프트라는게임을요. 왜 아직 이게임에 많은 게임팬들이 열광하고 또 열광하면서 이젠 스타를 모르면 간첩이다라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바뀌어 버린걸까요.? 스타크래프트의 모든것을 오랜만에 돌아온????? 하르가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흐흐흐
새로운 2D의 이미지 구성이 다른 전략시뮬레이션
그렇다. 당시 년도로 친다면 19989년도 일터 Pc방이라는 말도 생소하게들릴정도로 컴퓨터라는 그자체가 우리들에게는 그리가까운 사이가 아니였습니다.
허나 Pc방이라는 공간이 있다는 인식을 가장 관심있게 끌어준것의 배경은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이였습니다.
당시 스타크래프트의 인기몰이는 엉첨 뜨거운 바람이 썡쌩 불었고 CD의 판매수량은 전세계 1위를 달릴정도로 한국인들에게 호응을 가장 뜨겁게 받았었지요.
당시 오락실이 크게인기몰이를 하고있었고 다른여러게임들과는 있었지만 전략시뮬레이션 자체가 낯선 게임이였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약간의 입체적인 느낌을 주는 2D의그래픽 왠지 모를 친근감으로 부터 우리들에게 다가온것이 아닐까요?????? 어려운 조작없이 친구들과 함께 다른사람들과도 즐길수있었기에 우리들에겐 더할것없는 신선함이였습니다.
전략시뮬레이션의 진수를 보여주마!!!!!!!!
스타크래프트를 딱 떠올리면 생각나는 유닛들이 있지요.. 마린 저글링 질럿.. 스타크래프트안에 존재하는 3종족들의 기본유닛이자 핵심적인 유닛들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빌드들이 발전해오면서 기본 "정석"이라는 말이생기기도하고 전략 엽기전략 올인러쉬 여러말들이 생겨났습니다. 좀 처럼 다른게임에서는 찾아볼수없을정도의 차곡차곡 지어나가는 건물건물하나에 타이밍타이밍 하나에 빌드들이 결정되지요.
예를들자면
Ex::: 배럭 >> 배럭 >> 서플라이디팟 >> (BBs)
서플라이디팟 >> 배럭 >> 배럭
배럭 >> 서플라이디팟 >> 배럭
단순히 건물순서를 약간 변형해 짓는것으로밖에 보이지않습니다만 경기내용에 큰변화를 주기에는 충분하다고 볼수있을 정도의 빌드입니다. 이처럼 스타에서는 정석 즉 꼭 그렇게해야한다는 법은없습니다. 자신이 추구해나가고 만들어가는것이지요. 스타에서 가장 중요한 "운영" 이라는것 다른게임들에서는 좀 처럼 찾아보기 힘들었던 전략시뮬레이션이죠 한나라의 왕이 되어 상대의 왕을 자신의 무릎앞에 굴욕시켜 정복을 한다는 기분으로 전념하는것이 아닐까요? 위에 예를 들었다시피 스타에는 수십가지 아니 수백가지일지도모르는 빌드들이 있습니다. 상황상황에따라 유닛을 어떻게 쓰고 어떻게 이끌어나가는지 즉 자신이 왕인 기분으로!!
똑같은 상황이라고해서 똑같으란 법있냐????
새로운 개념의 컨트롤!!!
스타에서는 유닛이라는게 존재합니다. 단 그유닛하나하나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경기내용이 완전히 달라저버립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모르시는분들을위해???????????무슨말이냐구요 단 마린하나로 인해 경기를 질수도있고 메딕하나에 질수도있고 질럿하나에도 질수있는 게임이 즉 스타크래프트입니다. 전투상황에서는 절대 긴장을 늦출수없는 그짜릿함 저글링 12기와 vs저글링 12기 보통 기본상식이라면 둘다 똑같이 죽거나 한마리만 더살아남는다 기본의 상식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컨트롤 스타크래프트에는 컨트롤이라는것이 요구됩니다. 처음나왔을당시에는 상상도못했지만 간단한 인터페이스 조작으로 컨트롤이라는것까지 구사해내게 되는것이지요. 10번의 똑같은 상황에서 10번의 다른결과를 나오게 할수있는 게임이 스타크래프트 인만큼 많은 유저들에게 깊은 호감을 샀다고 할수있겠군요. 한시라도 두눈을 땔수없게 만드는 전투 매우 유혹적이지요
이젠 나를 더이상 단순한 게임으로 보지마라!!스포츠다
지금의 현실적으로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은 더이상 게임으로 보는이보다는 하나의 스포츠로 보는분들이 더많습니다. 스타가 게임이라는 개념을 탈피하고 스포츠라는 우리들의 인식으로 자리잡기위해선 상당한 시간들이 소요되었지요 당시 1999년 한사람의 생각으로 이렇게 변화할지 누가알았습니까???????????????
"스타크래프트 게임대회 첫방송 "
당시 인기몰이가 대세였던 스타는 방송그자체로 인기몰이였습니다. 고수들의 혈전이였으니깐요 야구나 축구 탁구 여러 스포츠방송들에 비교해볼땐 아주 새롭고 이상한?방송이기도하였습니다. "게임으로 방송중계라니 무슨말이냐???? 말이댄다고생각하나???????"
당시의 의견들이 서로맞지 않고 티격태격이였으나 당시 한 사람의 생각으로 스타라는게임이 정식으로 방송이되고난후 현재에 이르러 전국적으로 몇십만명이 열광하는 게임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스타가 제대로알려지게된 배경으로는 방송경기가 한몫했다고 할수있겠군요.
마지막.... 프로게이머의 탄생
21C의 세로운 직업 프로게이머 게임을 전문적으로하는 직업을 뜻한다. 프로게이머 현재 10대청소년들에 가장 희망적인 직업요소이기도하다.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의 발단은? 그렇다. 스타크래프트에서 처음비롯되었다. 이처럼 게임에서 돈받고 게임하는 직업이 생겨버릴정도로 우리들에게 각광받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단순한 엉성한실력이아니라 게임을 이기기위해 온몸을 바치는 그런직업인것이다.
독자분들은 이사실을 아는가????? 얼마전 부산 광안리에서 열린 SKY프로리그 결승전에서도 다시한번의 15만명에 이르는 스타팬들이 모였다. 갑자기 내리는 비속에서도 자리를 뜨지않고 자신의 우상인 프로게이머들을위해 힘내라고 박수와 힘찬 응원까지 아끼지않았다.
더이상 스타라는 게임은 우리들에게 게임이라고인식대기보단 대중문화에 이르렀다. 앞으로 더나아가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도 우리가 이처럼 스타를 주목하고있는 이유는 위와같은 이유도있지만 이외에 이유들도 아주많다.
오늘은 하르와 아직 스타가 왜 아직도 주목받고있는지 간단히 찾아보았다.......
나의 생각도그렇지만 스타는 더이상 게임이라고보기보단 스포츠다.
현재 이 필자도 스타를 즐기고있으며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매번 즐긴다.
(질때는 가슴이 쓰라린다..아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