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계의 대표게임이라면 온라인시장을 주둔하고있는 리니지 라그나로크 뮤 이외에등등 많은 게임들이 자리를 잡고있을것입니다. 하지만 패키지게임중 유일하게 우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있는 게임이 하나있지요.. 다들 아실겁니다. E스포츠 게임산업에 발전에 중심이자 한몫 톡톡히 해낸 게임 스타크래프트라는게임을요.   왜 아직 이게임에 많은 게임팬들이 열광하고 또 열광하면서 이젠 스타를 모르면 간첩이다라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바뀌어 버린걸까요.?  스타크래프트의 모든것을 오랜만에 돌아온????? 하르가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흐흐흐









새로운 2D의 이미지 구성이 다른 전략시뮬레이션


그렇다. 당시 년도로 친다면 19989년도 일터 Pc방이라는 말도 생소하게들릴정도로 컴퓨터라는 그자체가 우리들에게는  그리가까운 사이가 아니였습니다.
허나 Pc방이라는 공간이 있다는 인식을 가장 관심있게 끌어준것의 배경은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이였습니다.

당시 스타크래프트의 인기몰이는 엉첨 뜨거운 바람이 썡쌩 불었고 CD의 판매수량은 전세계 1위를 달릴정도로 한국인들에게 호응을 가장 뜨겁게 받았었지요.

당시 오락실이 크게인기몰이를 하고있었고 다른여러게임들과는 있었지만 전략시뮬레이션 자체가 낯선 게임이였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약간의 입체적인 느낌을 주는 2D의그래픽 왠지 모를 친근감으로 부터 우리들에게 다가온것이 아닐까요?????? 어려운 조작없이 친구들과 함께 다른사람들과도 즐길수있었기에 우리들에겐 더할것없는 신선함이였습니다.





전략시뮬레이션의 진수를 보여주마!!!!!!!!


스타크래프트를 딱 떠올리면 생각나는 유닛들이 있지요.. 마린 저글링 질럿.. 스타크래프트안에 존재하는 3종족들의 기본유닛이자 핵심적인 유닛들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빌드들이 발전해오면서 기본 "정석"이라는 말이생기기도하고 전략 엽기전략 올인러쉬 여러말들이 생겨났습니다. 좀 처럼 다른게임에서는 찾아볼수없을정도의 차곡차곡 지어나가는 건물건물하나에 타이밍타이밍 하나에 빌드들이 결정되지요.

예를들자면
Ex::: 배럭 >> 배럭 >> 서플라이디팟 >> (BBs)
       서플라이디팟 >> 배럭 >> 배럭
       배럭 >> 서플라이디팟 >> 배럭

단순히 건물순서를 약간 변형해 짓는것으로밖에 보이지않습니다만 경기내용에 큰변화를 주기에는 충분하다고 볼수있을 정도의 빌드입니다. 이처럼 스타에서는 정석 즉 꼭 그렇게해야한다는 법은없습니다. 자신이 추구해나가고 만들어가는것이지요. 스타에서 가장 중요한 "운영" 이라는것 다른게임들에서는 좀 처럼 찾아보기 힘들었던 전략시뮬레이션이죠 한나라의 왕이 되어 상대의 왕을 자신의 무릎앞에 굴욕시켜 정복을 한다는 기분으로 전념하는것이 아닐까요? 위에 예를 들었다시피 스타에는 수십가지 아니 수백가지일지도모르는 빌드들이 있습니다. 상황상황에따라 유닛을 어떻게 쓰고 어떻게 이끌어나가는지 즉 자신이 왕인 기분으로!!







똑같은 상황이라고해서 똑같으란 법있냐????


새로운 개념의 컨트롤!!!
스타에서는 유닛이라는게 존재합니다. 단 그유닛하나하나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경기내용이 완전히 달라저버립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모르시는분들을위해???????????무슨말이냐구요 단 마린하나로 인해 경기를 질수도있고 메딕하나에 질수도있고 질럿하나에도 질수있는 게임이 즉 스타크래프트입니다. 전투상황에서는 절대 긴장을 늦출수없는 그짜릿함 저글링 12기와 vs저글링 12기  보통 기본상식이라면 둘다 똑같이 죽거나 한마리만 더살아남는다 기본의 상식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컨트롤 스타크래프트에는 컨트롤이라는것이 요구됩니다. 처음나왔을당시에는 상상도못했지만 간단한 인터페이스 조작으로 컨트롤이라는것까지 구사해내게 되는것이지요. 10번의 똑같은 상황에서 10번의 다른결과를 나오게 할수있는 게임이 스타크래프트 인만큼 많은 유저들에게 깊은 호감을 샀다고 할수있겠군요. 한시라도 두눈을 땔수없게 만드는 전투 매우 유혹적이지요




이젠 나를 더이상 단순한 게임으로 보지마라!!스포츠다




지금의 현실적으로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은 더이상 게임으로 보는이보다는 하나의 스포츠로 보는분들이 더많습니다. 스타가 게임이라는 개념을 탈피하고 스포츠라는 우리들의 인식으로 자리잡기위해선 상당한 시간들이 소요되었지요  당시 1999년 한사람의 생각으로 이렇게 변화할지 누가알았습니까???????????????

"스타크래프트 게임대회 첫방송 "

당시 인기몰이가 대세였던 스타는 방송그자체로 인기몰이였습니다. 고수들의 혈전이였으니깐요 야구나 축구 탁구 여러 스포츠방송들에 비교해볼땐 아주 새롭고 이상한?방송이기도하였습니다. "게임으로 방송중계라니 무슨말이냐????    말이댄다고생각하나???????"
당시의 의견들이 서로맞지 않고 티격태격이였으나 당시 한 사람의 생각으로 스타라는게임이 정식으로 방송이되고난후 현재에 이르러 전국적으로 몇십만명이 열광하는 게임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스타가 제대로알려지게된 배경으로는 방송경기가 한몫했다고 할수있겠군요.






마지막.... 프로게이머의 탄생




21C의 세로운 직업 프로게이머 게임을 전문적으로하는 직업을 뜻한다.  프로게이머 현재 10대청소년들에 가장 희망적인 직업요소이기도하다.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의 발단은? 그렇다. 스타크래프트에서 처음비롯되었다. 이처럼 게임에서 돈받고 게임하는 직업이 생겨버릴정도로 우리들에게 각광받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단순한 엉성한실력이아니라 게임을 이기기위해 온몸을 바치는 그런직업인것이다.  

독자분들은 이사실을 아는가????? 얼마전 부산 광안리에서 열린 SKY프로리그 결승전에서도 다시한번의 15만명에 이르는 스타팬들이 모였다. 갑자기 내리는 비속에서도 자리를 뜨지않고 자신의 우상인 프로게이머들을위해 힘내라고 박수와 힘찬 응원까지 아끼지않았다.
더이상 스타라는 게임은 우리들에게 게임이라고인식대기보단 대중문화에 이르렀다. 앞으로 더나아가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도 우리가 이처럼 스타를 주목하고있는 이유는 위와같은 이유도있지만 이외에 이유들도 아주많다.




오늘은 하르와 아직 스타가 왜 아직도 주목받고있는지 간단히 찾아보았다.......
나의 생각도그렇지만 스타는 더이상 게임이라고보기보단 스포츠다.
현재 이 필자도 스타를 즐기고있으며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매번 즐긴다.
(질때는 가슴이 쓰라린다..아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The End--------

Comment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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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르테미스 2006.08.14 02:48
    노래나 음악태그 유용하게 얻어낼수잇는 사이트가르쳐주심 ㄳ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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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라이더 2006.08.14 06:13
    일단 엑박입니다. 타사이트 링크라면 본인에게만 보일수 있으니 가급적 온라이프 그림창고를 통한 이미지 업로드를 해주시옵고, 그림창고를 이용하셨는데도 그림이 안뜨실경우는
    파일의 저장명이 한글이라서 그런듯합니다. 파일의 저장명을 한글이 아닌 영문이나 숫자로 바꿔주심을 강조하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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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르테미스 2006.08.14 10:09
    저는잘보이는데 -_-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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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라이야 2006.08.14 13:57
    19989년도
    오타. 1998~1999년도라고 쓰신의도인가??
    이글은 2002년도에올라왔어야해..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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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니뎁 2006.08.14 17:38
    스타이후로 알려진 게임이 그리없으니 지금까지 주목받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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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여단 2006.08.15 09:28
    난 스타를 하지않는데 스타프로리그 시청은 열심히 하는/ㅅ/*

    박진감넘치고 새로운전략or컨트롤 보는재미가 쏠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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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빠쓰~ 2006.08.16 03:50
    음 스타라는 게임이 잼있어서가 아니라.

    스타라는 게임으로 펼쳐보이는 프로게이머들의 게임을 보는거죠...

    솔직히 일반인이 대회나와서 겜하면 보겠습니까?

    프로들도 자기 각색 특기 특히 말도안되는 상황에서 역전하는 경기가 나오면..

    한편의 드라마져... 뭐 스타 제대로 안하신분들은 왜하냐... 고전게임 없어져라..

    식으로 말하는데.. 머 많이 우려먹긴했어요 ㅋㅋ 현재 스타리그보면

    슬슬 한계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빌드면에서도..전략면에서도..

    요즘 워낙 퍼펙트급 신인이 많아서..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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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랑 2006.08.16 04:41
     
    스타 재미 있는데,
    3:1역전도 해보고, 그랬는데,
    꼭, 프로게이머의 승부만 명승부는 아닌데,

    하지만, 난 많이 진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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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라 2006.08.16 13:04
    스타위기론 글 생각나네 스타일러가 없다는거 재차 생각해보지만
    앞마당먹고 센터싸움 흔들면서 두번째멀티 무조껀 먹는다 일단 먹으면 유리하니까..
    앞마당의 비중이 크면 클수록 무조껀 먹고시작한다.. 정말 지겹죠..
    남자이야기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싸우는 맵이 다시 나오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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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ON † 2006.08.16 15:08
    생소한 게임대회를 개척한 첫게임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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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미컬크루즈 2006.08.16 15:27
    스타의 독과점으로 인해 조금 게임을 아는사람(잡지사서보고 인터넷커뮤니티등에서 게임정보 보는사람)말고는 스타빼고 다른게임 잘 모릅니다. 또 케이블 게임채널 방송에서는
    90%스타리그 방송에 치중하고있고 그 스타리그도 예전에 했던 장면을 다시 보여주면서
    스타 명장면 베스트인지 쇼인지 계속 틀어줍니다. 자.... 이런상황에서 오로지 스타의 게임성만으로 지금까지 버텨온것일까요? 아뇨 대다수의 게이머(라이트유저)들은 스타로인해
    게임보는 시각이 동일화되어 일종의 세뇌를 당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게임을 잘모르는
    사람은 아직까지 스타를 즐기고 있는 것이구요 만약에 스타가 발매시기라던지
    홍보라던지 조금만 그때와 틀렸다면 그냥 적절히 팔리고 말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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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선생네기 2006.08.16 16:06
    스타니까 주목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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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수아비 2006.08.16 16:16
    스타가 잘만들어진게임에 틀림이없습니다

    지금까지 스타 이후 수많은 전략시뮬이 등장하엿지만 스타를 따라잡을수없습니다

    제가 구미에 사는데 총게임이 그리 유명하지 않앗습니다

    그런데 제친구가 카스를 씨디로 굽어서 피시방에 깔고 친구들끼리만 뭉쳐서 몇번해본적잇는데 그게 동네 피시방으로 모두 번져서 카스를 알게된 게기가 잇습니다

    그렇듯 스타말고도 밸런스가 맞고 박진감이잇는 게임이 나왓엇다면 분명 입소문을 타고 퍼졋을것입니다..

    저도 그리많이 게임을 해본건 아니지만 전략시뮬쪽에선 아직 스타의 박진감과 밸런스를 따라갈수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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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라자 2006.08.16 16:25
    지금까지 스타 이후 수많은 전략시뮬이 등장하엿지만 스타를 따라잡을수없습니다

    잘도 그렇겠군요

    에이지오브엠파이어시리즈는 개무시?
    워해머시리즈는 개무시?
    C&C시리즈는 개무시?
    워크래프트시리즈는 개무시?
    라이즈오브네이션즈시리즈는 개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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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경 2006.08.16 17:05
    인기는 언론의 덕을 볼 수도 있었겠죠 . 뭐, 초기에 스타 리그를 만든게 인기 있는 게임이였다 그러지만 .. 방송에서 주구장창 스타 리그만 보여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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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존재™ 2006.08.16 18:34
    " 지금까지 스타 이후 수많은 전략시뮬이 등장하엿지만 스타를 따라잡을수없습니다 "
    흠;;; 이건아닌듯;;
    드래곤라자님이 적어주신 게임 몇가지는 몇달이상 ? 1년이상 최고인기를 누렀던 시리즈게임들입니다..
    에이지오브엠파이어 티비방송에도 나오고.. 제법 인기 오래갔었죠
    워크래프트시리즈.. 참 훌륭한게임중 하나죠.. 그래픽부터.. 박진감?화려함?
    스타보다 더좋구요. 스타에게 밀리지않죠..
    C&C시리즈.. 음 레드얼렛을 아시나요? 레드얼렛이 바로 C&C시리즈중 하나..
    전설?의게임중 전 최고라고 하고싶어요 ㅎㅎ
    참재밌었죠.. 이 게임땜에 몇날몇일 밤샐때도있었음..
    티비에서도 나왔었구요.. 게임인기순위에서도 1년이상 1~2위를 계속달렸었죠.
    위 모든게임마찬가지..인기가 좋았지만.. 왜조용히사라졌는가..
    스타의 자원채취등.. 하는방식에 너무 익숙한나머지 다른게임하면 어렵다 이런식으로
    피해버리거나 안하죠..제가 물어보니 거의 모든사람들이 이렇게 적어주시더군요
    워크는 어렵다는 소리는 없고.눈이아프다 이런소릴;; (게임하실땐 불켜고하세요;;)
    제가 적은게임들은 확실히 스타보다 밸런스,박진감등 전략에 꽃이라고 부를정도로 우수한게임들입니다 뭐 몇개만적은거니까요;; 이해점;;
    음 이글로 새로운게임찾으로 사러가봐야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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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내의일기 2006.08.16 20:33
    스타 조아라하지만 제발 온게임넷이나 엠비씨게임인가 그곳들은 왜 자꾸 티비틀면 스타만 방영하는지;;; 암튼 츛횬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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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을씹으며 2006.08.16 21:59
    스타 예전이 재미있죠.. 요즘은... 프로게이머라고 해도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몇 없으니... 예전 올드게이머들은 각각의 특색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변길섭 나오는 전장영웅보니 불꽃테란답게 성큰 7개를 해설자들이 못 뚫죠 저건..
    이걸 그냥 뚫고 gg받아버리는..ㅋㅋ 이런색깔있는 경기가 저는 재미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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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나이트 2006.08.16 23:21
    제발 스타보다 뛰어난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은 없다라는 생각좀 버려주십시오

    짜증납니다 ㅡㅡ 드래곤 라자 님께서 말씀하신 게임들만해도 엄청 뛰어난 것들인데

    맨날 TV에서 스타만 보여주고 스타만 하니 당연히 스타 전략이 많아 보이는것 뿐이지

    다른 게임 연구도 안하면서 무슨 전략이 없니 컨트롤이 없니 헛소리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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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르테미스 2006.08.16 23:27
    스타보다 뛰어난 게임이없다는말은 분명 틀리겠지만

    모든면으로 평균적으로본다면 스타가 우수합니다.

    특히 위쪽분들이 말씀하신 대체로 잠깐이나 1년정도 유행했던 시뮬레이션들 물론 대작이였습니다. 하지만 몇몇부분들을 본다면 스타에 못미쳤습니다. 영향이

    컨트롤할수있는면이라던지 스피드라던지 3D였지요 대부분

    3D전략시뮬레이션에서 컨트롤이 박진감넘치게되는부분을 못봤습니다.

    예를들어 스타에서 마린 7기와 메딕2개로 럴커 7개 잡아내던 이윤열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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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미컬크루즈 2006.08.17 01:29
    허수아비님의 생각과 하르테미스님의 "모든면으로 평균적으로본다면 스타가 우수합니다"
    라는 생각이 제가말한 세뇌이고 유저시각의 획일화(또는 동일화)의 한예입니다.
    스타이외의 다른게임은 잘모르거나 혹은 시각에 잘 안들어오는 것이죠
    한창 스타가 유행타기시작할적에.... 저도 스타밖에 몰랐다가 게임에 대해 좀 아는 친구가
    피시방가서 -에이지오브엠파이어1을 알려줬습니다.
    전 그때의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부드러운 그래픽과 섬세한 유닛의 움직임
    또 2가지 자원이 아닌 나무 돌 광석등 여러자원을 관리하는것이 엄청나다고 생각했었죠
    그리고 지금은 스타보단 -에이지 시리즈, 커프, 임진록시리즈, C&C시리즈가 스타보다
    게임성이든 뭐든 뒤지는거 절대로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스타만 해대니까 당연히 스타에서 전략이 많이 등장하고 새로운 변수가 나오는 것이죠 자 홍보잘못해서 유저수가 10명인 게임에서 새로운 전략과 변수가 많겠습니까
    홍보만 무쟈게 해대고 유통 독과점으로 유저수가 10000명인 게임이 새로운 전략과 변수가
    많겠습니까? 언론과 게임사회에서 스타를 밀어주기때문인것입니다.
    결국 똑같은 것만 보는 유저들은 선택의 폭은 오로지 스타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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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라자 2006.08.17 01:39
    1년정도 유행했던 시뮬레이션들

    여기서 난 GG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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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17 02:08
    스타가 재미있긴한데 우리나라의 무식한사고방식도 버려야한다고생각되는데요,,ㅡㅡ;
    우리나라 뭐가 몸에좋다하면 1년내에 멸종가죠?(과장해서,ㅎ)
    하나뭐 좋다하면 그것만 먹어대는 무식한 습성때문입니다.
    과거 녹차가 유행일때 일부 무식한 사람들은 녹차의 효과가 만병통치약인줄알고 그것만 쳐먹는것을 보았죠
    게임도 똑같은것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무식하게 스타만하죠
    다른나라에서는 다른게임 많이합니다.
    다른게임은 뭐 전략이 없다고 하기도하는데 유럽에서 엠파이어어스2나, 에이지오브리쏠로지, 라이즈오브네이션즈 같은것들 하는거보면 스타보다도더 머리엄청써야한다는걸 알아야합니다. 제가 본것중에 가장 전략요소가 뛰어난게임중 하나가 제너럴입니다.
    이제 스타 그만할때 됬습니다.
    5년도 더된게임인데 아직도 하고있는거 보면 답답하지만~~~그래도 재미는 있지요,ㅡㅡ;
    왜 재미있는지는 모르지만 전 그래도 집에서 다른게임도 하면서 해요,ㅎㅎ
    자!!이제 좀있으면 나오는 컴퍼니오브히어로즈! 요거 함 해봅시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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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빠쓰~ 2006.08.17 02:13
    에이지오브엠파이어시리즈는 밸런스 개무시... 종족이넘많음...특성도별로없고
    워해머시리즈는 그래픽치장만집중했고... 너무 매니아적임.. 밸런스도 그지고,.
    C&C시리즈는 이것역시..그래픽만치중... 밸런스개무시..탱크존내뽑고 어택땅하면 끝
    워크래프트시리즈는 워크시리즈는 지금잘나가고있잔소..하지만 워크시리즈는
    게임을 플레이하고있는 자신은 재미를 느끼지만 그걸 관전하는사람은 재미를 못느끼오
    그게 스타와 차이점이랄까..
    라이즈오브네이션즈시리즈는 괜찮았지만..이것역시.. 매니아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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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존재™ 2006.08.17 03:02
    음.. 관광님;; 스타도 초기땐;; 어택만 하고 공격했었걸랑요;;;
    진짜 초기때 컨트롤 했던사람이 몇사람될까요;; 다른게임도 마찬가지이거든요;;
    C&C하다보심 컨트롤 많이하는데;;; 대회같은데 가보시면은요 밸러스무시다.. 님처럼 탱크뽑고 어택땅하면 끝이다 이말 절대못하실껄요? 아니 C&C 해보는분들 같이해보면.. 컨트롤 작살남;; (C&C에서 제가 잘하는건 테러범으로 공격하기 ㅋㅋ)
    (아참.. 히어르즈오브마이트앤매직인가?5이거나왔던데 잼던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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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사랑』 2006.08.17 07:19
    저도 방송에서 너무 스타만 몰아줘서 그런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뭐가 좋다 하면 우루루 몰려가는서 하는게
    게임에도 적용되어 방송에서 스타 스타 스타 하니까 스타가 재밌나 보다...
    하고 우루루 몰려가서 주욱 하고 있는거죠...

    워크도 스타에 밀리는점 없지만 사람들이 전부다 유즈맵만 하니까
    새로 하는 사람도 유즈맵만 하고....유즈맵만 하다가 지겨워져서 접는거죠..ㄱ-
    (유즈맵은 많이 하면 지겹거든요...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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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모군 2006.08.17 07:47
    개인적으로 워크가 더재밋던데-_-a
    유즈맵만 2년쨰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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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나다 2006.08.17 11:40
    아놔 스타질려..티비에서 맨날에 하는사람 잘하는사람 대부분한국..
    스타보다 훨씬 잘만들고 재밌는게임 많이나왔는데...
    이게임들이 알려지지않아서 스타를 하는게 아니라
    스타때문에 이게임들이 알려지지않은거지...
    스타하는이유 별거있나 딱보면알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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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metv 2006.08.17 11:43
    워크도해보고.. 워해머두해보구.. 에이지시리즈 별루 다해봣지만..

    난 스타는 5년했지만.. 공백기간없이 틈틈히..

    근대 스타말구다른전략게임은 한달을못넘기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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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미컬크루즈 2006.08.17 13:58
    gametv// 그게 유저의 세뇌현상입니다. 스타만 보니 스타만 하게되는 현상이죠
    스타 이제 2년만 더 해먹으면 10년 되는 게임입니다. 고전게임이죠
    솔직히 게임이 5~6년정도 지나면 고전게임입니다. 스타는 지금 8년째 언론의
    세뇌힘으로 해먹고있는 겁니다. 충분히 잘못된 게임시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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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샒샒 2006.08.18 13:28
    저로썬 스타채널이라던가 친구들과 스타를 안해서 아직도 스타 하는법조차 모릅니다 -_-;

    무슨 건물을 뽑아야 어떤유닛이 나온다던가 하는것도 잘 모릅니다.

    역시 세뇌와 운좋았던 발매시기가 있었기에 가능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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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風殺 2006.08.19 21:52
    스타크래프트는.. 유닛하나하나로 수많은 전략을 세울수 있기에 재미가 더해가는것 뿐입니다..

    다른 C&C 나 에이지오브엠파이어,워크 같은경우는 스타크래프트처럼 수많은 전략을 세울순 없습니다..


    전부 물량 빨이죠... 워3 같은경우는 영웅 시스템이 도입되엇지만..

    워3 게임하는거 잘보면 거의 유닛상황이 비슷한 상황에서 영웅만 강하면 대부분 승리합니다..


    한마디로 이건 전략이 아니란거죠.. 머 다른사람이 보는 시각에선 전략일지도 모르겟습니다만..

    에이지,C&C도 마찬가집니다.. 유닛만 대빵모아서 쳐들어가면 승리합니다..


    스타처럼 매복이나 이런건 거의 찾아볼수도없죠.. 왜냐.. 하나를 따지자면 기동성의 차이라고도 볼수잇습니다..


    스타크래프트는 별의전쟁.. 즉 우주전쟁을 바탕으로 하기때문에 기동력들이 전부 빠릅니다.

    마린조차도 스팀쓰면 완전 레이쓰 빰치죠..;;


    C&C,에이지... 딱 보면 에이지는 그야말로 구석기 시대를 바탕으로..(점차 시대를 변화할수록 달라지지만요..ㅎ) 느린 기동력을 보여줍니다..


    C&C도 마찬가지죠.. 비행기가 완전 개미기어가듯이 날아갑니다..

    머 이런저런 장,단점이 잇기에 스타가 아직은 한수위인듯 싶습니다..;
  • ?
    히든카드 2006.08.24 17:11
    윗님 스타에 완전 세뇌되셨네^^ 스타는 유닛 대빵모아서 쳐들어가면 승리안하나?
  • ?
    리르 2006.08.25 15:27
    으흑 ㅠㅠ

    요즘 테란들 컨트롤좋아저서 테란만보면

    덜덜 떨리는 ㅠㅠ

    아 컨털 넘잘해~~~ 부러워 프로토스로썬=-=
  • ?
    다뉴백신 2006.10.15 16:14
    스타는 0.1초에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상황때문에 끌리는거같은데 ㅋ 차이가 확나서 역전도 가능하고
  • ?
    Cross 2006.12.18 00:01
    위분들께서 말씀하신 전랴겜이외에도 수많은 국산,해외 전략겜들 대부분 플레이 해봤고, 단지 맛보기가 아닌 빌드연구도 하고 멀티도 하면서 겜했었는데 스타와 가장 차이점은 기본유닛이라고 말할 수 있는 마린,저글링 이외 중반유닛(?) 히드라,드라군,시즈,골리앗 등.. 이런 유닛들이 전투시엔 오래 끌지않고 빨리 죽이고 죽는 상황이 연출되죠.

    하지만, 다른 게임에서는 오래걸립니다. 더욱더 전략이 가미되어있고 컨트롤을 할 수 있고 유닛의 표현이나 그래픽, 게임성등이 좋다고 한들 대중을 못 끄는 이유가 되는거죠.
    우리나라에서만이 아닌 외국에서도 그런 게임들은 활성화는 되있을망정 우리나라의 스타같은 인기는 못 끕니다.

    어떻게보면 스타의 세뇌당해서 빠른전개의 전투가 박진감 넘치는 것 뿐이다.
    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데 완벽히 맞는 말은 아닙니다. 영화를 보든 드라마를 보든
    뭔가 나올듯 말듯 하면서 확 나오는 스릴을 느끼는 것도 아닌 그냥 질질 끄는 느낌이
    들면 재미없지 않습니까? 그런 차이라고 봅니다. 그런 차이에서 대중에게 인기가 없냐가
    갈라지는 거겠죠. 대중은 박진감을 원하니깐요. 왜냐면 게임이니깐..

    오해 하실분이 계실지도 몰라서 다시 말하자면 초반러쉬로 빨리빨리 끝내는 것을 말하는게 아니고 전투시 0.1초 몇초 차이로 유닛이 죽고 하면서 승패가 갈라지는 박진감을 말하는겁니다. 제 경험상 다른 전략겜은 그런 면에선 약했습니다. 왜냐면 기본유닛 체력이 몇백이니깐요... ㄷㄷㄷ

    스타가 못만든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위에분들이 말씀하신 게임보다 훨씬 뛰어난 게임이
    아닙니다. 스타는 이미 고전게임이 되버린 게임이기에 게임성을 운운하는건 일리가 없고 지금까지 인기가 있는 비결이 그런 박진감으로 대중을 사로잡았고 그 시기에 E-스포츠가 번성하기 시작했고 프로게이머의 등장으로 많은 팬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언론또한 그런 스타를 홍보하기 시작해서 자리잡고 지금까지 지켜나가고 있는겁니다.

    물론 그게 더 심해져 스타를 편드는 식으로 되버린게 안타깝지만..
    프로그래머를 희망했던 시절에 스타는 정말 존경스런 게임이였습니다.
    그 당시 그런 프로그래밍을 하기엔 획기적이였고 대단한 게임이였으니깐요..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닌 다른 그쪽 계통의 선배나 아는분들도..

    아무튼 이젠 다른 게임을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키워나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카스를 원추하고 싶은데.. 카스 암것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WCG같은대서 하는 경기 보면 박진감 넘칩니다. 스릴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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