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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날아올 질타를 받아낼 자신이 있는 사람들만 보십시요.
이 글은 독자에게 따끔한 질타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심기가 많이 편찮으신분들 께서는
읽지 않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초딩?
초딩이란? 무엇인가?
초등학생의 단순한 줄임말인가?
아니면, 일부 비매너 유저들을 칭하는 말인가?
유저들에게 초딩이 뭐냐고 묻는다면
유저들은 대부분
나이가 어리거나 정신연령(수준)이 낮은
비매너 유저를 칭하는 말이라고 할 것이다.
초딩?
독자분들께서는 그 말을 즐겨하시는가?





초딩이라는 말은 지금 현재
온라인상에서 만이 아니라
오프라인 즉, 사회에서도 현재 많이 통용되고 있다.
학교에서도, 친구들 사이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초딩?
과연, 사용하기에 바른 말인가?





초딩이라는 것은
중딩, 고딩, 대딩, 중삐리, 고삐리 등 과 같이
개인이 아닌 어느 일정 단체의 구성 일원을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초딩이라는 말은
초등학생분들 전부를 꼬집어 말하는 것이다.
당신은 지금까지 말.
즉, 언어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였나?
초딩이라는 것은 위에 말했듯이
초등학교를 구성하는 학생분들을 꼬집어 말하는 것 이다.
물론, 비유를 하기 위해서 쓴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어느 쪽으로 쓰던간에 틀렸다는 것을 당신은 알고 있나?

"초딩이라는 말은 틀렸다."



초딩이라는 가장 근본적인 뜻에 대해서
말을 이어가도록 하겠다.
초딩의 가장 근본적인 뜻은
초등학생 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과연 이 말을 들었을때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
초등학생분들에게 초딩 이라고 말을 해보자.
과연, 기분 좋게 받아들일까?
그리 썩 기분좋게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이다.
"내 조카는 초딩이라고 하면 좋아하던데?"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필자는 정말 할 말이 없다. 어처구니가 없기 때문이다.
초등학생이라는 좋은 말을 놔두고
왜? 줄임말로 부르는 것인가?
중학생 고등학생 여러분에게 어떤 이들이 와서
중삐리, 고삐리 라고 불렀다고 해보자.
과연, 중.고등학생 분들은
좋아하실까?
역시, 기분이 좋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왜?
자신도 그런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안좋은데
타인에게는 그런 말을 하는 것인가?
정말 자신이 이기적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가?
여기서 또, 다시 필자에게
"난 아닌데? 난 그런말 들어도 좋아." 라고 하신다면
필자는 다시 한번 어이가 없어진다.
평생 그렇게 남들에게 무시당하며 살고 싶다면 말리지 않겠다.
초딩.중딩.고딩.대딩.고삐리.중삐리. 등등의 말에는
약간의 무시성의 말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알고서도 그러는 것인가? 아니면, 단지 몰라서 그러는 것인가?

"타인을 무시하는 사람은 결코, 존중받을 수 없다."





초딩이라는 말에 대한 다른 뜻.
나이가 어린 사람. 개념이 없는 사람.
정신연령(수준)이 낮은 비매너 유저를 일 컫는 말.
또는, 그에 대한 비유.
이 뜻 들에 대해서 필자가 말해보려 한다.
나이가 어린 사람을 무시 할 때
흔히, 초딩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나이가 어린 사람을 무시 하는 것은
그 만큼 자신을 깍는 행위이다.
나이가 어리다고 타인을 무시하는 사람은
나이가 많다고 존중받을 가치도 없거니와
더불어, 근본부터 틀려먹은 사람이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똑똑하며 총명한 것은 아니다.
나이가 많으면 그 만큼 살아온 세월만큼 지혜롭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필자가 한마디만 하겠다.
"사람도 사람 나름이다." 라고 말이다.
나이를 헛으로 먹는 뒷구녕으로 드시는 분들도
대다수 계신걸로 알고 있다.
나이가 많다고 남에게 재기 전에
자신의 됨됨이 부터 알아보기를 바란다.

"나이는 벼슬이 아니다. 세월 일 뿐이다."





개념이 없는 사람을 무시 할 때
정신연령(수준)이 낮은 비매너 유저를 무시하고 욕 할 때
초딩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비유한다.
과연, 당신들은 그런 말을 사용할 자격이 있는가?
초딩이라는 말은
아시다시피 초등학생 이라는 말이다.
초등학생이란?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즉, 초등학생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단체를 두고 말하는 것이다.
당신은 그 학생단체를 비하할 자격이 있는가?
세금을 꼬박낸다고? 나이가 많다고?
"웃기지 마라."
만약, 저런 생각을 지금 했다면 그 사람은 쓰레기보다 더 못 한 사람이다.
"비유인데 뭐 어때요?"
다른 사람이 어떤 일을 두고 당신을 매개체로 비유한다고 생각을 해봐라.
그래도 그렇게 말을 꺼낼수 있나?

"당신이 어떤 인물을 매개체로 두고 비유할 때
당신도 똑같이 손가락질 당하고 있다."





개념이 없는 사람?
한 단체를 두고 비하시키는 비유를 하는 사람이
더 개념이 없는 사람이다.
그것은 아는가?
정신연령(수준)이 낮고 비매너?
초등학생이 나쁜 단체인가?
더 커나가기 위해서
기초를 다지는 공부를 하는
학생들을 꼬집는 단체아닌가?
왜? 꼭? 그 학생들을 욕하여야 하는가?
혹, 길가다가 초등학생에게 돈을 빼앗겼나?
정말 그렇다고 하여도 그 개인과 할 말이지.
어떤 단체를 두고 할 말은 아닌 것이다.
정신연령?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알꺼 다 안다.
심지어 4-5 살 짜리도 키보드 자판을 두들기며
한글 문서를 작성하는게 현실이다.
그런데? 정신연령이 낮다고?
어떤 것을 말하는가?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 정신연령은 저절로 올라가는 것인가?
"착각하지 마라."
인성은 자신이 다듬는 것이다.
어른들이 고운 말만 쓰고 좋은 모습만 보여준다면
청소년들이 과연, 욕을 쓸까?
어차피 다 어른들에게 배운것인데
그들을 욕할 자격이 있는가?
비매너? 자신은 타인을 욕하면서
타인에게 비매너라고 하기만 하다니
염치없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가?
정말 이기적이다.

"자신의 잘못은 생각지도 않고
타인의 잘못만 보는 것은 잘못된 견해이다."





필자가 이 글에서 하고 싶은 말은
좋은 비유도 아니고
하물며 남을 무시하고 내리깍는 비유의 대상이
초등학생분들 이라는 점이다.
필자가 그렇다고 딱 집어서
앞으로 "초딩" 이라는 말 쓰지마라. 라고 할 자격은 없다.
다만, 초딩이라는 말에 대해서
기본적인 뜻과 쓰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한 것이다.
필자의 글을 보고서도
사용하고 안하고는 당신들의 자유다.
그에 대해서는 필자도 뭐라고 할 말은 없다.
다만, 된 사람과 돼먹지 못 한 사람과의 차이일 뿐이다.
이 글을 보고 고칠 수 있고 개선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앞으로 더욱 더 커나갈 수 있는 된 사람이다.
허나, 돼먹지 못 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필자는 말리지 않겠다.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해서는
말 할 가치가 없으므로 말 하지 않겠다.

"언어는 자유다. 언어는 자신의 인격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언어는 생활에 불편함이 없기 위해 있는 것이지
결코, 타인에게 욕짓꺼리나 하라고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ps. 필자에게 혹, "너 초딩이냐? 왜 이렇게 초딩을 옹호하느냐?" 라는
말씀을 하실지 모릅니다. 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우선 초등학생의 신분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옹호라는 표현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글을 썼는데 초딩을 옹호하느냐? 라는 말을 하시는 분은
제 글을 독서 하지도 않고 그냥 자신의 생각만 말씀하시는 걸로 알겠습니다.
사실을 말하는 것은 "옹호"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것 입니다. 그점을 충분히 숙지하여 주십시요.
여담이지만, 필자는 "초딩" 이라는 말 자체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나쁜 의도로 사용한 적도 없습니다.
아예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고 보시면 될 것 입니다.
언어에는 자유가 있지만
적어도 이 글을 보시는 독자분들에게는
"초딩"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시지 않으실 것을 권장드리겠습니다.

"필자가 독자들에게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항상 중요시 해야 할 것은
타인을 비하시키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존중하고 후대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타인을 비하시키면 자신의 위치도 같이 내려가는 것이요.
타인을 드높이면 자신이 타인보다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타인보다 더 높이 올라가는 것이요."
Comment '21'
  • ?
    ☞시밤군☜ 2006.04.27 00:40
    너무 비하 하시면 자기자신 생각안하고..... 맞는말 인듯.
  • ?
    Naru 2006.04.27 03:37
    대략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 ?
    만원을찾아서 2006.04.27 21:06
    모르겠다 .. 졸려서 다 안읽은거 ㅈㅅ;;

    그래도 나 초등학교 때는 지금 초등학생들처럼 놀지는 않았는데

    요즘 애들은 컴퓨터를 너무 빨리 접해서 그런듯..

    옛날이 좋았는데 ─.ㅜ
  • ?
    아쵸거니 2006.04.27 22:37
    조금 기네요 다는 못읽었지만 무슨말인지는 알겠습니다

    반론을 하자면 초등학생을 초딩으로 비하해서 부르는 이유

    제기준으로 하는말이니 오해 없으시길

    저는 오프라인상에서 초등학생을 초딩으로 부르지 않습니다

    온라인상에서는 초딩을 초등학생이라고 하는 경우 별로 없습니다

    한마디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서 초등학생들을 칭하는 말이나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왜그럴까요?

    초등학생들 말 그대로 어리고 분별력없고 겁많은 애들입니다

    얘네들 오프라인상에서 대하면 어른무서운줄 아는게 대부분입니다

    근데 온라인상에서는 다르죠

    180도 달라집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니 무서울게 없어지는 것이죠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서 전혀 다른사람이 되는 초등학생들

    그걸 보는 우리라고해서 똑같이 대해줘야할 의무가 있습니까?

    한마디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서 전혀 다른사람으로 변하기 때문에

    우리도 온,오프라인을 구별해서 전혀 다르게 대해주면 되는겁니다

    이상은 그냥 반론이고

    요즘 말많은 '초딩'문제 해결하려면 정부에서 강력하게 초등학생들 온라인 게임에 접속하는것을 제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초등학생들 아예 온라인 게임을 못하게 해야 합니다

    저는 81년 닭띠입니다

    제가 중학생이 되었을무렵 통신모뎀이 발달했고 온라인 네트워크가 널리 활성화 되었을시기는 제가 고등학생이 되었을 무렵이었죠

    한마디로 우리세대는 초등학생일때 온라인게임 그딴거 모르고 안하고 자랐어도 재밌게만 놀았습니다

    오징어달구지, 십자가, 고무치기, 자치기 등등 몸으로 부딛히는 놀이를 하며 활발하게 놀며 자란 세대입니다

    지금 세대들 고무치지, 자치기 이런게임 이름조차 모릅니다

    거의 여가시간은 컴퓨터만 붙잡고 앉아있습니다

    이게 좋은걸까요?

    컴퓨터 전자파 많이 나오고 눈나빠지고 별로 좋을거 없습니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는 특히나 안좋습니다

    교육용을 제외하고는 게임하느라 컴퓨터 붙잡고 있게 하는거 좋을거 하나 없습니다

    저부터도 애낳으면 중학교 들어가기전까지 감시하면서 컴퓨터게임 못하게 할겁니다
  • ?
    젠틀성운♡ 2006.04.29 16:21
    아쵸거니//그렇죠, 요즘은 6살때부터 게임을 만지죠,

    제 동생도 5살인데 야후꾸러기나 그런데 가서 만화같은걸 보곤하죠, 요즘 세대는,

    컴퓨터를 못하면 말이 안통하는 세대라;

    님 자녀가 중학교때까지 게임을 못하면 애들과 별로 친해지지 못할거에요.

    적당히 통제하면서 한 두시간씩은 시켜주는게 좋고, 어렸을때부터 네티켓을

    잘만 교육시켜주신다면, 자녀는 매너있는 분이 될수있겠죠.

    문제는 이겁니다, 초등학생분들이 욕을 한다던가, 이런문제는

    어렸을때 부터 네티켓 교육을 잘 받지 못해서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어린이들에게 네티켓 교육을 잘 시켜주면 좋겠는데.

    정부가 먼저 나서야 할것같아요.. ^^
  • ?
    커피중독자 2006.05.08 17:48
    뭐 태클은 아니지만 이런식으로 용어 하나하나에 담겨잇는 뭐 뜻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다 파해치고 이러니깐 사용하면 안된다 이런식으로 되면 뭐 비속어는 거의다 사용하면 안될듯..

    그냥 이런생각이 들어서 찌끄려본거니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하고요 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
  • ?
    BLOOD+ 2006.05.24 11:32
    저는 초딩이라는 말을 자주는 않쓰지만 가끔씩 쓰는편입니다. 그 대상이 꼭 초등학생이여서가 아니라. 위에 언급했듯이 정신연령이 낮은 사람 개념이 없는 사람을 두고 사용합니다.
    초등학생들을 비하할 마음은 없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10세의 정신연령과 개념을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 마져도 존중해야할까요? 그 사람의 행동이 초등학생(아무래도 성인보다는 정신연령과 개념등 이 낮겠죠)에 비유해서 써곤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온라인 상에서 초등학생 매너 문제가 심각하니.. 이런 말도 나온게 아닐까요? 무턱 대고 처음부터 초등학생을 비하하진 않았을겁니다.
  • ?
    마공무희 2006.05.26 14:12
    초딩은 정신연령이 낮은사람을 의미하는거지요
  • ?
    가리발디 2006.05.29 01:35
    초딩은 초등학생 말하는거지. 정신연령 낮은사람?
    직딩은 정신연령이 높은사람 말하는거고?
    그럼 어린애한테 직딩이라고 부르면 애늙은이라고 하는게 되는거야?
    웃기지 말라그래. 초딩은 그냥 줄임말일 뿐이지, 어떻게 쓰느냐에 달라지는거 아니겠어?
    "초딩은 집에가서 잠이나 일찍 자라" 랑 "저는 올해 9살 초딩이에요" 랑 의미가 같냐?
    나만 잘하면 되고 너만 잘 하면 돼.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안해도 그게 가장 좋은 답이지.
  • ?
    붉은사막 2006.05.29 17:13
    초딩이란 단어는 부정적인 측면에서 볼때 정신연령이 낮은 사람을 뜻합니다..
    일반적인 측면에서 봤을때는 그저 줄여말하기죠.
    초딩이란 단어가 생긴후부터 중딩,고딩,대딩...심지어 직딩까지 생겨난거 같습니다만은.
    설마 직딩까지 비하시키려고 저렇게 연계적으로 단어가 생겼다고는 생각치 않네요--;
    직장인이래도 개념없이 행동하면 초딩이라 하지 직딩이라고 비하시키진 않죠.
    이런 상황을 봤을때 어쩌면 줄여쓰기가 더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만은..
    욕 시발과 맨 처음 출발하거나 발차함의 뜻을 가진 시발과는 발음이나 단어조차도 똑같지만
    그 쓰임새는 확실히 구분 가능 합니다.이와 같이 초딩이란 단어자체도 상황에 따라서
    부정적인 측면과 일반적인 측면이 확연히 구분이 가능하리라 생각이 되구요.

    '개인적으로 이런 단어가 상대를 비하시키는 의미'로 들린다고 생각된다면,
    그것은 글쓴이 분께서 잘못 인식하셨다고 생각이 됩니다.
    온라인은 오프라인과는 틀리게 단어 하나하나를 들어가며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바로 파악할 순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의사를 포현하기 위해서
    줄여쓰는 경우가 굉장히 많죠.
  • ?
    해도안돼는애 2006.06.21 14:28
    예전 99년도 쯤에 고등학생을 고딩 이라고 부르는 은어가 있었습니다.
    고딩어 인가? 하는 영화도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
    고딩 고딩 하다가 중학생을 중딩 초등학생을 초딩 대학생을 대딩
    이런식으로 줄임말이 유행하였고 처음엔 '즐' 과 같이 좋은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만
    어느새부턴가 비속어로 변질되었죠 ^_^;;
  • ?
    꾈꼴꾈꼴 2006.06.24 16:20
    초등+ing 해서 초딩, 중딩, 고딩, 직딩 등등
  • ?
    소Lrㄱl 2006.07.02 15:54
    다읽지않고 리플답니다

    중간부분까지읽었는데

    초딩..무시성이담겨있다고하셨죠?

    왜 무시하는줄아십니까?

    우리가 무조건 아무짓도 안한사람에게

    "초딩아 초딩아" 이럽니까??

    초딩이라고하는이유는

    초딩다운짓을하니깐

    초딩이라고부르는겁니다

    무시성이 담겨있다고하셨는데

    왜 무시하는줄압니까??

    초딩같은말을하는것이기에

    초딩같은행동을하는것이기에

    무시하면서

    초딩이라고부르는겁니다


    이상..

    무시성이 담겨져있다는글을보고

    글몇자 적었습니다
  • ?
    갤러그 2006.07.15 19:16
    어른스러운 초등학생이 있냐?
  • ?
    과자가될래z 2006.07.17 22:32
    저도...초딩이라는말을 가끔씁니다...하지만 아무에게나 그러지않죠...
    메이플이나...이런게임을하다보면...괜히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욕하고
    스틸하고 이러고..아이템산다고하면..먼저 욕먼저 하는분들에게 가끔썻습니다..
    그럼 이런분들은 어떻게 말해야하나요?? 물론..매너좋구..아니..서로
    존중해주는듯한말..예를 들면 '님' 한글자라도 그리고 말끝에 '요' 한글자만 붙이면되는것을...그리고..저두..초등학교5학년떄부터...온라인게임을하게되엇는데..
    채팅은거의6학년이 다되서야 하기시작햇죠..;;(독수리 타법인지. 느림;;)
    그때저는 초등학생인데도 초딩이라는말 안들어봣습니다...(자랑아님+ _+;;)
    오히려 늙어보인다는 말을 많이들엇죠;; 대략20대후반이라는둥;;
    그냥..꼭 이렇게..집고넘어 가야할문제인가 해서요+ _+;;(죄송 합니다)
  • ?
    최성우 2006.07.18 09:40
    아! 죄송합니다;; 저 쓰레기 였군요.

    그렇지만 어느 정도 말은 하고 싶네요.

    일단 초딩이라는 언어 자체만 가지고 그러는것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인터넷용어 중에서 그런식으로 변질된게 한두개 인가요?

    아 그리고 사람들이 참 웃겨요 ㅋ

    초딩을 자기가 들어서 받아들일 때는 '초등학생'으로 들으면서

    사용할때는 '매너 없는 놈'으로 사용하더군요 ㅋㅋ

    저같은 경우에는.. 언제나 후자로 받아들입니다만..

    초딩이 왜 욕이 되었느냐?

    역시 대표 초등학생들의 하는 꼬라지를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한 사이트가 있습니다.(EX 카시오X아)

    그 사이트는 단체적으로 찌질한 짓을 하기로 유명하죠.

    그래서 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잖아요?

    하지만! 그 사이트에 속한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 잖아요?

    그렇다고 우리가 잘못한 사람만을 골라서 욕하기도 힘들고.

    또, 잘못안한 사람만 골라서 'XXX 사이트 참 개같네! 누구, 누구, 누구, 누구, 누구, 누구, …누구 빼고.' 이러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일본 또한 예로 들 수 있겠군요.

    일본 고이X미 기타등등 우리나라에 독도문제로 뭐라뭐라 하는 사람 있잖습니까.

    하지만 일본에도 자기네 나라가 옳지 못하다는거 알고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번에 보니까 반대시위? 비슷한거 하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더군요

    위의 사람들덕에 우리는 일본을 욕하지 않습니까?

    독도문제에 생각해서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마찬가지로 매너 문제에 생각해서 초딩이라는 단체를 좋아하는 사람 없습니다.

    아니면 아예 의미를 바꾸는 건 어떨까요?

    초딩에서 초등학생의 의미를 제하고 초등학생안에 초딩이 포함되는 걸로. 매너없는 짓을 일삼는 초등학생. 또는 그러한 사람. 이런식으로.

    쓸데없이 길어졌군요;; 죄송합니다..
  • ?
    Fly윈디 2006.07.19 20:51
    그래서 결론이 뭡니까;; 초등학생이 뭘어쨋다고요;; 초등학생이 욕하는걸 직접

    보셧나 보군요, 직접 나이묻고 몇살인지 아시고그러시는겁니까? 그럼 중학생이 계쏙

    욕쓰면 이제 중딩이라는 말이 나돌곘군요? 이건 완전한 문제입니다. 참..

    제가 솔직히 초등학생입니다.

    그래서 지금 감싸는건 아닙니다. 저도 인터넷상에서 스틸하면 야이 xx야 하고 말할떄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 솔직히 매너는 지키는 사람입니다. 주위사람들보면 초등학생은

    욕쓰는사람 그렇게 많지않습니다.

    그러니까 초등학생이 뭔잘못을 했다고 그러시는겁니까?

    중학생이 오히려 더 문제인것같습니다. 사춘기라는것도 감안해서^
  • ?
    유크 2006.07.20 15:18
    /Fly윈디야 니가 쓰는 글만 봐도 초등학생인 줄 다 안단다.

    초등학생이라고 구지 안써도 안단말야.

    너도 나이들어보면 다 아는 수가 생긴단다.
  • ?
    2006.07.22 19:24
    다 일반화 시키는 게 문제..개인이 잘못하면 잘못한 사람이 속한 단체나 조직을 비난하는 것이 습관화되어있는 것 같네요.
  • ?
    Black 2006.07.24 21:13
    ㅡㅡ;; 대체... 요즘 젊은친구들은 왜이리 두서없이 얘기를 하는건지...
    당췌 앞뒤없이 글들을 써 놔서...
  • ?
    짜뽕 2006.07.31 10:56
    이런글 지겹다 필자의 의도를 알수없다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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