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또한 산업이다.'
산업에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수익성으로써 누가뭐라든 일단 이윤을 창출해야만한다.
하지만 이윤은 100원내는것과 100억을 내는것은 차이가 있는것이다. '다다익선' 이라고 이
윤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것이다. 반대로 그 이윤을 창출해내는데까지 들어가는 비용이나
시간은 짧으면 짧을수록 좋을것이다.
'그렇다면 대체어떻게? 이윤은 많이 내면서도 비용과 시간이 짧게할수 있을까?'
쉽다. 그저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면 된다. 그레픽에 불만이있다면 그
레픽 개선방안을 검토하면 될것이고 사운드가 마음에 들지않는다면 리니지 처럼 오케스트
라라도 초청해와서 새곡을 뽑아보는것도 좋은 시도일것이다. 하지만 이때 소지바와 생산자
양쪽모두에게서 문제가 발생하고 만다.
일단 생산자쪽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컨텐츠만 즐기고싶은데 현제 우리나라 정액형식으로써
는 별로 즐기고 싶지도않은 컨텐츠를 즐기는데 필요한 금액마저 내야만한다. 쉽게말해 끼워
팔기식의 강매를 당해야만 한다는것이다.
반대로 개발자쪽에서는 구매자들이 대체 어떤 시스템에 좀더 호감을 갖는지 알기어렵다. 매
번 설문조사를 하자니 질문의 내용은 너무나 많은데 우리 귀차니즘 게이머들은 세줄이상 쓰
여진 글을 보기보다는 뒤로가기 버튼을 클릭하는것을 좋아하기때문이다. 저조한 설문조사
율로 둘도없는 개발비용을 남발할수는 없는일아닌가. 개발자들이 매일 새로운 컨텐츠 개발
에 머리를 쥐어뜯는데에는 정해진 개발비용+너무나 많은 개발해야할 것들 의 압박의 영향
이 큰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두가지 문제점을 한꺼번에 잡아버릴수 있는 방안은 없는것인가?'
방법은 간단하다 그저 프리미엄 형식이 되면된다. 게임내의 컨텐츠를 종류대로 묶어서 프리
미엄을 할경우 남들보다 좀더 즐거운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한다면 게이머의 입장에서도 돈
이 적게들면서도 자기가 하고싶은것은 더욱 즐겁게 즐기고 개발자 입장에서도 매출 나가는
것을 봐가며 개발비용을 적절히 투자할수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윈윈게임'인 것이다. 하지
만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프리미엄은 요즘과 같이 캐쉬아이템,경험치+10% 패키지따위를 말
하는것이 아니다. 이것은 이미 소비자들의 의향을 알아보는 용도로 활용하기 어렵거니와 게
임을 쉽게만들어 재미를 반감시킬 우려조차있다. 그럼 필자는 대체 어떤 프리미엄 형식을
말하는것인가? 그것은 '보이지않는 컨텐츠의 개발'에 있다.
여러분들중 게임내공좀 쌓이신분은 알것이다 bgm(백그라운드뮤직...즉 배경음악)이 나오지
않을때 게임이 어느정도까지 지루해질수있는지. 하지만 bgm이 나오고있더라도 한맵에서
몇시간동안 사냥하다보면 결국 bgm은 bgm으로써의 역할을 해내기가 어렵다. 쉽게말해 질
려버리는것이다. 만약 프리미엄 서비스중 bgm 프리미엄을 넣을경우 노래가 2개밖에 없던
맵에서 10가지가 넘는 음악을 들을수있다면? 필자라면 bgm 프리미엄을 끊는데 주저하지 않
을것이다.
그리고 메신져 업그레이드 프리미엄또한 좋은 반응을 가져올것이다. 게임상 지인들과 원활
한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것들중 가장 중요한것은 메신져일것이다. 상대방의 접속상태를
그때그때 확인할수있고 손쉽게 1:1채팅창을 만들어 대화를 할수있다는것은 굉장히 유용한
기능인것이다. 또한 이까지가 현제 대부분의 온라인게임에서 메신져가 해내는 역할인것이
다. 하지만 여기서 메신져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프리미엄이 나오면 어떨까? 게임내의 매신
져에 미니블로그를 도입하는 방법은 메신져 강화 프리미엄 중에서도 굉장히 효과적이며 좋
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자신이 직접그린 그림이나 감명깊게 들은 음악,애니메이션의 소개,
자신만의 요리법은 물론이고 자신의 심리상태가 고스란히 드러나있는 일기등을 개시하여
게임내 메신져에서 손쉽게 접근가능하도록 만든다면 나의 개성을 남들에게 보여주고싶어하
는 사람들에게 이보다 매력적인 프리미엄 패키지는 없을것이다.
위의 두가지외에도 우리 주변에는 게임하는데 지장이 없어서 잘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매력을 가진 컨텐츠들이 산재하여있다. 현재 우리나라 게임들은 모두 사냥이란 컨텐
츠에 집중하고 있는것은 아닐까하고 필자는 생각한다. 이제 우리나라의 게임산업은 이런 길
가의 옥돌과 같은 컨텐츠를 개발하는데 주력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산업에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수익성으로써 누가뭐라든 일단 이윤을 창출해야만한다.
하지만 이윤은 100원내는것과 100억을 내는것은 차이가 있는것이다. '다다익선' 이라고 이
윤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것이다. 반대로 그 이윤을 창출해내는데까지 들어가는 비용이나
시간은 짧으면 짧을수록 좋을것이다.
'그렇다면 대체어떻게? 이윤은 많이 내면서도 비용과 시간이 짧게할수 있을까?'
쉽다. 그저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면 된다. 그레픽에 불만이있다면 그
레픽 개선방안을 검토하면 될것이고 사운드가 마음에 들지않는다면 리니지 처럼 오케스트
라라도 초청해와서 새곡을 뽑아보는것도 좋은 시도일것이다. 하지만 이때 소지바와 생산자
양쪽모두에게서 문제가 발생하고 만다.
일단 생산자쪽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컨텐츠만 즐기고싶은데 현제 우리나라 정액형식으로써
는 별로 즐기고 싶지도않은 컨텐츠를 즐기는데 필요한 금액마저 내야만한다. 쉽게말해 끼워
팔기식의 강매를 당해야만 한다는것이다.
반대로 개발자쪽에서는 구매자들이 대체 어떤 시스템에 좀더 호감을 갖는지 알기어렵다. 매
번 설문조사를 하자니 질문의 내용은 너무나 많은데 우리 귀차니즘 게이머들은 세줄이상 쓰
여진 글을 보기보다는 뒤로가기 버튼을 클릭하는것을 좋아하기때문이다. 저조한 설문조사
율로 둘도없는 개발비용을 남발할수는 없는일아닌가. 개발자들이 매일 새로운 컨텐츠 개발
에 머리를 쥐어뜯는데에는 정해진 개발비용+너무나 많은 개발해야할 것들 의 압박의 영향
이 큰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두가지 문제점을 한꺼번에 잡아버릴수 있는 방안은 없는것인가?'
방법은 간단하다 그저 프리미엄 형식이 되면된다. 게임내의 컨텐츠를 종류대로 묶어서 프리
미엄을 할경우 남들보다 좀더 즐거운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한다면 게이머의 입장에서도 돈
이 적게들면서도 자기가 하고싶은것은 더욱 즐겁게 즐기고 개발자 입장에서도 매출 나가는
것을 봐가며 개발비용을 적절히 투자할수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윈윈게임'인 것이다. 하지
만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프리미엄은 요즘과 같이 캐쉬아이템,경험치+10% 패키지따위를 말
하는것이 아니다. 이것은 이미 소비자들의 의향을 알아보는 용도로 활용하기 어렵거니와 게
임을 쉽게만들어 재미를 반감시킬 우려조차있다. 그럼 필자는 대체 어떤 프리미엄 형식을
말하는것인가? 그것은 '보이지않는 컨텐츠의 개발'에 있다.
여러분들중 게임내공좀 쌓이신분은 알것이다 bgm(백그라운드뮤직...즉 배경음악)이 나오지
않을때 게임이 어느정도까지 지루해질수있는지. 하지만 bgm이 나오고있더라도 한맵에서
몇시간동안 사냥하다보면 결국 bgm은 bgm으로써의 역할을 해내기가 어렵다. 쉽게말해 질
려버리는것이다. 만약 프리미엄 서비스중 bgm 프리미엄을 넣을경우 노래가 2개밖에 없던
맵에서 10가지가 넘는 음악을 들을수있다면? 필자라면 bgm 프리미엄을 끊는데 주저하지 않
을것이다.
그리고 메신져 업그레이드 프리미엄또한 좋은 반응을 가져올것이다. 게임상 지인들과 원활
한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것들중 가장 중요한것은 메신져일것이다. 상대방의 접속상태를
그때그때 확인할수있고 손쉽게 1:1채팅창을 만들어 대화를 할수있다는것은 굉장히 유용한
기능인것이다. 또한 이까지가 현제 대부분의 온라인게임에서 메신져가 해내는 역할인것이
다. 하지만 여기서 메신져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프리미엄이 나오면 어떨까? 게임내의 매신
져에 미니블로그를 도입하는 방법은 메신져 강화 프리미엄 중에서도 굉장히 효과적이며 좋
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자신이 직접그린 그림이나 감명깊게 들은 음악,애니메이션의 소개,
자신만의 요리법은 물론이고 자신의 심리상태가 고스란히 드러나있는 일기등을 개시하여
게임내 메신져에서 손쉽게 접근가능하도록 만든다면 나의 개성을 남들에게 보여주고싶어하
는 사람들에게 이보다 매력적인 프리미엄 패키지는 없을것이다.
위의 두가지외에도 우리 주변에는 게임하는데 지장이 없어서 잘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매력을 가진 컨텐츠들이 산재하여있다. 현재 우리나라 게임들은 모두 사냥이란 컨텐
츠에 집중하고 있는것은 아닐까하고 필자는 생각한다. 이제 우리나라의 게임산업은 이런 길
가의 옥돌과 같은 컨텐츠를 개발하는데 주력해야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