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그라, 제라
다 조금씩 해본 저로서는 지금 현재 제라에 점수를 매기고 싶네요..
지금까지 느낀 제라의 재미있는 특징은
스킬이 배우는게 아니라 아이템이라는 점..
그리고 더미 플레인
컨트롤
이 세가지입니다.
타격감은 훌륭하지만 다대일 전투는 다른 게임에서도 나오는 것이고요..
먼저 스킬이 아이템이라는 점..
제라를 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스킬이 룬 이라는 아이템으로 되어있어 몹이 떨구기도하고 퀘스트를 수행하면 지급받기도 합니다. 이 스킬을 에고 패널이라는 장착창에 장착시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 판타지 소설에서처럼 마법사가 메모라이즈 하듯이 스킬을 배치시켜 사용하는 재미가 있고.. 각각의 에고패널(이것도 템으로 존재하죠)에 따라 다른 배치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스킬을 종류는 정말 엄청나고 그 중 자신에게 유용한 스킬만 골라 자신만의 에고패널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같은 직업은 같은 스킬만 사용하는 다른 게임과 다르지요.. 제라에 무기 및 방어구의 종류가 별로 없는 대신 이 룬이라는 스킬 아이템이 다양하여 앞으로 거래가 활발해지만 이 룬이 주 거래 대상이 될 것 같고요.. 누가 좋은 룬을 빨리 얻느냐가 게임을 즐기는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더미 플레인 입니다..
이 것은 요새 게임들의 대세를 따라 가는 듯한 일종의 미션맵입니다.. 그라나도의 미션맵, 용천기의 무관 같은 곳이랄까.. 더미 플레인은 혼자서 갈 수도 있고, 파티를 하면 최대 5명까지 갈 수 있습니다.. 현재 제라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시스템이기도 하죠.. 바로 더미 플레인과 필드 사냥의 격차 때문이죠.. 오늘 패치로 필드 사냥에서 경험치가 늘어나긴 했지만 필드 사냥에서는 돈을 벌기 힘들기 때문에 사람들은 아직 더미 플레인을 선호하는 듯 합니다.. 단지 두번째 더미 플레인 부터는 난이도가 조금 어려워서 경험치를 잃기 싫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거래가 활발해지면 필드 사냥에서 얻어지는 룬으로도 돈을 벌게 되므로 필드 사냥과 더미플레인의 격차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저의 생각이지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컨트롤하는 재미입니다.. 이것은 마비노기의 그것과 비슷한데.. 스킬의 종류에는 캐스팅, 인스턴스, 가드가 존재합니다.. 이 세가지 스킬은 서로 상성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몹들도 스킬을 사용하고.. 이에 따라 유저들은 컨트롤을 계속 해줘야 되므로 적어도 오토는 불가능 합니다..
지금은 렉이 좀 많이 심해서 문제(현재 가장 큰 문제)지만 서버 안정화가 이루어지고, 앞으로 다양한 시스템의 효과가 나타난다면 제라도 충분히 할 만한 게임 같습니다..
이상 제라 며칠 해본 소감이었습니다.. 글쓰다보니 알바같이 됬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조금씩 해본 저로서는 지금 현재 제라에 점수를 매기고 싶네요..
지금까지 느낀 제라의 재미있는 특징은
스킬이 배우는게 아니라 아이템이라는 점..
그리고 더미 플레인
컨트롤
이 세가지입니다.
타격감은 훌륭하지만 다대일 전투는 다른 게임에서도 나오는 것이고요..
먼저 스킬이 아이템이라는 점..
제라를 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스킬이 룬 이라는 아이템으로 되어있어 몹이 떨구기도하고 퀘스트를 수행하면 지급받기도 합니다. 이 스킬을 에고 패널이라는 장착창에 장착시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 판타지 소설에서처럼 마법사가 메모라이즈 하듯이 스킬을 배치시켜 사용하는 재미가 있고.. 각각의 에고패널(이것도 템으로 존재하죠)에 따라 다른 배치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스킬을 종류는 정말 엄청나고 그 중 자신에게 유용한 스킬만 골라 자신만의 에고패널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같은 직업은 같은 스킬만 사용하는 다른 게임과 다르지요.. 제라에 무기 및 방어구의 종류가 별로 없는 대신 이 룬이라는 스킬 아이템이 다양하여 앞으로 거래가 활발해지만 이 룬이 주 거래 대상이 될 것 같고요.. 누가 좋은 룬을 빨리 얻느냐가 게임을 즐기는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더미 플레인 입니다..
이 것은 요새 게임들의 대세를 따라 가는 듯한 일종의 미션맵입니다.. 그라나도의 미션맵, 용천기의 무관 같은 곳이랄까.. 더미 플레인은 혼자서 갈 수도 있고, 파티를 하면 최대 5명까지 갈 수 있습니다.. 현재 제라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시스템이기도 하죠.. 바로 더미 플레인과 필드 사냥의 격차 때문이죠.. 오늘 패치로 필드 사냥에서 경험치가 늘어나긴 했지만 필드 사냥에서는 돈을 벌기 힘들기 때문에 사람들은 아직 더미 플레인을 선호하는 듯 합니다.. 단지 두번째 더미 플레인 부터는 난이도가 조금 어려워서 경험치를 잃기 싫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거래가 활발해지면 필드 사냥에서 얻어지는 룬으로도 돈을 벌게 되므로 필드 사냥과 더미플레인의 격차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저의 생각이지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컨트롤하는 재미입니다.. 이것은 마비노기의 그것과 비슷한데.. 스킬의 종류에는 캐스팅, 인스턴스, 가드가 존재합니다.. 이 세가지 스킬은 서로 상성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몹들도 스킬을 사용하고.. 이에 따라 유저들은 컨트롤을 계속 해줘야 되므로 적어도 오토는 불가능 합니다..
지금은 렉이 좀 많이 심해서 문제(현재 가장 큰 문제)지만 서버 안정화가 이루어지고, 앞으로 다양한 시스템의 효과가 나타난다면 제라도 충분히 할 만한 게임 같습니다..
이상 제라 며칠 해본 소감이었습니다.. 글쓰다보니 알바같이 됬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