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7오픈㈜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와 ㈜넥슨(대표:정상원)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드라마틱 온라인 액션 롤플레잉 게임(DO-ARPG) ‘테일즈위버’가 3차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17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총 3차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온 테일즈위버는 국내 최고의 게임개발사 소프트맥스와 온라인게임 선두개발사 넥슨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으로 온라인 상에서 패키지 게임의 재미까지 즐길 수 있도록 구현 된 독창적인 드라마틱 이벤트 시스템과 산뜻한 색감을 살린 동화풍의 섬세한 그래픽, 게임의 손 맛을 최대한 살려주는 콤보 전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3차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되는 동안 최고 150대 1의 경이적인 테스터 지원 경쟁률과 85%에 달하는 테스트 참여율을 보이며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온 테일즈위버는 체계적인 단계별 테스트를 통해 기존 온라인 게임의 오픈 베타 테스트 수준 이상의 완성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패키지 게임을 즐기는 것과 같은 시나리오 기반의 이벤트 시스템과 시원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전투 시스템, 깜찍한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사운드/효과음 등에서 유저들에게 높은 합격점을 얻고 있다.
소프트맥스는 17일부터 실시 될 테일즈위버 오픈 베타서비스와 관련하여 이달 12일부터 개최되는 ‘2002 대한민국게임대전(KAMEX)’에서 넥슨 부스를 통해 동영상 등을 먼저 공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픈 베타 서비스 실시와 관련하여 ㈜소프트맥스 정영희 사장은 “유저들이 기다려 온 만큼 게임 완성도에 대한 좋은 반응이 많아 기쁘다” 며 “벌써부터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해외 바이어들의 반응도 뜨겁다”고 전했다.
또한 ㈜넥슨의 정상원 사장도 “2002년 하반기 게임시장 최고의 이슈가 될 테일즈위버에 양사의 최고 기술력과 노하우가 투입되고 있어 성공을 자신한다”고 전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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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게임중에선 거의 최상급이라 할수잇눈 게임이죠--;
하이튼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