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퍼킹 재퍼 온라인>의 클로즈 베타가 드디어 시작된다. <범퍼킹 재퍼 온라인>은 ㈜넥슨(대표이사 서원일)이 KOG Studios 와 함께 기획, KOG Studios가 제작하고, ㈜넥슨이 퍼블리싱하는 게임으로 원소스 멀티유즈의 산물로 주목 받고 있다.
㈜넥슨의 3D 온라인 게임 <범퍼킹 재퍼 온라인>은 지난 6일 방송이 시작된 SBS프로덕션, 대원C&A(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전문업체), 에펙스디지털(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 손오공(국내 최대 완구업체) 등 4개 회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 <범퍼킹 재퍼>의 온라인 게임이다. 애니메이션과 함께 기획, 제작해 왔으며, 완구 역시 초기 기획단계부터 손오공에서 함께 진행하여, 세계 최초로 게임과 애니메이션, 완구가 공동 기획, 출시되는 원소스 멀티유즈 사례이다.
<범퍼킹 재퍼 온라인>은 5000명의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모집한 이번 모집 기간 동안, 2만 5천 명에 달하는 지원자가 몰려, 게임의 시작부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범퍼킹 재퍼 온라인>은, 애니메이션 속에서 보았던 범퍼카를 온라인 게임 속에서 똑같이 즐길 수 있게 제공한다. 초기에는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기본형 범퍼카 3대를 기본으로 시작되는 <범퍼킹 재퍼 온라인>은 애니메이션의 내용 전개와 함께, 이후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주요 범퍼카가 지속적으로 추가되어 애니메이션과 밀접하게 연계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범퍼카의 속도를 겨루는 ‘스피드 배틀’과 범퍼카끼리 부딪치며 즐기는 ‘범핑 배틀’로 나뉘어진 <범퍼킹 재퍼 온라인>은 스피드와 범핑의 두가지 재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기존의 레이싱 게임과 달리, 스피드 존에서의 레이싱의 속도감 뿐 아니라, 범핑존에서의 액션, 힘있는 범핑이 큰 재미가 되고 있다.
성공적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을 마치고,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는 <범퍼킹 재퍼 온라인>은 6일 먼저 시작된,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박차를 가할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완구 그리고 온라인 게임”이라는 들아이들이 좋아하는 콘텐츠 3총사를 완성시킴으로써 “범퍼킹 신드롬”을 만들 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범퍼킹 재퍼 온라인>은 5월 중에 오픈 베타를 계획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