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대표이사 서원일)의 새로운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 레이싱: 카트 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가 15일부터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터 5000명 모집”을 시작한다.
<카트라이더>의 이번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은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되었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에 이은 것으로, 유저들에게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대한 재도전의 기회가 된다.
뿐만 아니라, 싱글플레이만 가능하던 1차 테스트와는 달리 2차 테스트에서는 멀티플레이 레이싱전까지 가능함을써, 테스터들이 더욱 풍부한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11일 마감되고, 13일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시작된,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은 3000명의 테스터 모집에 열흘이라는 기간 동안, 6만 명이 넘는 엄청난 지원이 몰린 바 있다.
<카트 라이더>는 속도감과 드리프트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레이싱전’과, 물폭탄, 바나나 등 상대방의 카트를 방해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하는 ‘아이템전’이 모두 가능한 신개념 레이싱 게임이다.
누구나 쉽게 키보드 조작만으로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정보 공개 또한 전략적으로 클로즈 베타 시작 전부터, 티저 사이트(www.crazyracing.co.kr)를 통해, 레이싱 “카트”및 “아이템”, “게임 동영상” 등을 단계적으로 공개해 화제가 되어 왔다.
<카트라이더>의 클로즈 베타 서비스는 현재 서비스를 시작한 1차 싱글 플레이 테스트와 이번 2차 테스터 모집에 해당하는 레이싱전 플레이 테스트에 이어서 3차 아이템전 플레이 테스트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카트 라이더>의 정영석 팀장은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을 통해, 보다 많은 유저들이 <크레이지 레이싱: 카트 라이더>의 드리프트와 아이템전의 재미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카트라이더>는 3차까지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 후, 상반기 중 오픈 서비스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