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오픈㈜테크비즈니스랜드(대표: 전상규)는 자사가 국내 서비스하는 마이크로소프트 고품격 3D 온라인 게임 애쉬론즈 콜 2(이하 AC2)의 오픈 베타테스트 일정을 발표했다.
오픈 베타 테스트는 2월7일 금요일 12시에 시작하게 되며 유저들은 BLUE, WHITE, RED 세 가지 서버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우선 기존의 일반서버였던 WHITE서버에 또 하나의 일반서버인 BLUE 서버가 추가되었으며 왕국간 대결 서버(KvK : Kingdoim vs Kingdom)인 RED서버도 운영되게 된다.
오픈 베타테스트에 맞춰 우선 한글 클로즈 베타테스트가 마감되는 2월4일 13시를 기해 모든 서버의 캐릭터를 리셋하게 된다. 이는 새롭게 게임에 참여하는 유저에 대한 배려와 원활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위한 서버의 점검 차원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또한 오픈 베타 테스트 진행에 대한 1차 검증을 위해 BLUE 서버는 2월5일, RED와 WHITE서버는 2월6일부터 기존 클로즈 베타테스터들을 대상으로 우선 오픈 하게 된다. 그리고 2월7일부터 시작되는 AC2의 오픈 베타테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한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되며 캐릭터의 삭제 없이 서비스 된다.
지난해 12월13일 1차 영문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시작으로 국내에 선보인 애쉬론즈 콜2는 3차례의 클로즈 베타테스트(한글 클로즈 베타테스트 포함)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게임의 한글화와 국내 환경에 적합한 서버 관리, 그리고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운영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왔다. 또한 게임관련 미디어에서도 올해 최고로 기대되는 온라인 게임이라는 칭찬을 주저하지 않고 있다.
테크비즈니스랜드 김경철 이사는 “ 이제 AC2 한국 서비스를 위한 모든 준비가 완벽하게 완성되어 가고 있으며 유저들은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온라인 게임의 진수를 맛보게 될 것이다.” 며 AC2의 국내 서비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 비췄다. 또한 클로즈 베타테스트 동안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AC2유저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AC2는 지난 겨울 북미와 유럽에서 상용화되어 정식 서비스 중이며 한국에서는 같은 버전으로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중 한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애쉬론즈 콜2 단독 서버를 두고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국내서비스를 담당하는 ㈜테크비즈니스랜드는 국내 실정에 맞는 한글화와 서버운영 그리고 빌링시스템을 완벽하게 조합하여 올해 상반기 중 정식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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