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아레나 시스템을 이용한 새로운 형식의 글로벌 게임 대회를 개최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새롭게 개최되는 글로벌 아레나 토너먼트는 특별히 마련된 토너먼트용 서버에서 진행되는 공식대회로, 대회 참가자들은 이 서버 에서 영웅급 장비를 갖춘 70레벨의 캐릭터를 즉시 생성하여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승부를 가릴 수 있게 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마이크 모하임 공동설립자겸 사장은 “e스포츠는 오늘날 온라인 게임을 보다 재밌게 즐기게 하는 요소들 중 하나”라며 “ 플레이어간의 승부를 즐기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저 여러분께 서로 실력을 겨뤄볼 수 있는 새로운 아레나 토너먼트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새로운 아레나 토너먼트는 4월 중 먼저 시작되는 한국, 유럽, 북미 지역에 이어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개최 되며 지역마다 2번의 예선리그가 진행 될 예정이다. 예선 참가 비용은 1인당 한국 지역 2만원, 유럽 지역 15유로 (12파운드), 북미 지역 20달러,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450 대만 달러이며 각각의 예선은 6주간 진행된다. 대회 기간 동안 각 팀은 해당 지역의 토너먼트 서버에서 3 대3 경기에 참가하게 되고, 예선 상위 4개 팀은 2만 7천 달러 상당의 상금이 걸린 지역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각 지역 의 최종 우승팀은 12 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세계 챔피언십 결승 대회에 초청되며, 최종 우승팀은 7만 5천 달러의 우승 상금을 받게 된다.
‘2008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토너먼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웹사이트 (http://www.worldofwarcraft.co.kr )를 통해 추후에 공지될 예정이다.
[온라이프]
새롭게 개최되는 글로벌 아레나 토너먼트는 특별히 마련된 토너먼트용 서버에서 진행되는 공식대회로, 대회 참가자들은 이 서버 에서 영웅급 장비를 갖춘 70레벨의 캐릭터를 즉시 생성하여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승부를 가릴 수 있게 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마이크 모하임 공동설립자겸 사장은 “e스포츠는 오늘날 온라인 게임을 보다 재밌게 즐기게 하는 요소들 중 하나”라며 “ 플레이어간의 승부를 즐기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저 여러분께 서로 실력을 겨뤄볼 수 있는 새로운 아레나 토너먼트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새로운 아레나 토너먼트는 4월 중 먼저 시작되는 한국, 유럽, 북미 지역에 이어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개최 되며 지역마다 2번의 예선리그가 진행 될 예정이다. 예선 참가 비용은 1인당 한국 지역 2만원, 유럽 지역 15유로 (12파운드), 북미 지역 20달러,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450 대만 달러이며 각각의 예선은 6주간 진행된다. 대회 기간 동안 각 팀은 해당 지역의 토너먼트 서버에서 3 대3 경기에 참가하게 되고, 예선 상위 4개 팀은 2만 7천 달러 상당의 상금이 걸린 지역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각 지역 의 최종 우승팀은 12 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세계 챔피언십 결승 대회에 초청되며, 최종 우승팀은 7만 5천 달러의 우승 상금을 받게 된다.
‘2008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토너먼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웹사이트 (http://www.worldofwarcraft.co.kr )를 통해 추후에 공지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