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가 오는 2월 21일 용산 전자랜드 본관 랜드시네마에서 [던파 시네마 DAY]를 개최한다.
[던파 시네마 DAY]에서는 랜드시네마 2개관을 오픈하여 던파 유저들을 위한 영화를 특별 상영하며, 선정된 영화는 ‘점퍼’와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이다. 각각 4회씩 2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화별로 1회당 250명의 유저가 초대되어 총 2,000명의 던파 유저들이 [던파 시네마 DAY]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이 날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격투가 개편 영상이 최초로 공개된다는 것이다. 유저들이 기다려온 격투가 개편이 영화 상영전 스크린을 통해서 특별 상영된다.
이외에 초대권을 지참한 유저들은 영화 상영 전이나 상영 후 전자랜드 신관에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 경기장에서 1시간동안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던파 시네마 DAY]는 초대권이 있어야 입장가능하며, 초대권은 “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2월 15일 오후부터 선착순 배포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http://www. d-fighter.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