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털 업체 엠게임(http://www.mgame.com , 대표 박영수)이 서비스하고 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이 개발한 현대 배경의 온라인 게임 ‘이터널시티’가 한글날을 맞아 ‘훈민정음 이벤트’를 오는 11일(화)까지 개최한다.
이번 ‘훈민정음 이벤트’는 올해로 559돌을 맞는 한글날을 기념해 게임을 통해서 잠시나마 게이머들과 함께 그 의미를 기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몬스터 속에 숨겨진 ‘훈민정음’이라는 단어를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게임에 접속하여 곳곳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제거하고 ‘훈민정음’ 이라는 4글자로 된 이미지 아이템을 모은 후에 이벤트 캐릭터인 ‘지니’를 찾아가 게임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과 교환하면 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어지는 보상 아이템은 무기, 방어구 및 장식 아이템 등으로 확률에 따라 기본 1등급에서 최고 7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이터널시티’는 한글날 이벤트를 시작으로 10월 한달 동안 다양하고 이색적인 게임 속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터널시티’는 종로, 한강시민공원, 인천공항 등 우리의 도시 속에서 총기류 아이템을 이용해 짜릿한 슈팅을 즐길 수 있는 MMORPG로 빠른 화면 전개, 세밀한 조작감, 액션성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최근 ‘일본’에 수출되어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