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문용식)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테일즈런너’에 빼빼로데이를 맞아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빼빼로데이를 맞아 오는 8일 대형 ‘빼빼로’ 모양의 특별 아이템이 업데이트 된다. 특별 아이템은 캐릭터의 등에 메는 형태로 커다란 ‘빼빼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초코, 딸기의 2가지 종류가 추가된다.
또한 특별 아이템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한 유저들은 특별한 혜택을 얻게 된다. 바로 추첨을 통해 고백한 유저들의 닉네임과 간단한 메시지가 일정 시간 동안 게임 내 공지를 통해 모든 유저에게 전달 되는 것이다.
이는 선물을 받은 유저가 마치 거리의 전광판 고백처럼 공개 프로포즈를 받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아 고백한 유저의 마음을 받아 들이는데 큰 도움이 되는 한편 게임 내 솔로 유저들의 부러움을 살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특별 아이템은 종류에 따라 게임 경험치 및 행운 확률이 최대 30%까지 증가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커플 및 솔로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 될 전망이다.
더불어 한번이라도 특별 아이템을 선물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보너스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나우콤 정순권 PD는 “수 없이 많은 빼빼로데이 이벤트 중에서 유저들이 테일즈런너에서 고백하면 성공확률이 높아질 수 있도록 차별화 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 가을 테일즈런너에서 많은 유저들이 사랑을 속삭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www.talesrunner.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