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뭐든걸 훌훌 털어버리고떠나고 싶네요..

어떠한여행이든 저는 기차여행추천드려요. 우리나라에도 볼것이 넘

치고 넘치죠. 개인적으로는 설악산을 가보시는게..ㅋㅋ바다도 있고

있을건 다있다고보는 ㅎㅎ

가출할생각이심?? ㅋㅋ 밑에분처럼?

폐인대장// -_-;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하죠.
정말 멀리 떠나는 것도 생각정리하고 자신을 변화 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듯.

마음을 정리하려 산속에서 2주를 있어봤는데
헛짓이더군

대학생이 된후 남자는 두가지의 길을 걷게 되지.
솔로냐 커플이냐....일단 그 걱정 부터 하도록.

솔로가 여행가면 방황, 커플로 가면 밀월...이랄까..후후

조금이나마 힘들면서 경치도 보는 여행이 어떨지...

자전거 타고 전국을 돌아보세요-_-;;;;

사촌 형이 군대 가기전에 자전거로 전국을 한바퀴 돌더군요..

집이 마산인데 서울에와서 하루 쉬고 다시 가더군요...

저도 이제 군대가기전에 한번해볼 예정이지만...

꽤 괜찮은생각같더군요..

복학생 형 예기를 들어보니 마음이 텁텁할때 혼자서 여행

해보는것도 마음의 안식이 된다고 들은....

대학교 생활도 그렇게 좋지 많은 않아요

다만 자신의 열정과 패기 투지만 있다면

꿈에 그리던 대학생활이 완성 되겠지만....

근데..좋은건...일단, 이성과의 만남이 많아서 좋다는..+_+b

나름대로 잼나긴 하네요, 더럽게 힘들긴 한데...

혼자여행다니다가 깡패들만나면 OTL....

여행 좋죠. 그런 카페들 많아요. 그리고 무슨 국토 대장정 같은거 사람들 모아서 하는 그런 프로그램도 있잖아요. 드물기는 하지만 전 지원 한것마다 다 떨어 졌다는... ㅠ.ㅠ 혼자서 가기 무섭고.

친구는 걸어서 우리나라 한바퀴 돌고 오더 라구요. 혼자서... 그녀석이 해주는 이야기 들어 보면 신기하고 재밌고 부럽기도 하고 음 글쓰신분 마음 이해가 되요.

무전여행 완성 하신분들은 거의 인생살이 다했다 봐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