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생인데 같은 교양과목을 듣는 동갑내기 여학우한테 필이 꼬쳐서 마치고 나서 바로 같이 수업듣는 사람인데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전화번호좀 달라고 했습니다.
처음에 여자가 번호잘안줄라는 눈치를 챗는데 제가 좀더 애처롭게 부탁을 해서 간신히 받아냈어요. 그때가 수요일이었거든요. 그주에 제가 일이 많아서 전화랑 문자를 한번도 안하고 다음주 월요일에 수업때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수업을 마치고 "오늘 저녁에 약속없으면 커피라도 한잔 하실래요?" 이렇게 말하니까
" 아, 오늘은 약속이 없던일이라 안되구요 다음에 해요"이렇게 대답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럼 수요일에 수업마치면 함께 차라도 하죠" 하니까 그러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수요일이 왔어요. 근데 이때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였거든요. 전 빼빼로 8처넌이나 주고 하나 사놧어요. 만나면 줄라고! 근데 수업 안들어왔어요 ㅜㅜ
그래서 처음으로 문자를 했어요. 오늘 수업안들어오션네요 어디 아프신가요? 이정도로요
그러니까 한 20분있다가 답장이 왔어요(밤이였음) "아 안녕하세요 ㅋㅋ" 라고요 그래서 제가 수요일에 약속 했었는데 왜 안왔어요 하니까 " 네? 약속이요? 무슨약속이요"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월요일에 제가 보자고 했자나요 이러니까 " 저 이번주말에 시험있어요" 이러고 끊났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런건 잘안된건지 알잖아요. 그이후로 말도 안걸었어요. 그리고 그여자도 저를 피해 다니는 것 같아서 이젠 포기 햇거든요.
저의 작업방법에 무슨 문제가 있는가 싶어서요. 만약 이상황에 어떻게 다시 잘꼬드길 방법을 아시는분은 아이디어를 말씀해 주시면 감사요 ^^ㅋㅋ
처음에 여자가 번호잘안줄라는 눈치를 챗는데 제가 좀더 애처롭게 부탁을 해서 간신히 받아냈어요. 그때가 수요일이었거든요. 그주에 제가 일이 많아서 전화랑 문자를 한번도 안하고 다음주 월요일에 수업때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수업을 마치고 "오늘 저녁에 약속없으면 커피라도 한잔 하실래요?" 이렇게 말하니까
" 아, 오늘은 약속이 없던일이라 안되구요 다음에 해요"이렇게 대답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럼 수요일에 수업마치면 함께 차라도 하죠" 하니까 그러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수요일이 왔어요. 근데 이때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였거든요. 전 빼빼로 8처넌이나 주고 하나 사놧어요. 만나면 줄라고! 근데 수업 안들어왔어요 ㅜㅜ
그래서 처음으로 문자를 했어요. 오늘 수업안들어오션네요 어디 아프신가요? 이정도로요
그러니까 한 20분있다가 답장이 왔어요(밤이였음) "아 안녕하세요 ㅋㅋ" 라고요 그래서 제가 수요일에 약속 했었는데 왜 안왔어요 하니까 " 네? 약속이요? 무슨약속이요"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월요일에 제가 보자고 했자나요 이러니까 " 저 이번주말에 시험있어요" 이러고 끊났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런건 잘안된건지 알잖아요. 그이후로 말도 안걸었어요. 그리고 그여자도 저를 피해 다니는 것 같아서 이젠 포기 햇거든요.
저의 작업방법에 무슨 문제가 있는가 싶어서요. 만약 이상황에 어떻게 다시 잘꼬드길 방법을 아시는분은 아이디어를 말씀해 주시면 감사요 ^^ㅋㅋ
구걸하고...매달리면 그건 답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