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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한 학생입니다.

이번에 모두들 셤 치셨죠?

전 저번 중간고사때 23등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기말고사와 중간고사를 합쳐

평균을 낸결과 26등이더군요..

결과적으로 저는 성적이 마니 내렸다는것이 되겠지요..

뭐 다른분들은 이렇게 보실수도 있으시겠습니다

뭐 3등떨어졌으면서 잘난척하기는

그렇지만 이문제는 저에게 큰 문제입니다.

배치고사 158등으로 들어오면서

저의 심각성을 깨닫고 열심히 한결과

꾸준히 올려 23등까지 진입을 했더랍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떨어지다니..

나름대로 큰꿈을 품고

전교 10등안에 들어보는것이 소원이었던

저로서는

성적이 떨어짐으로써 심리적부담감을 앉게되었습니다,

다음번 시험에 성적이 더 떨어지면 어떻하지..

인문계가서 어정쩡하게 있으면 어떻게하지..

이런생각에 항상 잠기곤 합니다.

뭔가 저에게 생활에 힘이 되줄수있는

무언가가 없을까요?

요번에 엄마가 이런 제 모습 보시고는

mp3를 사주신다고 하셧지만

여전히 성적에 대한 무서움을 떨쳐버릴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할게요..

학교에서 공부좀 상위권에 있다고

잘난척하는놈들이 아니란것을 알아두셧으면합니다.

우리도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서

이런 결과를 얻었고

전혀 잘난척할 마음도 없습니다.

부디 저에게 힘이 될만한 말이라도

한마디 적어주셧으면 하네요..

========================================

오타가 몇개 있는데 죄송합니다 ;

Who's ≥∇≤충신™

스물 둘 대학생인데 부업으로 등록금 벌고 있어요
1건당 28만원 수당이니 좀 많이 괜찮지 않나요?ㅋㅋ
물론 제가 노력한만큼 버는 것이긴 하지만
수당도 쎄고 인터넷만 할 줄 알면 되니까 좋은것 같아요

http://blog.naver.com/wjdehdgml123

한번 방문하여 보세요^^
그리고 게임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구요 많은 정보 얻어 갈 수 있었음 좋겠어요~^^
Comment '9'
  • ?
    쌕쌕제주감귤 2003.12.18 16:29
    나도 미소녀가 좋다오 -.-;



  • ?
    野花 2003.12.18 16:38
    -_-....조언을 부탁하는건데 쓸 데 없는 말은 삼가하시죠..
    성적은 정말 많이 올리셨네요
    고등학교는 내신으로 들어가는 것이니 고사때 평균 점수가 중요하죠
    성적 조금 떨어지셨다고
    '다음에 더 떨어지면 어쩌지?' 라던지 '인문계 가서 밑에서 빌빌 기는거 아니야?' 이런 생각은 하지 마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모든 일을 할 때에 밑받침이 되는 원동력은 자신감입니다
  • ?
    뚜비 2003.12.18 16:51
    좋겟다..
    이번 과학시험에서.. .. ..
  • ?
    자살도우미 2003.12.18 17:33
    허허헛..

    전 이번에 고등학교 들어가는 중3 이라오

    내 평균 시험 점수가 얼만지 아시오?

    평균 50이라오

    공부를 잘하던 못하던 그건 상관없소

    사회나가서 미적분 할일 있소 -_-;;

    우리아버지 고졸이지만 연봉 4000받으면서 잘 사오
    (그것도 3d 업종이오 -_-)

    공부는 사회 나가서 어느정도 위치에 서기위한 수단일 뿐이지 목적은 아니란 말이오

    내말 세겨 들으시오
  • ?
    가브리엘 2003.12.18 18:06
    중1때 60~70이 나오던 터라....상당히 충격을 먹었습니다만..
    2학년때 80점을 맞아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하니
    지금은 90대로군요... 뭐...자신감이 중요하죠..
    자랑은 아닙니닼
  • ?
    신이밟은면상 2003.12.18 20:36
    그래서 자살도우미님

    님이커서 연봉 4000씩 받으면서 살자신이 있다는 말이시네요?
  • ?
    『튜스』 2003.12.18 21:52
    중학생이시라면 성적은 적당히 보통만 유지하세요 그렇케 신경쓸것없답니다 그냥 수업시간에 수업이나 잘듣구 그러세요 나듕에 고등학교 올라가시면 정말 열씨미 하셔야합니다. 대학을 가야하기때문에 고딩학교는 아무나 다가잔아요 중딩때는 펑펑노세요
  • ?
    ≥∇≤부끄™ 2003.12.19 18:46
    그정도로 충격먹으면 그 아래잇는사람은 어쩌라는거죠?-_-?

    그정도면 님이 원하는 고등학교는 거의다 갈것인데

    저처럼 가고싶은 학교도 못가고 우왕자왕...그냥

    뺑뺑이로 돌려져서 학교가는 사람들은...뭔 생각으로

    살아가야하는지..님말을 보고나니 괜히 화가나네요
  • ?
    소년 2003.12.19 23:35
    그런건 걱정 안하셔두 될거 같네요..^^
    중학생이라고 하셧죠?? 제가 그런건데
    저 솔직히 중학교때 공부 바닥에서 놀았죠..
    하지만..고등학교 오니깐..내스스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던걸요..
    "주위 친구들이 저렇게 공부 하는데..나는 뭐하고 있는거야...
    그래..노력해서 안될거 하나 없다고..나도 해보는거야"
    이렇게 해서 저 성적 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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