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67 추천 0 댓글 9
우리반에 자기가 격투기 배운다고 열라 지랄 거리는넘이 있는데

계속 나한테 깝쭉거림..ㅡㅡ

그래서 내일 반죽일려고 함..

오늘 한문 숙제있어서 한문숙제하고있는데 계속 지 얼굴같이 더러운 빗자루로

계속 건들어서 그냥 칠려고 하는데 선생님땜시 못하고..시발..ㅡㅡ

그래서 내일 나 혼자아니면 애들이랑 아예 깝쭉거리지 못하게 하기로 했음..

아 시발 짜증나..ㅡㅡ

그새끼 으휴..시벵..-_-

내일 점심시간때 패야지 시발자식..ㅡㅡ

Comment '9'
  • ?
    마운트a 2004.08.31 16:06
    자기소개에 또라에몽이 멋지셔요 ㅋ
  • ?
    크라우츠 2004.08.31 16:22
    그친구 격투기라는게 무예타이면 건들지 마세요-_-lll
  • ?
    화천 2004.08.31 16:27
    형 원래 운동하는 사람은 한다고 내색을 안해 ㅋ

    그냥 조용히 애들이랑 밟어~
  • ?
    Ferret 2004.08.31 16:34
    아.. 세상에서 제일 싫은 사람 BEST 5위에 드는 인간쓰레기를

    마주치셨군요..

    그런데 위에 글중 '계속 지 얼굴같이 더러운 빗자루로"

    멋집니다!

    초등학교때 "애.새.끼"들이 많이 그랬죠..

    지금 중학교에도 그렇지만..

    저야..뭐..

    님처럼 된 경우 많습니다..

    그것도 우리반에서 싸움 제일 잘하는 녀석이 저 괴롭힌적

    많죠 -_-

    제가 워낙 다른사람들한테 잘대해줘서;;

    우습게 본것 같더군요

    뭐.. 그녀석 싸우는거 보니까

    상대를 죽이려고 달려들던군요-_-

    누가 겨우 말려놔도 뒤통수 "졸.라" 갈기고-_-

    밖에서 싸울땐 돌로 머리통도 찢으려고 했었다네요.

    그런데 별로 무섭지는 않습니다.

    그녀석이 무서운게 아니죠..

    괜히 그런놈이랑 싸우다가

    제가 얼굴 어디라도 다쳐서 못생겨질까봐 -_-

    그게 무서운겁니다..;흑..

    진짜 죽이려고 나도 덤벼들때는

    이길자신 있습니다..

    정말 목졸라서 죽여버릴때는..

    그래서 참죠..

    뭐 어쩝니까..

    그냥 죽이지않고 싸우면 제가 지는데..

    몸도 망가지기 싫고..

    싸우고 싶지도 않고..

    그래서 참습니다..

    그새끼가 먼저 시비걸죠..

    자고있는데 책을 머리통에 맞추질 않나..

    한번은 참았죠.

    그리고 그냥 쳐다본다음 다시 휴식을 취하는데

    또 책날라와서 머리 강타 -_-

    또 참았습니다

    또 강타,

    참고

    또 강타,

    참고

    10번은 참았을겁니다 ㅡㅡ

    그새끼가 했다는건 8~9번쯤 던졋을때 알았지만..

    뭐.. 10번정도 맞았을때

    진짜 빡 돌더군요.

    그래서 가까이 가서

    "네가 던졌지?" 하고 웃어줬습니다.

    그랬더니 "아니, 내가 뭘? 내가 뭘던졌는데에에에~~~!!!"

    -_-

    아 졸라 저 시XXXXX XX XXXX XXX!!!!!!!!!!!!!

    ㅡㅡ.;;

    할말없어서 "아..그래..다음부턴 던지지마라라.."

    하고 조용히 끝내고 다시 휴식취하니까

    이제 안던지더군요..

    뭐 요즘도 가끔씩 괴롭힙니다만...

    제가 잘해준건 아니까그런지

    일방적으로 괴롭히진 않더군요..

    아직 무시하실 힘이 남아있으시면 무시하시구요

    정말 화난다 하시면

    상대를 죽이지 않을정도의 컨트롤을 갖고 있는지

    자신에 대해 잘 생각해보세요.

    잘못하다 턱이라도 부러뜨리면

    X 되는거죠..

    재수없는 새끼들..

    후..

    또라에몽님 마음 충분히 동감합니다.

    힘내세요.

    그런새끼들 떄문에 세상 사는게 더 짜증나는거군요..
  • ?
    쿄군♡~☆ 2004.08.31 17:08
    에몽아.. 그 자식 죽여버려.. 나야 쿄! 그런 자식은 봐줄필요도 없어..
  • ?
    또라에몽。 2004.08.31 17:23
    그렇지!

    바주는거 이제 없어 이제것 참아온것도 감사해야지..-_-

  • ?
    Ferret 2004.08.31 18:42
    흠.. 죽이면 안되고.. 적당히 손좀 봐주시길..

    괜히 쓰레기 하나 죽여서 인생 망치면 안되죠..
  • ?
    LP-10 2004.08.31 22:12
    다리나 팔 그거 하나만 꺽으세요
    그럼 돈도 별로 안물테고...
    에잉 몰라
  • ?
    이즈a 2004.09.01 17:32
    Ferret님 리플 짱길어 ㅋㅋ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4 고민상담 눈높이를 아십니까? 6 퓨어마인드♬ 06.09 365
93 고민상담 돈.. 그놈의 돈.. 12 갱년기 05.26 365
92 고민상담 가족..... 5 하늘땅별땅 05.25 365
91 고민상담 알바 6 문근영 05.02 365
90 고민상담 정말 힘듭니다... 12 하울ⓥ 05.01 365
89 고민상담 볼살찌는법점알려주세요!!!!!!!!!!!!!! 5 아스라다 04.17 365
88 고민상담 ㅡㅡ 미치겠네요 7 퓨어마인드♬ 03.21 365
87 고민상담 별거 아닌 고민입니다만.... 들어주세요 1 Mr-oh 03.20 365
86 고민상담 이제고등학교1학년인대.. 3 뽀대 ^^ 03.06 365
85 고민상담 이거 나름대로 고민인데.. 11 아이리스 02.28 365
84 고민상담 이거. .정말 불편해요.-_ㅜ 11 스파이크z 02.11 365
83 고민상담 방학생활..고민..입니당.ㅠ 9 크리스마스 01.24 365
82 고민상담 부모님께 잘 하세요... 17 №오버™ 12.01 365
81 고민상담 제 장래희망에 대에서... 5 이루카 11.24 365
80 고민상담 우리반 아이들-외전2 6 ぴたテン 11.16 365
79 고민상담 중학생1학년의 사랑고민.. ㅠ.ㅠ(연애박사님도와주세여!) 2 비천세가 10.22 365
78 고민상담 집안사정 때문에 그럽니다.... 7 내아를나도™ 10.20 365
77 고민상담 인문계 고등학교 가고 싶습니다. 13 의미 10.10 365
76 고민상담 음...이상하네요 6 록 리 10.08 365
75 고민상담 연니꼬라지남... 4 투비 10.08 3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48 1249 1250 1251 1252 1253 1254 1255 1256 1257 Next
/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