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70 추천 1 댓글 6
얼마전에 글올린 사람인데요...
얘들보고 그얘가 왜실냐고 물어밧는데요...
그얘가 2학년때 돈을 받고 몸을 팔앗다고 하더군요...
어떡해하죠 ㅠ.ㅠ
얘기 들어보면 진짠거 가튼데 ㅠ.ㅠ
맞는지 아닌지는 잘 ㅠ.ㅠ
제가 사랑하는사람은 왜다 이런지 ㅠ.ㅠ
Comment '6'
  • ?
    김씨아 2004.08.29 21:13
    몸을 팔다니...
    사랑받을 자격이 있을까?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니...
    그 여자분께서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해선 안될짓을 했네요.
    해피엔딩님... 사랑은 어른이 되서 하십시요.
    그게 가장 좋습니다.
  • ?
    라르크엔시엘 2004.08.29 21:27
    헐.....;;; 여자의 순정을....
  • ?
    대겁보우솝 2004.08.29 22:07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대1이 되어서 다른과 여자를 좋아하게 됬습니다. 솔찍히 좋아한거는 아니고요 술취해서 헛말로 좋아한다구 했는데 그쪽은 진심으로 들렷나봅니다--; 무척 애먹었죠. 지금은 해결했지만. 그 여자를 제일 싫어하게 된 계기가 그 여자가 가입한 동아리에 가입해서 MT같이 갔는데요--; 전 원래 MT분위기 싫어서 방에서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새벽이더라구요--; 근데 남자하고 여자가 들어와서 껴앉고 자고있는거에요.. 참고루 방은 큰방 한개라서.. 서로 껴앉고 자는데 이게 몹니까--; 그여자에요.. 나참 어이없어서 여자로써 순정이랄까.. 솔찍히 저는 행실이 바른 여자를 좋아합니다. 그 상황을 보고 역시나 이 여자도 아니구나. 하고 싸악 잠적했죠 .ㅎㅎ 뭐 저도 지금까지 단 한번의 정식인 여자친구가 없었습니다.. 완조 연예의 초짜죠.. 뭐 앞으로의 시간이 더 많이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가십시요.. 공부 열심히 하십시요.. 사회에 들어가서는 남자는 얼굴보다 경제적능력 하나만으로도 맘껏 이쁜여자를 사귈수 있으니 열심히 노력하세요.
  • ?
    연화™ 2004.08.29 22:38
    흠 솔직히 남자로서 조금도 여자에 과거에 연연 안한다는것은
    솔직히 거짓일거예요
    그래도 님이 정말로 좋아하신다면
    다른사람이 모라하든 솔직히 학교다닐때는 여자애들 악성 루머가 좀많이 퍼져요 ㅡㅡ;; (전 남자 ㅡㅡ;) 뭐 하다못해 삼촌이나 아는 아저씨
    손만 붙잡고 가도 원조교제가 뭐라 운운하는데 이런거 다무시하시고
    직접 고백을 해보세요 어짜피 제생각엔 그나이때는 후에 결혼까지 갈일은 없을겁니다 뭐 당사자들이 잘 맞는다면 모르지만

    다른것 보다 이거 하나만 알아주세요~

    남에말 신경쓰실것 없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앞만보고 당신이 좋아하는 여자만
    믿고 좋아하면 되는겁니다
    솔직히 님이 그여자를 믿어주지 못한다면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라 할수있을까요!
    그리고 아랫글 봤습니다~ 흠 친구들 뒷담깔때는
    (친구들한테)
    당당히 나설자신있으시면 하지말라하시고
    당당히 나설자신없으시면 걍 살짝 쓴웃음만 짓고계세요~

    &&내가 사랑한다 생각하는 사람을 믿지못할때는
    그것은 진정한사랑이라 할수없습니다 &&
    (저또한 아픈 과거가 있기에...... 꼭 명심해주세요 ^^)
    이만 연화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 ?
    Again 2004.08.30 00:11
    아니 그런 짓을 -_-;;
  • ?
    혼신 2004.09.01 20:01
    좋아하고 그여자도 이제는 그러지않는다면 문제가 없지안나요?

    단지 소문으로인해 그여자를 싫어하게된다면 바보라고 불러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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