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사춘기 때 다 겪어 봤을 것 같다...
내가 그 애를 만나지 194일...
처음 보는 순간 딱 꽂히는 느낌이랄까...
그냥 한 눈에 반해 버렸다...
내가 이상형이 이수영인데... 완전 내 이상형이다...
하지만, 그애는 194일이 지나도록 나하고 대화조차 해보지 않았다.
난 여자에게만큼은 무척 소심한 성격이다.
여자애랑 말을 하려고 하면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그냥 얼버무리고 도망을 간다.
남자들끼리는 거시기만지고 하는 그런 사이다.
그애가 욕하는 걸 싫어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욕도 거의 안하려고 노력한다.
그애하고 히히덕거리는 남자애 있으면 어떻게든 복수를 해왔다.
그애에게 더욱 멋지게 보이기 위해 매일 씻고, 멋을 부린다.
그애와 좀 더 가까이 앉기 위해 발버둥을 친다.
그애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려고 몰래 메신져 아이디를 알아낸다.
그애가 테트리스를 한다면 나도 테트리스를 하였고, 그애가 남길말에 어느방으로 오라고 써있다면...
난 몰래 아이디를 만들어서 그 방에 들어가 그애와 게임을 하곤 했다.
하지만...
정말 일대일 대화는 한 번도 안했다. 아니, 못했다.
전엔 여자만 보면 여자하고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떨렸지만...
이젠 안 떨린다...
오직 그애가 내 곁을 지나가기만 해도 내 심장은 순간 멎는다...
예전엔 쭉쭉빵빵 예쁜여자들 보면 무조건 좋았다...
하지만, 요즘엔 그애가 제일 예뻐보인다...
그애를 보고 있지 않으면 미칠 것 같다...
그애를 보고 있으면 실실 쪼갠다...
앞으로 졸업 얼마 안남았다...
그애와 말 한 번 못해본 난... 졸업 후 어떻게 그애와 연락을 할까?
훗날 동창회를 통해 만나게 될까?
난 좀 더 그애와 빨리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하지만... 용기가 없다...
그애에게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하고 거절당하더라도...
고백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얻고 싶다...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 다시 도전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다...
하지만...
난 용기가 없다...
정말... 짧은 인생을 살아왔지만... 이런 느낌은 처음이였다...
그애가 아니면 안될 것 같은...
그애가 아픈 날이면...
혼자서 가끔 찔찔짜기도 한 적 있다...
진학조사를 할 때 그애가 가는 고등학교를 알아내기 위해 발버둥 오바한적도 있다...
하지만... 못 알아냈다...
매일 등교길 하교길 그애와 조금 더 같이 있으려고 발버둥 치며 같이 가려고 노력한다...
그애가 등교하는 시간을 맞춰 등교하고...
그애 청소가 끝날 때 까지 몰래 기달려 뒤따라 가고...
내가 스토커가 된걸까?...
그래... 차라리 스토커라도 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 적있다...
최소한 그애에게 전화하고 편지를 보낼 용기가 있지 않은가?...
이제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애와 헤어진 후...
난 어떻게 변해 갈까...
지금 난 어떻게든 성공을 하여...
훗날 그애를 찾는 길 ... 오직 이 생각뿐이다...
다른 사람들은 저런 멍청이... 그냥 고백해 버려...
이러시겠지만...
나에겐 고백할 용기가 없다...
아니, 말을 걸 용기가 없다...
아무리 자신감이 넘친 나라도...
그애 앞에만 가면...수그러진다...
그애가 좋은데...
난 뭘 어떻게 해야 될까...
지금 난... 어떻게든 성공하여... 그애에게 다가가고 싶다...
내가 그 애를 만나지 194일...
처음 보는 순간 딱 꽂히는 느낌이랄까...
그냥 한 눈에 반해 버렸다...
내가 이상형이 이수영인데... 완전 내 이상형이다...
하지만, 그애는 194일이 지나도록 나하고 대화조차 해보지 않았다.
난 여자에게만큼은 무척 소심한 성격이다.
여자애랑 말을 하려고 하면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그냥 얼버무리고 도망을 간다.
남자들끼리는 거시기만지고 하는 그런 사이다.
그애가 욕하는 걸 싫어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욕도 거의 안하려고 노력한다.
그애하고 히히덕거리는 남자애 있으면 어떻게든 복수를 해왔다.
그애에게 더욱 멋지게 보이기 위해 매일 씻고, 멋을 부린다.
그애와 좀 더 가까이 앉기 위해 발버둥을 친다.
그애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려고 몰래 메신져 아이디를 알아낸다.
그애가 테트리스를 한다면 나도 테트리스를 하였고, 그애가 남길말에 어느방으로 오라고 써있다면...
난 몰래 아이디를 만들어서 그 방에 들어가 그애와 게임을 하곤 했다.
하지만...
정말 일대일 대화는 한 번도 안했다. 아니, 못했다.
전엔 여자만 보면 여자하고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떨렸지만...
이젠 안 떨린다...
오직 그애가 내 곁을 지나가기만 해도 내 심장은 순간 멎는다...
예전엔 쭉쭉빵빵 예쁜여자들 보면 무조건 좋았다...
하지만, 요즘엔 그애가 제일 예뻐보인다...
그애를 보고 있지 않으면 미칠 것 같다...
그애를 보고 있으면 실실 쪼갠다...
앞으로 졸업 얼마 안남았다...
그애와 말 한 번 못해본 난... 졸업 후 어떻게 그애와 연락을 할까?
훗날 동창회를 통해 만나게 될까?
난 좀 더 그애와 빨리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하지만... 용기가 없다...
그애에게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하고 거절당하더라도...
고백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얻고 싶다...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 다시 도전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다...
하지만...
난 용기가 없다...
정말... 짧은 인생을 살아왔지만... 이런 느낌은 처음이였다...
그애가 아니면 안될 것 같은...
그애가 아픈 날이면...
혼자서 가끔 찔찔짜기도 한 적 있다...
진학조사를 할 때 그애가 가는 고등학교를 알아내기 위해 발버둥 오바한적도 있다...
하지만... 못 알아냈다...
매일 등교길 하교길 그애와 조금 더 같이 있으려고 발버둥 치며 같이 가려고 노력한다...
그애가 등교하는 시간을 맞춰 등교하고...
그애 청소가 끝날 때 까지 몰래 기달려 뒤따라 가고...
내가 스토커가 된걸까?...
그래... 차라리 스토커라도 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 적있다...
최소한 그애에게 전화하고 편지를 보낼 용기가 있지 않은가?...
이제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애와 헤어진 후...
난 어떻게 변해 갈까...
지금 난 어떻게든 성공을 하여...
훗날 그애를 찾는 길 ... 오직 이 생각뿐이다...
다른 사람들은 저런 멍청이... 그냥 고백해 버려...
이러시겠지만...
나에겐 고백할 용기가 없다...
아니, 말을 걸 용기가 없다...
아무리 자신감이 넘친 나라도...
그애 앞에만 가면...수그러진다...
그애가 좋은데...
난 뭘 어떻게 해야 될까...
지금 난... 어떻게든 성공하여... 그애에게 다가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