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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아버지 라고 느낀적이 있쓸까??
흠 전있었씀니다 저는 아버지가 없읍니다 하늘나라 가신지 벌서 1년쨰가 되는군요 ^^;; 이제는 거의 잃쳐가는중^^
뭐 아버지 산소가면 좀 찜찜할때가 많습니다 왜 아버지 살아있었쓸때 그렇게 잘해주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흠 아버지가 그렇게 술먹고 뇌출혈만 않걸렷어도 하는맘도 걸립니다 아버지는 제가 초5때만 해도 건강 하셧습니다 ^^
일요일마다 산에 매일갈정도로 진짜 아버지 다운 아버지 이었을겁니다 그러나 술땜에 뇌출혈 걸린담부터 아버지는 참
이상해 졋습니다 매일 술만 먹으면서 그렇게 제가 중3이 될때까지 그려섯습니다그러나 중2이 되면서 부터 달라지셧습니다
우리 한테도 잘해주시고 갑자기 ^^그러나 아버지는 떠낫습니다 뇌출혈로 1주일동한 뻐기시다가 결국
흠 아버지 마지막 본게 생각나는군요 웃음이 생각납니다 교회가면서 마지막으로 본 웃음 그게 계속 생각납니다 다들
아버지한테 잘해줍시다
Comment '10'
  • ?
    프로테우스a 2003.08.09 10:08
    있을 때 잘해라는 노래도 있잖아요.. 부모님 계실 때 잘해드리자구요..

    부모님한테 효도좀 할려고하면.. -_-;;

    우리 아버지도 걱정되네요.. 술,담배 엄청 많이 하심.. 일주일에 반정도는

    술드시는편이구요.. 제가 커서 돈 많이 벌면 종합검진 받으러 병원에 모시고

    갈려구요.. 술,담배가 나쁜걸 알면서도 피시는 어른들..

    이해가 안가더군요.."세상에는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것 보다..

    이해할 수 없는게 훨씬 더 많다.." 연탄길 3를 읽다보면 나오는 말인데요..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술이나 담배.. 건강좀 생각하셔서 하시기를..

    담배값을 빨리 올려라~ 공공장소는 금연구역으로 되었긴한데..

    길거리에서 그것도 사람 많은 번화가에서 담배 피는 사람 젤 싫다..
  • ?
    돈쟁이 2003.08.09 10:48
    전 어머니가 없소 하지만 아버지 할머니 이렇게 사오만

    태어나서 바로 하늘에 계시기 때문에 별 탈없오
  • ?
    마징가Z 2003.08.09 11:12
    ㅠㅜ 감동적이네여;; 저는 부모님 두분다 계시는데 맨날 쌈만 하고 잘해드리지는 못한거 같네영 이글을 보구 반성하는 의미로 동생이랑 돈모아서 금연초나 사드려야 겠넹(울아버지가 담배값 5000원 오를때까지 피운다구 하셨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끊을 수만 있다면 돈 13만원이 아까우리까;;)
  • ?
    후세인 2003.08.09 12:38
    워어 - _-전 아버지 돌아가신지 이제 3년 됫는데;; 암으루 ㅡㅜ

    역시 썩을놈의 담배때문이죠 머..

    저희 아버지도 제가 초4때까진 건강하셧답니다; ;
  • ?
    Ruin 2003.08.09 14:32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느끼지 안으면 자식이 아니오.

    전 저희 아버지를 존경 합니다.

  • ?
    【초코파이】 2003.08.09 17:03
    음..저도 옛날에 아버지가 신이라도 대는줄 알앗죠
    사달라면 무엇이든 사주셧으니..
  • ?
    샴기르 2003.08.09 19:44
    전..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 ?
    닉넴없는놈 2003.08.10 15:45
    흠.. 우리 아버지도 담배 술 많이 하십니다..

    담배가 없으실때면 저에게 어리광같은걸 부리시기도 하죠..
    아빠가 담배사오라고했을때가 있었습니다.
    전 옷음 주섬주섬입느라 시간을 끌었는데
    아버지꼐서 재훈아, 빨리 갔다와 아빠 담배 없어;;

    이러시는 모습 ;; 저도 아버지꼐서 술은 몰라도 담배는 꼭 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일당백™ 2003.08.10 17:17
    전 지금도 아버지가 솔직히 좀 싫습니다..

    담배,술 잘하시고, 너무 유치하시고 -_-;; 게으름뱅이 같다는 생각을 하죠..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고 -_-;; 하지만 요즘엔 그런생각 안들도록,

    노력하고있죠.. -_-;; 그래도 아버지이기때문...
  • ?
    어찌합니까 2003.08.15 03:13
    음;;;나부터 끊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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