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정말 짝사랑이라는게 정말 혼자 괴롭고 혼자 슬프고..
일년전 처음으로 그녀를 보고. 정말 첫눈에 반한.
난 그녀를 정말 운명이라고 생각하고싶었다.
아직은 어린나이지만, 그녀를 정말 사랑하고 또 사랑했다.
혼자마음으로...
첫사랑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들은적있다.
그런말은 믿고싶지 않다. 왜냐..믿고 첫사랑포기하느냐.
그녀는 같은메신져를 갖고있다. 나는 소심하다. 숫기가없다.
그래서 정말..정말로 엄청용기내서 손흔들며 인사하는정도다.
그리고 잘 웃는다. 하지만 오늘은 슬프다..
어쩌..다 정말 어쩌다 그녀의 메신져를 알아냈다.
그러나 난 몰래 혼자 등록했다.그리고 지웠다.또왜..
접속한 나를 등록한 친구 라는 기능이있어 내가 등록한줄 알거같아서이다.
뭐 예기가 딱딱하지만. 기분이 이러니 ...원..
1년동안 짝사랑하면서 그녀 홈피도 가서 그녀가 쓴글도 읽고
같이 슬퍼하고 같이 좋아하고 ..
그런데 어느 순간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단다..
뭐 나는 혼자 망상에 빠졌다.. 혹시 나아닌가.?
오늘에서야 정말 어리석은 상상이였다는것을.
뭐 다 가짜일 수 도있겠지만. 뭔가 암울하고 슬프다.
그녀 홈피에 쓴글엔
그놈이 어디 놀러간덴다 .바람피지말랜다.
나랑 정말 관련없는 예기다 -_...크~
으음. 뭔가 슬프고암울한 ;;;기분
예기가 많이 딱딱해 졌다.
정말 이럴땐 어떻해 해야할지 모르겠다 ..
머리속에서 정리가 먼가가 안되서 ..도와주십시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