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인 녀석입니다.
애들끼리 피시방에 갔다오는길에 출신초등학교에서 놀다가 하두 심심해서 학교정문을 두드리고 튀자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내가 했었나; 다른녀석이 했었나)
어쨌든 막 흔들다가, 저는 뒤로 빠졌습니다. 근데 옆에서 수위가 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제가 애들보고 튀자 그랬습니다;; 근데 한애가 자기는 안했다 하고 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잡혀 맞고 저희들학교랑 이름 다 불었다네요. 종이에다가 이름 다 적구요.그리고 수위가 파출소에 전화했답니다 --;
어떡하죠? ㅠ 정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아 ㅠㅠ 어쩌면 좋을까요..
애들끼리 피시방에 갔다오는길에 출신초등학교에서 놀다가 하두 심심해서 학교정문을 두드리고 튀자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내가 했었나; 다른녀석이 했었나)
어쨌든 막 흔들다가, 저는 뒤로 빠졌습니다. 근데 옆에서 수위가 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제가 애들보고 튀자 그랬습니다;; 근데 한애가 자기는 안했다 하고 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잡혀 맞고 저희들학교랑 이름 다 불었다네요. 종이에다가 이름 다 적구요.그리고 수위가 파출소에 전화했답니다 --;
어떡하죠? ㅠ 정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아 ㅠㅠ 어쩌면 좋을까요..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교문좀 흔들어재꼇다고 파출소라..ㅡ;
겨우 그것가지고 파출소 출두하고.. 뭐 몇일 구류시키고 그런거 있을까봐요 ㅋ
전과 기록되는것도 아니고.. 원래 나이 들면 애들장난을 못참아주게되있어요. ㅎ
그냥 들리는 소리거나 별거 아닐겁니다. 그냥 꿀밤한대감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