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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막막합니다..

중3.... 흠... 지금 생가하면..

아... 초딩부터 잘할껄...

후회합니다..  철드나요 ㅋㅋ

아..  공부를 못하니... 공부쪽으로를 아예 생각을 안합니다...

노력조차요..  이런 저를 알면서도..  

성적은..  대충... 전교 400명중  320~30등대..

아..  공부를 못하니 부모님한테는 자꾸 컴터쪽으로 한다고 하지만.

이제 고등학교도 정해야하는 시긴대...

아직 어딜 가야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이나 저 아는 어른들은  하면 잘 하는 놈이라고 하는대...  (솔직히 이 말은 아무나 다 듣겠죠...)   쩝....

제가 초등학교서부터 지금까지 전학을 6번이나 했네요....

아빠 일때문에....  흠..  것 떄문이라고 핑계로 자리를 못잡아서 일수도 있겠지만.

아 너무 막막하네요..

아래쪽에 글 읽어보니..  철이 없어서라고 하는대..

아.. 너무 슬픕니다.

중1때는 평범하게 놀다가 (이떄는 전교 280등 정도';)

중2되서 얘들과 모여 댕겨서... (350등 이하...)

떨어지고..  학원도 안다니고..
이런 저를 아빠는 믿고 학원 안다녀도 잘하겠지..

하고 안 보내셨는대. 전 계속 놀기만..   ㅡ.ㅡ 제목과 다르네요 ㅎㅎ 반성의 시간이듯 ㅡㅡ

아...  전 어케해야할까요...   이렇게 말하면  실업계 가라고들 하시지만.

부모님떄문에 실업계 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거야 제 잘못이니. 모라 말할께 없지만.

그래도 다른 방향으로 길을 낳아주세요...

차를 타고 놀러 갈때도.. 엄마 아빠는 대학교 얘기하시는대..

그떄는 전 잠자는척 하죠...  아 슬픕니다.. 여태까지..

말도 안듣고.. 그랬는대..  이제 부터라도 웃게 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그냥 하는말..

제 친구가.... 오토바이 타다가... 죽었습니다...

쩝...  피씨방에서 밤 늦게 놀다가... ....  그떄 한 친구와 있었는대

그 친구가 같이 가자... 나중에 가! 라고 한마디만., 했으면 안 죽었을수도..

운명이겠지만.... 슬픕니다...  저희 얘들과 그쪽 얘들은 대립.. 그쪽이였지만..

그래도.. 초등학교때의 친군대...  쩝....  천국에 가길 빌어주세요 ^^...
Comment '7'
  • ?
    ♧애플파읫』 2004.08.22 18:17
    마지막으로 ㅡㅡ 제목과 내용이

    약간?(많이 ㅡㅡ) 달라서 ㅈㅅ하고요..

    저의 방황을 잡아주세용 ~_` ㅎ
  • ?
    셋쇼마루 2004.08.22 20:06
    전지금 중2인데 반에서 중간도 못해요 ㅡㅡ;;;

    지금 반에 39명이있는데요 이기서 14등을해야 부모님이 원하는 고등학교

    를 갈수있는데.. 요번 중간고사 망치면 포기해야해요 평균 80은 나와야

    하는데 ... 현재 평균이 65~70정도네요.. 1학년부터 잘할껄 이런생각

    듭니다..;; 지금 영어는 아에 한개도 모르고 수학은 쪼까 하는데

    도대체 영어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

    글구 고등학교 꼴찌수준으로 갈빠이에 다른대 가라는데...
  • ?
    ★짜증나 。 2004.08.22 21:51
    음.. 비평준화 지역입니까 평준화지역입니까?

    제가 사는 동네는 평준화라서 [평준화는 뺑뺑이]

    성적이 낮은애도 비평준화때 일류라 불리던 인문계 고등학교에

    붙은걸 봤습니다. 반대로 전교 4등은 새로 생긴 고등학교로 떨어진 -_-;

  • ?
    《神》 2004.08.22 23:17
    서울쪽이라면 뺑뺑이를 시험을 안치르고 뺑뺑이로

    돌리고 가져.. 뺑뺑이 시운전차?

    근데.. 지금 중3 이고 이제 2학기 중간고사를 보면

    더이상의 시험이 없을 거에요

    이미 늦은듯 하네요.. 늦은것 같으면 적성을 찾아보세요!!
  • ?
    사폭의가아라 2004.08.23 00:20
    게임좀하고 컴퓨터 좀다룰준안다고 무조껀 컴퓨터에 관련됀

    일을 할수있는건 아니고요 자기적성에 맞게지금부터라도 노력하셔야돼요.

    그리고 그정도 성적이면 인문계는 조금힘들듯....

    그래도 실업계도 좋은곳 굉장히 많습니다....

    저희 누나는 실업계애니메이션과 나와서 현재미술공부하고있고..

    저도 나한테 맞는 적성을찾아서 진로를 결정했는데요....

    많은 노력하고 있죠..... 그래도 저희학교 교장은...

    진짜엄청꼴통학교 나왔거든요 -_-?;; 근데도 열심히해서....

    서울대나오셨습니다.... 누구나 노력하면 됍니다.
  • ?
    Again 2004.08.23 04:43
    ↑윗분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열심히해서 나중에 잘먹고살려고 노력중..
    잘먹고살아도 얼굴이 못생겨서 문제 ㅜ_ㅜ
  • ?
    event~ 2004.08.23 05:23
    친구분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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