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07 01:00

아... 뭐 이따구냐 -_-

조회 366 추천 0 댓글 7
키란게 참 좆같은 거더군요...

신체에 대해 불만도 많죠...

그리고 성격...

제 나이가 몇인지 부터 말하겠습니다...

14살 입니다;; 중 1이죠

이제 사춘기인지 짜증이 저도 모르게 많이 밀려 오더군요...

6학녀 2학기때부터 흔이 말하는 성장 급등기;;

라고 해서 키좀 컷는데 월래 작았던 키라 급등기때 키가 보통정도 유지 했다가

바로 작은키로 돌변;;

현제 159 되려나... 급등기 끝나면 키가 별로 안자란다고 하더군요...

1년에 1.5cm정도? 해봤다 고3때 까지 큰다치면 160.5 163 164.5 166 167.5

아 참 작은키다... 170도 안되나니...

뭐 더 클수도 있겠지만 탓해봤자 저희 부모님 탓이나 하하...

저희 어머니는 158정도 되시고 저희 아버지는 168.5 정도 되실것 입니다

네이버에서 보니까 158+168.5 해서 나누기 2;;

그리고 - + 5 를 하라더군요... 170도 안되다는 소리..

또 성격을 말하자면...

상당히 소극적입니다...

신체 부위는 키빼고 얼굴이 약간 크다는것과 제일로 싫은 털이 많은거..

요세 갑자기 털이 싫어지더라구요...

이마에도 약간있고 눈섭사이에도 완전 일짜눈선 되려고 하죠

그리고 코에서 납니다 코 양엽쪽에 약간씩 볼에도 나고...

가슴.... 가운데 부위가 아닌 젖쪽입니다

배에도 나고 팔에도 좀 많고 손등에도 좀 많더라구요

다리도 다른아이들에 비해 좀 많고 허벅지도...

수술하려만 참 많은 시간이 걸리겠더군요...

뭐 뚜렷한 주제도 없는 글이군요 이런글은 자유게시판 가야하나?

흐흐... 좀 엉성한 글이네요;;
Comment '7'
  • ?
    레키 2004.08.07 01:05
    또 그렇게 단정지을수만은 없는 것이 사람의 몸이라는 겁니다.
    영양 섭취 제대로 해주시고, 생장점이 계속해서 자극을 받도록 운동도 열심히 하세요.
    그럼 분명 조금이나마 키가 자라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 ?
    asdf3d 2004.08.07 01:14
    키에 대해서는
    영양을 골고루 먹고, 운동 적당히 하면. 요즘엔 180은 우숩죠.
    그리고 그렇게 몸에 불만이 많으시면.
    저 같은 경우는 노력해서 되는건 노력하고. 예[뱃살.]
    노력해서 안되는거는 기냥 포기합니다. 예[참외 배꼽]
  • ?
    하레와 구우 2004.08.07 01:50
    저도 성격은 소극적..ㅎㅎ

    근데 키는 부모님 유전도 받겠지만 저는 전혀 상관없다는..~;

    부모님들보다 키 큼+_+
  • ?
    은표 2004.08.07 02:34
    키는 갑자기 커져요. 제친구 고3돼고나서 방학끝나고보니까 160정도에서 172정도가량 팍 커지더라구요. 지금은 고등학교졸업하고 키가 177정도가량 됍니다. -_- 키걱정은 하지마시고..성격은 사람많이만나보고 말도 많이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성격 고쳐지겠구요..

    털은..-_- 저도 고민..ㅡㅡㅋ
  • ?
    네이브 2004.08.07 11:09
    초등학교6학년 신체검사때
    138cm

    지금은 175cm
  • ?
    크아대장 2004.08.07 11:37
    1년에 1.5cm씩 자란다뇨 ㅡㅡ

    저는 중1때 142cm였고 중2때 157cm 중3때 167cm

    지금고1인데 72cm에여 충분히 큼 밥만잘먹으면 많이큼
  • ?
    인간 2004.08.07 23:44
    털... 당신이 말한 부위는 여자나 인간이 아니라면 모든사람이 다 납니다. 털은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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