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이 스무살..
아직 어린나이에 벌써 세상에 내동댕이쳐진 나자신의 육체는 이제는 내가 봐도
너무가련하고... 너무나 힘겹다..
남들은 다가는 대학 너도나도 갔지만 어린놈이 일찍부터 돈맛을 알아가지고... 흐흐..
취업의 길로 택한 대한민국 개미떼중 한마리...
처음엔 재미가 있었다.. 지금도 일하는 조건에 대해선 정말 좋다.. 넘 좋지만...
같이 일하는사람들과 적응도 안되고.. 내 소심한 성격과 소극적인 태도도
물론 문제가 되겠지만... 이러다 말겠지 말겠지... 하지만 벌써 입사한지 일년이
다되간다... 입사한 목표가 이회사에서 병역특례를 목표로 입사한것이었지만...
너무 적응하기힘들다.. 병역특례는 3년동안 그회사가 망할때까지 충성을 다해야 한다..
3년.. 군대는 2년도 안된다.. 3년을 어떻게 버티란말인가..
아직 특례도 시작하지 않았지만.. 포기하고싶다....ㅜ.ㅜ
나보다 나이가 2~3살 많은 형들과 누나들은 너무나도 친절하시고 나에게 잘해주는데..
좀 나이가 많고 4년제 대학 나온 놈들과 윗놈들 (팀장들)하고는 왜이리 궁합(?)이
안맞는지..
그리고 내 자신이 비참하다.. 내가 정녕 이런곳에 다녀야 하는지.. 벌써부터
고졸의 비참함이 느껴진다... 벌써부터... 이제 졸업한지 5달이 되가는데....
내 나이가 먹었으면 얼마나 먹었다고.......
나보다 늦게 입사한 4년제 졸업한 놈은 현재 나랑 같은 팀에 있지만... 대우받는 "격"이
확실히 틀리다... 둘이 잘못해도 난 욕먹고 놈은 윗사람들이 토닥 토닥 거려준다...
그리고 놈은 벌써 우리팀에서 팀장 밑으로 팀을 이끌어 나간다... 그것도 놈이 일을 잘하면
말을 안한다... 도대체 한게 없다..... 나보다 일 못한다.. 장담 한다..
넘 치사하다.. 팀장이나 차장한테 가서 귓싸대기를 한방 갈겨주고싶지만..
오늘도 참았다.. 참는다... 참아야한다...
회사 옴기고싶지만.. 병역특례 되는 회사 구하기가 쉬운가..?
군대를 가버릴까..? 나 머릿속은 너무 복잡하다... 몸도 안좋은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아직 어린나이에 벌써 세상에 내동댕이쳐진 나자신의 육체는 이제는 내가 봐도
너무가련하고... 너무나 힘겹다..
남들은 다가는 대학 너도나도 갔지만 어린놈이 일찍부터 돈맛을 알아가지고... 흐흐..
취업의 길로 택한 대한민국 개미떼중 한마리...
처음엔 재미가 있었다.. 지금도 일하는 조건에 대해선 정말 좋다.. 넘 좋지만...
같이 일하는사람들과 적응도 안되고.. 내 소심한 성격과 소극적인 태도도
물론 문제가 되겠지만... 이러다 말겠지 말겠지... 하지만 벌써 입사한지 일년이
다되간다... 입사한 목표가 이회사에서 병역특례를 목표로 입사한것이었지만...
너무 적응하기힘들다.. 병역특례는 3년동안 그회사가 망할때까지 충성을 다해야 한다..
3년.. 군대는 2년도 안된다.. 3년을 어떻게 버티란말인가..
아직 특례도 시작하지 않았지만.. 포기하고싶다....ㅜ.ㅜ
나보다 나이가 2~3살 많은 형들과 누나들은 너무나도 친절하시고 나에게 잘해주는데..
좀 나이가 많고 4년제 대학 나온 놈들과 윗놈들 (팀장들)하고는 왜이리 궁합(?)이
안맞는지..
그리고 내 자신이 비참하다.. 내가 정녕 이런곳에 다녀야 하는지.. 벌써부터
고졸의 비참함이 느껴진다... 벌써부터... 이제 졸업한지 5달이 되가는데....
내 나이가 먹었으면 얼마나 먹었다고.......
나보다 늦게 입사한 4년제 졸업한 놈은 현재 나랑 같은 팀에 있지만... 대우받는 "격"이
확실히 틀리다... 둘이 잘못해도 난 욕먹고 놈은 윗사람들이 토닥 토닥 거려준다...
그리고 놈은 벌써 우리팀에서 팀장 밑으로 팀을 이끌어 나간다... 그것도 놈이 일을 잘하면
말을 안한다... 도대체 한게 없다..... 나보다 일 못한다.. 장담 한다..
넘 치사하다.. 팀장이나 차장한테 가서 귓싸대기를 한방 갈겨주고싶지만..
오늘도 참았다.. 참는다... 참아야한다...
회사 옴기고싶지만.. 병역특례 되는 회사 구하기가 쉬운가..?
군대를 가버릴까..? 나 머릿속은 너무 복잡하다... 몸도 안좋은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요샌 대학을 거의다 나오기때문에 대학안나오면 차별이 있을수도..
저희 담임선생님 동생도 대학을 안나왔는지.. 구린대학을 나왔었는지..
하여튼 그래서 부당한 대우가 많아서 열받아서 공부다시해서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대학나오고 안나오고는.. 연봉이나 진급하는 그런문제도
차이가 많이난다구 들었어요
대학을 가보시는것도...?